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속의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
안녕하세요 장기남입니다겨울철, 저도 모르게 살이 찌는 것은 나만의 감정일까요?
추우니까 자꾸 따뜻한 곳으로 찾아가면, 어느 순간 이불 속이 제일이라는 걸 깨닫고 눕느라 바쁘네요!
먹고 누워서 살찔 수밖에 없는 생활이죠?
그럴수록 지방축적을 막기 위해서는 운동과 함께 식단 관리가 필수죠!
그래서 오늘은 지방을 태우는 음식을 한번 알아보려고 해요!
대표적으로 고추에는 캡사이신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먹는 것만으로도 신진대사의 기능을 높이고 지방 소모가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은 적이 있지요?
그 밖의 것들을 다시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마늘
마늘의 성분 중에는 스코르디닌이라는 성분이 있지만, 성분은 체내에서 영양소의 연소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독특한 향기의 원인물질인 유화알릴로도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체온을 올리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지방이 잘 타게 됩니다.
생강
생강에 함유된 징기베롤과 징기베론은 발한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리에 넣거나 갈아서 뜨거운 차로 먹을 때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생강이 싹을 틔우거나 했을 때는, 싼 부분만을 떼어내 목욕시에 탕 속에 넣어 사용하면, 목욕 중에도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효과도 있습니다.
고추
제일 먼저 말했듯이 유명하죠?캡사이신 성분이 체내의 지방을 태우는 데 좋다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향신료 중 몸을 따뜻하게 하고 대사활동 촉진능력이 으뜸인 고추
그 비밀이 캡사이신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특히 소화기를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섭취한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양파
고기 먹을 때 양파 많이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고 그러죠?
심지어 양파는 썰어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매워서 눈물 나는 걸!
그것도 유화알릴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이 유화 알릴은 지질 양을 줄이는 작용을 하는 성분입니다.
가열하면 단맛을 내는 성분으로 바뀌어 물에 잘 녹기 때문에 생으로 먹으면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식초
한때 식초 다이어트가 유명했었죠?
그러나 산성도만 우리 몸에 들어오면 위가 망가지고 신체적 균형이 깨져 한때 말이 많았던 방법이었습니다.
하지만 식초에는 20종류 이상의 아미노산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어 에너지 대사 기능을 활성화시킵니다.
그 중 7종의 아미노산은 항비만 아미노산이라고 불릴 정도로 비만의 원인이 되는 중성지방을 생성하기 어렵게 하여 몸에 지방이 축적되지 않도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파
국물이나 파기름 등 다양한 요리에 쓰이는 파!
파에 똑같이 포함되어 있는 유화 알릴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높이는 성분이 체내의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킵니다.
영양학적으로도 뛰어나지만 그 중 초록색 부분에 많이 들어 있어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뛰어난 부분은 파의 흰 뿌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깨
단순한 게 고소하게 만드는 용도로 생각했다면 다시 생각을 바꿔야 돼요
양질의 단백질과 함께 불포화 지방산등을 가지고 있어 지질. 비타민 E. 무기질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자양 강장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참깨는 중성 지방을 제거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도 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피부도 반들반들하게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서 최근 더욱 인기가 있는 식품입니다.
매실
천연 소화제이며 영양소가 많기로 유명한 매실
매실 특유의 신맛은 매실 속의 구연산으로부터 비롯됩니다.
당질 대사를 촉진시키고 피로물질인 젖산을 연소시키는 작용으로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로즈메어리
심신을 안전을 위해, 또는 육질의 육질과 향을 위한 향신료로만 봐주신다면 이것도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허브식물 중에서 다이어트에 가장 밀접한 허브를 꼽는다면 누구나 로즈마리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로즈마리는 독특한 향 때문에 요리에도 사용하지만 체지방을 분해하는 촉매 역할도 하기 때문에 꾸준히 드시면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일상에서 많은 음식들이 우리 몸을 망치곤 하지만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것도 많아요.
사소한 습관부터가 우리 몸을 지켜주고 비만을 방지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