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양입니다:) 요즘 저는 현미밥에 빠져서 밥을 먹을 때는 꼭 현미밥을 먹으려고 합니다.흰쌀에 잡곡이나 콩을 섞어 먹은 적은 많아도 흰쌀 없이 현미만 먹어본 적은 없거든요.먹기 힘들면 어쩌나 조금 걱정되기도 했지만, 한입 눈을 뜨고 보니 괜한 걱정이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저는 전혀 거부감도 없고 맛있었습니다. :)편안하게 밥솥으로 만들고 싶었지만 부모님은 현미밥이 까칠까칠하면 먹지 않는다고 하셔서 혼자 먹으려고 압력밥솥으로 해봤어요 그럼 압력밥솥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현미밥 만들기를 시작해볼게요~ 압력밥솥으로 현미를 짓는 압력밥솥 현미밥, 건강밥, 현미효능, 현미열량
안녕하세요 소양입니다:) 요즘 저는 현미밥에 빠져서 밥을 먹을 때는 꼭 현미밥을 먹으려고 합니다.흰쌀에 잡곡이나 콩을 섞어 먹은 적은 많아도 흰쌀 없이 현미만 먹어본 적은 없거든요.먹기 힘들면 어쩌나 조금 걱정되기도 했지만, 한입 눈을 뜨고 보니 괜한 걱정이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저는 전혀 거부감도 없고 맛있었습니다. :)편안하게 밥솥으로 만들고 싶었지만 부모님은 현미밥이 까칠까칠하면 먹지 않는다고 하셔서 혼자 먹으려고 압력밥솥으로 해봤어요 그럼 압력밥솥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현미밥 만들기를 시작해볼게요~ 압력밥솥으로 현미를 짓는 압력밥솥 현미밥, 건강밥, 현미효능, 현미열량
나는 현미에 집에 있던 잡곡을 섞어줬어요.현미 3컵에 잡곡 1컵!현미는 6시간 정도 오래 불려야 하는 길고 여유롭게 전날 밤 깨끗이 두세 번 씻어주고 불러줬어요.
게다가 검은콩까지 ㅋㅋㅋ 어느날 갑자기 콩밥이 땡기더라고요.다른 콩은 안 되고 꼭 검은 콩이 먹고 싶어져요.그래서 요즘 저희 집에는 검은콩도 꼭 구비하고 있습니다. 현미쌀을 불리면서 검은콩도 같이 씻어서 불려줬어요.검은콩도 아주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잖아요!탈모예방&모발건강골건강신장건강개선항암효과여성건강이렇게좋은효능을가지고있는데안마실이유가없습니다:)
통통하게 잘 불었던 콩과 현미를 압력밥솥에 넣고 물의 양은 평소 흰쌀밥보다 넉넉하게 넣어주었습니다.처음에는 흰쌀밥을 할 때 물의 양과 똑같이 했더니 끈기가 느껴지지 않고 쌀알이 산산조각 흩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흰쌀밥을 지을 때는 물의 양을 손가락 두 마디 정도 담갔다면 현미밥을 지을 때는 손등까지 물이 오도록 했습니다.
압력밥솥을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놓고 처음에는 센 불로 시작했어요.점점 추가 시동을 걸거든요. ㅎㅎ 추가가 너무 신나게 울리면 그때 약불로 만들어줘요.
신나게 추는 츄~ 이렇게 추가가 가장 강하게 흔들릴 때 약한 불로 줄여 15분~20분 정도 더 두세요.처음에는 약한 불로 한 다음에 5분 정도?나중에 바로 불을 끄니까 밥에 눌은 자국이 별로 없더라고요.두 번째는 오래 두면 밑이 타버려서 누룽지가 조금 생겼어요. ㅎㅎㅎ
약한 불로 해서 15분~20분 후에 불을 끄고 자연스럽게 김이 빠지게 놓았습니다.김을 빨리 빼려고 추를 젖히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다른 일을 하면서 천천히 기다려 주십시오. 어느순간 조용하다고 생각하고 추를 젖혀보니 정신이 나갔더라구요!
현미밥이 잘 됐는지 설레는 마음으로 뚜껑을 열어보니 눈으로 보니까 콩과 밥 모두 잘 구워보였어요.현미는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지만 건강에도 좋다고 하는 것은 알고 계시죠!
현미효능에 대하여 살펴보면 1.항암효과 – 현미에는 강력한 항암성분인 베타시스텔, 이노시톨 등이 함유되어 항암효과가 우수함 2.혈당조절&당뇨병예방 – 현미는 소화흡수가 늦어 혈당조절에도 효과가 있으며 당뇨병개선에 좋은 3.체중감량 – 포만감이 높은 반면 열량은 낮고 영양소는 많아 다이어트에도 좋음 외에도 장건강, 해독작용, 피부질환 개선, 성인병예방 등
이렇게 좋은 효능이 많으니 꾸준히 먹어보려고 합니다.:)
주걱으로 부드럽게 섞어주었더니 밥의 끈기도 느껴져서 처음보다 잘 된 것 같아요!현미밥의 열량은 150g당 247kcal백미는 150g당 252kcal로 백미에 비해 큰 차이는 없지만 효능면에서 뛰어나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 된 밥은 토마토 계란 볶음을 만들어서 이렇게 한 끼 식사를 해결했어요. 현미밥이 까칠까칠하다는데 잡곡을 섞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전혀 까칠한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다 된 밥은 토마토 계란 볶음을 만들어서 이렇게 한 끼 식사를 해결했어요. 현미밥이 까칠까칠하다는데 잡곡을 섞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전혀 까칠한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고소하고 상큼한 또달복과 현미밥 🙂 커서 별 식사는 아니었지만 식단관리도 겸해서 든든하게 한끼 식사를 마쳤습니다. (웃음)남은 현미밥은 150g씩 소분해서 냉동 보관하다가 밥 먹을 때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해동해서 먹으면 갓 지은 밥이랑 다르지 않거든요!어디선가 흰쌀을 먹는 것은 설탕을 떠 먹는 것과 같다고 들었습니다.그 말 듣고 충격 받아서 현미밥 먹자. 생각해봤는데 시작하길 잘한 것 같아요.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현미밥 만들어서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