음주운전 안전교육 도전에 대한 생각
얼마 전 사람의 의지와 도전에 대한 생각에 불을 지피는 몇 가지 에피소드를 들었습니다. 먼저 70세에 수능에 도전해서 한의학과에 합격했다는 할아버지의 이야기였습니다. 두 번째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의대 진학을 포기하고 40대 나이에 대학원에 입학 52세의 나이에 최고 우수연구원으로 선정되신 분의 이야기였습니다.
세 번째는 낮에는 막노동, 밤에는 공부를 말 그대로 밤낮으로 의대에 합격한 청년의 이야기였습니다. 넷째, 60대의 나이에 영어를 배우기 시작해 70대가 된 지금 외국인과 프리토킹이 가능한 할머니 이야기였습니다. 모두 한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도전은 언제 들어도 정말 설레는 단어입니다. 위의 사례처럼 뉴스에 소개될 만한 일이 아니더라도 우리 주변에는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글 문해교육이나 스마트폰 사용법을 익히는 노인도 이에 해당합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속담은 도전에 불을 붙이는 문장입니다.
자신의 부족을 부끄러워하고 숨기려 하기보다는 해결하려는 정신이 바로 용기 있는 도전정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용기 있는 도전을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조금 아는 것으로 자신을 자랑하고 자신이 아는 것을 모르는 사람을 비웃는 현대사회에서는 특히요. 도전이라는 단어를 마음에 품는 것 자체가 용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는 것을 안다고 말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 진짜 지식이라는 문구가 떠오릅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포장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라. 그리고 존중하라. 완벽을 추구하고 부족함을 비웃는 현대사회에서 배움을 자랑하지 않고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요즘 발견하기 어려운 미덕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저는 ‘배움’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움이라는 겸손함이 함께할 때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해준다고 합니다. 도로교통법도 배울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도 이와 관련된 것입니다.
벌점감경교육입니다. 벌점 때문에 고민이 있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벌점 감경교육에는 수강 조건이 있습니다. 벌점 40점이 되지 않는 사람에 한하여 연 1회 수강할 수 있습니다. 이때 줄어드는 벌점은 20점입니다. 벌점 40점 되면 어떻게 되냐고요? 면허 정지 처분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쯤에서 벌점 감경 교육에 대해 의문스러워하는 분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벌점이 자동으로 사라지는 제도 때문입니다. 벌점을 40점 미만으로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1년간 무사고, 무위반을 지속할 경우 벌점이 모두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1년 동안 조심하면 벌점에 대한 걱정이 사라지는 것인데 굳이 돈을 들여 벌점 감경교육을 받아야 하나 하는 의문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이에 대해 평소 자신의 운전습관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벌점이 운전을 시작한 지 몇 년 만에 처음 겪은 일이고, 또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교육을 받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하지만 평소 운전에 자신이 없거나 좋지 않은 운전습관을 인지하고 계신 분은 같은 일이 아니더라도 벌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람무환 정신으로 벌점 감경교육을 수강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아는 것을 안다고 말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 도전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벌점 감경 교육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 공고된 해당 교육 일정을 확인하시고 수강 가능한 날짜에 맞춰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업 당일에는 수업 시작 20분 전에 강의 장소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수 준비물이 있습니다. 신분증과 수강료입니다.(2020년 3월 기준 37,000원) 수강신청만 해놓고 신분증과 수강료를 받지 않고 다시 집으로 가는 사례자도 존재하므로 반드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수업시간은 4시간입니다. 참고로 면허 정지 시 받아야 하는 교육 시간은 6시간입니다. 미리 듣고 2시간 절약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벌점 감경 교육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난폭운전 교육방법에 대해
난폭운전 교육방법 절차에 대해 조사하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난폭 운전의 경우는 한 순간의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매한 경우는 쌍방의 경우도 있습니다. 상대방이 위협을 느끼면 성립합니다. 그래서 만회할 수 있는 교육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조금이라도 감경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난폭운전으로 적발되면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받는 교육은 교통법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준법 우선과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법규 준수반 운전자 양성 교육이 있습니다. 그럼 교육받을 대상자는 정확히 어떻게 될까요?
교통사고 및 교통법규 위반으로 면허정지를 받은 자, 면허취소 이후 신규면허를 얻고자 하는 자가 해당됩니다. 교육 시기는 면허 정지와 면허 취소자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면허정지자의 경우 정지처분기간 만료 전까지 가능하며 면허취소자의 경우 취소처분을 받은 날부터 학과시험 전지를 응시할 수 있습니다. 총 교육시간은 6시간입니다. 이렇게 교육을 받은 후 이수하면 면허정지자와 면허취소자에 대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음주운전 안전교육은 각각 다릅니다. 면허정지자는 20일의 정지처분일을 받을 수 있으며 이의심의위원회,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에서 감경된 경우는 제외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면허 취소자의 경우 운전면허 취득을 위해 필요한 코스이므로 특별한 혜택은 없습니다. 그러나 면허 취소의 경우 경찰서 출석 후 지방경찰청에서 교육이 가능한데 이때는 취소 집행 여부를 확인한 후 가능합니다.
그리고 법규 준수만 교육을 받아야 하거나 받고 싶은 분은 따로 수강 신청해서 들어야 합니다. 경찰서와 공단 홈페이지에 교육과정반을 들어가보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해당 교육일정은 어떻게 되고 시간과 장소는 어떻게 되는지 나와있으니 확인하시고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교육시간 20분 전까지 교육받을 장소에 꼭 오셔서 교육수강료(36,000원)와 주민등록증을 접수창구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후 수강번호표, 교재를 받아 해당 교육장소로 가서 수강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에서의 주의 사항은 좌석은 지정석이므로 정해진 좌석에서 수강하셔야 합니다. 간혹 지정좌석에 앉지 않고 어딘가에 착석하여 교육을 받는 경우가 있으니 ‘지정좌석’이라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수강료를 낼 때 아까 말씀드렸듯이 반드시 본인 확인 가능한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깜빡 실수하지 않도록 알아두세요. 난폭 운전도 음주운전도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실수를 했다는 것을 감싸고 감싸려는 것이 아니라 같은 실수를 다시는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시고 위와 같은 제도와 교육이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어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더욱 주의를 기울여 교육에 참여하는 것도 성실히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난폭 운전 교육 방법의 절차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도움이 되셨습니까? 만약 면허 상실 위기나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면 교육만 받는 것으로 회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행정심판’이라는 구제제도를 통해 지원받기를 권합니다. 이 구제제도는 국가에서 마련한 제도라고 합니다. 그러니 어려운 상황에 놓이면 미리 대처를 하는 것이 좋고, 미리 준비비를 하시는 것이 구제 확률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음주운전 안전교육 구제는 알면 대처할 수 있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낙심하지 말고 대책 마련을 위해 조사하고 대처해 주십시오. 또한 난폭운전은 ‘사회의 악’으로 모두가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올바른 운전과 올바른 교통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다같이 노력하는 그날을 찾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마스크도 꼭 착용해주세요.
오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든 ‘확실한 전략지침’ 검증된 운전면허 구제행정사 모두 행정사 대표 ‘손범석 행정사’ 홈페이지 : https://www.moduda-lofe.com 카페 : http://cafe.naver.com/youngname2011vo.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