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낭포 초음파 진단
사람의 신체 기관은 이유에서 벗어나는 것, 낭종, 혹, 결절 등의 종류의 병변의 발병에 주의해야 합니다.목 근처에 둥근 덩어리가 생기면 갑상선낭포로 생각되며, 이는 목에 압박감을 주거나 음식을 삼킬 때의 불쾌감, 목소리의 변화까지 일으킬 수 있으므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갑상선은 목의 앞부분, 중앙부에 위치한 갑상선 연골을 둘러싼 내분비기관의 하나로 신진대사를 관장하는 호르몬을 분비합니다.#갑상선낭포는 대부분 양성으로 진단되지만 간혹 악성으로 진단되는 경우도 있어 검사를 받아야 하며 조직검사까지 할 수 있는 곳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악성은 전체 암의 19.6%를 차지할 정도로 발생빈도가 높은 편이나 무증상인 경우가 가장 많고 덩어리가 있는 증상이 두 번째로 많다고 생각되므로 초기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갑상선에 발생한 낭종은 간혹 호르몬의 변화를 일으켜 갑작스런 체중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며 땀, 피로감, 손이 떨리는 등 신체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동시에 심리적으로도 상당한 불안감을 느낄 수 있으나 검사와 증상에 따른 호르몬 조절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장기적 관리가 필요하므로 친근한 장소를 제공해야 합니다.
갑상선 초음파 검사는 목에 젤을 바르고 탐침을 대고 문지르면서 영상을 통해 병변의 내부를 확인해야 합니다.빠르면 5분 이내에 마무리하고 길면 20분 정도로 간단하게 검사를 진행할 수 있어 좋네요.
갑상선결절은 요오드 결핍으로 인한 과증식성, 세포액체성분이 쌓여서 생기는 콜로이드성, 갑상선염증으로 인한 염증성, 결절변성이나 괴사로 인한 낭종성 등으로 분류하여 내부물질을 확인하였을 때 미세석회화가 관찰되면 조직검사를 추가로 해야 합니다.응어리의 가장자리가 분명하지 않고 뭔가를 뿌린 것처럼 흐릿한 경우에도 조직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 조직검사는 중심부 침생검, 미세침흡인세포검사 등이 이루어지는데, 이 검사에서 암은 아니지만 비정형세포가 관찰되거나 적정한 양의 세포가 발견되지 않으면 6개월에서 1년 후 재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양성결절이 확실한 경우는 정기적으로 초음파로 관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덩어리가 갑자기 커지거나 목소리의 변성, 이물감, 미용문제를 일으키는 경우에는 고주파로 제거해야 합니다.제거를 위해서는 고주파 절제술을 시행해야 하는데, 저희 강남 서울외과에서는 국소 마취 하에 약 30분 정도 열이 발생하는 1mm 정도 굵기의 도구를 사용하여 갑상선 조직을 괴사하고, 고주파 마찰열로 조직을 괴사시키고 있습니다.고주파 후 곧바로 종양의 크기가 작아지지 않고 1개월 후에는 절반 정도로 작아져 3개월 후에는 60%, 6개월 후에는 80%까지 작아져 1, 3, 6개월 단위의 검사를 하고 크기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에는 감각이 없고 악성, 양성 종양이 자라는 동안에도 느낄 수 없는 경우가 있어 검사를 하면 조기에 발견하여 그에 맞춘 처리를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정기적인 검사와 확인을 하여 갑상선 건강을 지켜주세요.
갑상선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