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교 유아교육과 산학공동특수교재 교구 개발 시연회 생생한 현장 7월 2일 우리대학교 유아교육과 장애영유아통합전문교육인력반 학생들이 개발한 특수교재·교구 시연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LINC+사업단과 함께하는 사회맞춤형 취업지원 교육으로 산업체와 학생들이 연계하여 진행한 행사였습니다! 현장의 자세한 이야기를 우리와 함께 알아봅시다! 고고씽!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에 류·독도에 배·주현 지도 교수가 전체적인 행사 소개를 하세요, 각 팀의 팀장 학생들이 대표로 소감을 발표할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정희 학과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장애 영아 통합 전문 교육 인재 반 산학 공동 특수 교재 개발 시연회는 장애 영아의 입장에서 그들의 장애 특성을 이해하고 어떤 교구가 발달에 도움이 될지 고려하면서 직접 교구를 개발·제작하고 보는 시간”이라며”장애 영아를 교육하고 있는 현장원장들과 직접 상호 작용을 하며 이해도를 높이고 내가 제작한 교구를 현장에 전달하고 해당 영아가 바로 활용하도록 하는 우리 학생들이 각별한 보람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교구 하나하나에 애정을 갖고 작품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내가 교육 이전과 이후에 달라진 모습이 있는지 성찰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귀띔했습니다.
대구과학대학교에서 위탁 운영을 하고 있는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행복한 어린이집 원장 강희정 원장은 “정말 우리 후배들은 현장에 나가 훌륭한 교사가 될 수 있는 자질을 가진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행사준비를해주신교수님들도너무감사하고후배들은항상우리유아교육과동창회는여러분을응원합니다.”라고이야기해주었습니다. 진심으로 유아교육과 후배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축하였죠?
발달지체 영유아담당정부청사 행복한어린이집 6공주팀
인재반 학생들의 작품을 하나하나 감상해 봅시다. 어린이집 6공주팀은 발달지체 영유아를 담당했습니다. 뽀로로 컬링, 뽀로로 음상자, 사계절 이야기 3개 교구를 발달지체 아동의 특성을 고려하여 만들었습니다. 뽀로로를 좋아하는 아이들의 취향이 잘 반영된 작품이죠?
동광장애통합어린이집 남초와 아이들팀 다음으로 동광장애통합어린이집 남초와 아이들팀은 감각조절장애/발달지체/지적장애아동을 위한 교구를 제작하였습니다! 교구명은 맛있는 아이스크림, 쥬라기월드, 벌집촉감놀이입니다.특히 벌집 촉각 놀이는 다양한 재질의 촉각 놀이를 통해 감각 장애 아동의 촉각 발달을 지원할 수 있는 교구라고 합니다! 저희도 직접 체험해보니 학생들이 정말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뇌병변 아동 담당 리더스 유치원의 혜미공주와 5명의 난쟁이 팀, 이 팀은 자동차 퍼즐, 손을 따라 발을 짚고 달리는 자동차라는 교구를 제작했네요!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밴드쏘라는 기계를 사용해서 새로 해당하는 아이에게 적합한 교구를 만들어 준 것 같죠?학생들이 제작한 교구를 설명하면서 직접 시범도 보이고 원장님도 교구를 직접 체험해 보는 모습에서 교육에 대한 열의가 넘치는 것 같아 저도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뇌병변 아동 담당 리더스 유치원의 혜미공주와 5명의 난쟁이 팀, 이 팀은 자동차 퍼즐, 손을 따라 발을 짚고 달리는 자동차라는 교구를 제작했네요!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밴드쏘라는 기계를 사용해서 새로 해당하는 아이에게 적합한 교구를 만들어 준 것 같죠?학생들이 제작한 교구를 설명하면서 직접 시범도 보이고 원장님도 교구를 직접 체험해 보는 모습에서 교육에 대한 열의가 넘치는 것 같아 저도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마지막으로 토우루마울 보육원의 윤·개미와 5명의 베짱이 팀에서는 자폐증/발달 지연 아동을 담당했습니다. 나를 흉내 내어 보세요, 촉감 운동, 뽀로로 쿠키 먹는 교구를 제작하였습니다. 장애 영아 뿐 아니라 비장애인 영유아도 즐겁게 놀 수 있다던데요? 그 아동에 대해서 정말 괴롭고 연구한 흔적이 많이 볼 수 있는 교구입니다!장애영유아통합전문교육인력반 학생 인터뷰장애영유아통합전문교육인력 재반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이 클래스에 들어가면 장학금을 주므로 금전적인 이유도 있지만, 장애인 시설에서 자원 봉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장애자들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너무 몰라서 아주 신중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학교 들어 특수 교육학 개론을 배운다면 장애자의 특성을 알고 이해할 수 있어 그것이 너무 너무 재밌었어요. 그래서 유아가 이런 특성을 보일 때 내가 아무런 대처도 못하는 무능한 교사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특수 교사를 하면서 영유아가 왜 이런 짓을 하는지 이해도 있고, 그 점을 파악하고 도울 수 있는 교사가 되기 위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하·김지윤 학생)저는 1학년 때 특수 교육학 개론이라는 과목을 공부했지만 그때 교수가 너무 재미 있게 수업을 하셔서 장애가 있는 영유아들은 어떻게 교육을 받는지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2학년 때 넣을 기회가 생겨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우·수민이 학생)다양한 교구를 개발했지만 가장 만족한 교구와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우리 조가 제작한 날 흉내내고 보세요”라는 교구가 가장 만족했는데요. 두더지 잡기를 응용한 교구에서 다양한 감정이 담긴 뽀로로 캐릭터와 거울이 부착된 교구입니다. 캐릭터에 들어오는 표정을 거울에서 보고 흉내낼 수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의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므로, 서로의 표정을 자세히 보지 못하고 감정을 전달하기 힘들지만, 거울을 보며 캐릭터의 표정을 흉내내고 보는 훈련을 하며 섬세한 감정 표현이 생기므로 감정 표현이 서투른 장애 영아에 도움이 되는 교구이기 때문에 가장 만족하고 있습니다.(하·김지윤 학생)나는 다른 조가 만든 컬링이 가장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컬링 판자를 제작한 뒤 마카롱처럼 작은 컬링 스톤을 밀거나 굴리고 엔화에 넣고 교구입니다만, 이 놀이를 하려면 신체의 움직임과 강약을 조절해야 하므로 장애 영아의 큰 근육을 붙이는 데 효과적인 수업이라고 생각했다. 우·수민이 학생)특수 교재 교구 제작시 어떤 어려움이 있었나요?나는 장애인이 없습니다만, 말이 좀 어색합니다. 그러나 나는 사람과 소통하는 정도는 되잖아요? 그런데 장애가 있는 영유아 자녀들은 말하고 싶어도 전할 어려운데 어떻게 이 부분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느냐가 가장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하·김지윤 학생)저도 지윤과 비슷하지만. 우리는 시각, 후각, 청각, 촉각 같은 감각에서 부족한 적이 없어서, 비장애인인데 장애 영아의 경우는 어떻게 보이고 어떻게 느끼지 못하고, 어떤 냄새를 맡고 있는지 몰라서 이런 경험 없는 교재 교구를 만들고 있으니, 눈 가리고 만지거나 다양한 노력을 통해서 이해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어려운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우스밍 학생)지도 교수 인터뷰장애 영유아를 위한 교구는 기존 교구와 어떤 차이가 있나요?보통 비장애 영유아와 장애 영아라고 합니다. 일반 영유아와 장애 영아라고 하면, 거기에서 차이를 느끼기 때문에 우리가 추진 중인 장애 영아를 위한 특수 교구 교재의 개발은 아무래도 비장애인들이 사용하는 놀이 도구는 물론 안전합니다만, 그래도 장애 영아가 안전이 아닌 부분이 있거나 던지거나 장애 영아끼리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특수 교재를 만들 때는 우선 안전을 고려합니다. 그래서 안전한 교재를 만들기 위해서 어떤 재료를 사용하는지를 탐색하고, 그 교재로 아이들이 얼마나 즐겁게 놀지만 생각하면서 깊이 연구하는 것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비록 우리가 짧은 시간이기에 안타깝지만 그래도 2주일이라는 시간 동안 잘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또 장애 아기가 정말 다양한 타입이 있습니다. 자폐아, 발달 지연, 그리고 이번에는 뇌 병변의 영유아도 있거든요. 그래서 뇌 병변의 어린이의 경우 인지적인 것은 다 하지만 신체적인 것이 자유가 아니라 이런 아이들의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지원하다 줄지는 부분에서 고민하면서 학생들이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이런 부분에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장애 영아를 위한 교사가 되려면 어떤 마음가짐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허용하고 받아들일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다고 생각하시죠. 현장에서는 기존 교사들도 보면 장애 영아가 집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합 교육이 이루어지므로, 장애 영아가 들어오면 유아 교육 기관에서 장애가 있는 영유아를 받지 않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교사들이 싫어하거든요. 왜냐하면 이 교사들은 장애 유아에 대한 교육은 조금 특수 교육 1,2과목을 받았으니 그 부분이 힘들어요. 장애가 있는 영유아들도 같은 아이들인데 어디든지 선택할 수 있도록 하려면 교사들이 장애가 있는 영유아들에 대한 마음을 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나 학생들의 경우 2년간은 있지만 그래도 그런 일은 많이 접하고 경험하므로, 아이들을 만났을 때 좀 더 마음을 열어 주고, 비장애인 영유아들과 장애 영아들을 똑같이 보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유아 교육과에 장애 영아 통합 전문 교육 인재 클래스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시겠습니까?장애 영유아 보육 교사 자격증은 국가 인증 자격증입니다. 그래서 교사가 취득할 자격증이 유치원 교사 자격증, 보육 교사 자격증이 있는데 하나 더 생겼습니다. 장애 영아 교사 자격증입니다만 이런 부분은 누구도 받지 못할 것입니다. 인재 반 학생들은 졸업하며 바로 취득할 수 있는 부분에서 다른 사람들이 장애 영아를 위한 보육원에 취직하고 싶을 때는 특별히 공부하고 취득해야 할 부분입니다. 아직 홍보는 별로 없지만 많은 사람이 인식을 가지고서 우리가 외국처럼 모든 아이들이 통합된 경우에는 장애 영유아 보육 교사 자격증을 가진 선생님이 계시면 크게 국가가 지원하는 지원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과 같은 선생님이 있어서 내가 장애 영유아 보육 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우리 반에 장애 영아가 들어오면 나는 나라에서 나온 지원금을 많이 받게 됩니다. 그래서 국가 자격증이어서 학생들이 졸업하고 취득하면 현장에서 취직할 때에 더 경쟁력을 가질 것 아닐까 합니다.리더스 유치원 원장 인터뷰학생들이 개발한 교재 교구를 보기 전에 기대한 점이 있나요?저희가 사전에 학생들과 줌으로 어떤 교구를 만들 것인지 논의하는 과정도 거쳤고 또 학생들의 열의가 보였는데 중간에 유치원에 전화도 해주시고 현재 장애아 상태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나름 기대감을 가졌습니다. 오늘 보신 다양한 교재교구 중 특히 기억에 남는 교구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우리 원생 중에 지체장애가 있는 아이가 있어요. 굉장히 신체적인 움직임을 좋아하는 아이인데 본인의 욕구와는 달리 오른발이 어긋나서 걷고 있어요. 그래서 걸음걸이가 불안정하고 조정 능력도 조금 어렵고 넘어지면 안 되는 신체적으로 무거운 상황이지만 매트 위에 발동작이 있는 교구를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우리 친구들이 조정 능력도 생기고 자연스럽게 움직임을 조절할 수 있는 교구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장애영유아유치원/어린이집 교사는 어떤 교사라고 생각하십니까?아이들에게 선생님은 매우 중요한 존재입니다. 게다가 장애영유가 교사는 그 아이에게 일어설 수 있는 기둥 같은 존재? 그게 교사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장애영유아통합전문교육인력 재반을 희망하는 예비신입생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현재 유아교육 현장에는 특별히 장애진단을 받지 않은 또래 장애와 비슷한 유아들이 매우 많습니다.그래서 장애영유아인재반에 학생들이 원해서 여기서 수업을 들으면 여러분들이 현장에 나왔을 때 장애영유아들과 비슷한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반에서 수업을 듣는 경우는 오히려 남들보다 훨씬 더 많은 경험과 활동을 했기 때문에 모든 아이들을 받아들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오늘 한빛이 전해드린 특수교재·교구 시연회 잘 보셨나요? 행사 분위기도 정말 뜨겁고 다들 열정이 넘치고 행사에 참여한 저희도 취재 내내 즐거웠던 것 같아요.또한, 학생들이 자세히 교구를 소개해 주셔서 비전문가인 우리 홍보대사님들도 잘 이해할 수 있고, 직접 교구를 만져보고 놀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 그럼 TSU 홍보대사님은 다음에도 재밌고 알찬 소식을 가지고 여러분을 찾아오겠습니다!오늘 한빛이 전해드린 특수교재·교구 시연회 잘 보셨나요? 행사 분위기도 정말 뜨겁고 다들 열정이 넘치고 행사에 참여한 저희도 취재 내내 즐거웠던 것 같아요.또한, 학생들이 자세히 교구를 소개해 주셔서 비전문가인 우리 홍보대사님들도 잘 이해할 수 있고, 직접 교구를 만져보고 놀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 그럼 TSU 홍보대사님은 다음에도 재밌고 알찬 소식을 가지고 여러분을 찾아오겠습니다!오늘 한빛이 전해드린 특수교재·교구 시연회 잘 보셨나요? 행사 분위기도 정말 뜨겁고 다들 열정이 넘치고 행사에 참여한 저희도 취재 내내 즐거웠던 것 같아요.또한, 학생들이 자세히 교구를 소개해 주셔서 비전문가인 우리 홍보대사님들도 잘 이해할 수 있고, 직접 교구를 만져보고 놀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 그럼 TSU 홍보대사님은 다음에도 재밌고 알찬 소식을 가지고 여러분을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