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12일 3일간 열린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오늘은 LG유플러스가 에이스랩과 함께 개발한 5G 자율주행차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LGU+의 5G 자율주행 기술은 2020년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범사업자로 선정돼 시흥 신도시를 비롯해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인 세종시와 광주시에서 자율주행 서비스와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1 서울스타트 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LGU+는 자율주행차 등 모빌리티 서비스를 전시하고 자율주행 체험 공간을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에게 LGU+만의 놀라운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행사 부스에서 에이스랩(ACELAB)과 공동 개발한 5세대 이동통신(5G) 자율주행차, 자율주행·5G 관제·다이내믹맵·정밀측위·자율주행 빅데이터 수집·분석 솔루션 등 자율주행 기술.카포테인먼트 서비스 등에 대해 조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엑스포에서는 LG유플러스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자율주행 서비스인 만큼 엑스포 참가 관람객들에게 자율주행차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습니다.
자율주행차, 플라잉카 등이 사용되기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전시할 수 있는 단계에 와도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발전을 체감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