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 넷플릭스로도 지쳐보는 일이 없었던 하루
오빠가 갑자기 20대에 정말 재밌었던 드라마가 생각났다며 플레이해서 보게 된 로스트룸!
2006년에 미국 Syfy에서 방영되었던 6부작 드라마. 내가 재수할때 방영되었던 드라마이다.


방영된 지 10년이 지나 화질이 최근 것보다 떨어졌지만 오랜만에 흥미로운 내용을 담은 드라마를 보니 기분이 좋았다.
그 형사 아저씨와 딸 ELLE 패닝이 주인공.엘 패닝이 실종된 후 분량이 매우 적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잃어버린 방에 대한 짧은 이야기 범인을 쫓던 주인공 형사 아저씨.
존재하지 않지만 존재하는 수수께끼의 모텔 10호실에서 나온 객체를 알아내고, 거기에 휘말린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관전 포인트!
- 다양한 힘을 가진 다양한 오브젝트 2. 엔딩은 약하지만 흥미로운 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