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어린이수영장 JY키즈스윔 유아수영 아기수영장 추천!

유아 수영

유아 수영

어렸을 때부터 물놀이를 너무 좋아해서 따로 아기 수영장에 다니기도 했던 뽁이.작은 아기 수영장에서 하는 물놀이가 아니라 제대로 된 큰 곳에서 배우고 싶어서 몇 년 전 부천 어린이 수영장을 알아봤을 때는 너무 어린 아이들은 받아줄 곳이 없었는데,

우리 엄마집에 노트가 있어서 보니까 JY키즈수영 홍보물 노트였고 유아수영은 물론 우리 친친이랑 또래 아기수영도 할 수 있고 성인반 수업도 있다고?!(요즘 세상에서도 노트 홍보가 통할까?) 했는데 우리한테 통했다. (웃음) 마침 친정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 뽁이 반응을 먼저 보려고 갔다가 바로 1월 수업 등록하고 온 우리. ㅎㅎㅎ

먼저 한쪽에 있던 작은 뱅뱅이에서 다른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다가 살짝 마음이 열린 것 같고, 다른 한쪽에 전시? 되어있던 수영모와 수영복이 궁금해서 레벨업 할 때마다 색이 바뀐다고 설명하자 자신도 검은색 가방까지 하겠다며 갑자기 수영 의지가 활활!

하지만 항상 친친이 낮잠에서 깨어나자마자 수업시간에 맞춰 서둘러 달려가는 패턴이어서 우리 쁘띠는 방 근처도 못 가고 바로 수업을 들으러 탈의실에 입장! 대신 쁘띠 오빠가 수업 중 우리 공주 친친만 즐겁게 타고 오는 현실. ㅎㅎㅎ

수업 내내 방이를 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린 동생을 동반한 저 같은 사람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방이타임과

수영하는 모습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유리벽과 의자가 있는 것이 마음에 든다~!!! 오빠가 수업듣는 모습을 보면서 간식도 먹고 오빠가 가까이 오면 손도 흔들어주는 우리 공주님~!!

첫 수업 전 담임선생님께서 직접 전화를 주셔서 아이의 성향이나 미리 알아두면 좋은 것에 대한 질문을 드리는데, 1:4 수업이기 때문에 그룹 수업인 것 같지만 각자 진도에 맞게 수업 진행을 해주시고, 또 한편으로는 개별 수업 같은 것이기도 한 부천 어린이 수영장 JY 키즈수영 수업 방식.

우리 통통은 항상 구명조끼를 입고 아빠 품에 안겨 물놀이라도 해봤다.제대로 배운게 없어서 내심 걱정했는데 물이랑 친해질 수 있도록 옆에서 선생님이 조금씩 도와주신 덕분에

첫 수업에서는 제가 앉아 있는 쪽으로 올 때마다, “엄마, 지금 몇 시야?! 몇 분 남았어요?이 말을 수십 번 해서 선생님을 못 보게 만든 놈이 3차 수업부터는 언제 끝나느냐는 얘기도 없이 묵묵히 해야 할 일을 하는 모습에 내심 안심이 된다.물론 쁘띠가 다니기 싫어도 벌써 6살쯤 싫어도 해야 할 일이 있고, 뭐든지 시작하면 끝까지 해야 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모든 영법을 마스터하기 전까지는 그만둘 생각은 없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어서 다니는 것과 엄마가 다니라고 하니 억지로 다니는 것은 배움에 있어서도 천지차이가 될 수밖에 없으니까?!제가 수영을 배울 당시에는 같이 배우는 인원도 15명 정도 많고 항상 킥보드를 들고 발차기 연습만 하고 선생님이 밀착 지도해 주는 방식은 아니었는데 요즘 유아 수영 배우는 방법은 장비?여러가지가 있고, 발차기부터 제대로 가르쳐줘서, 정말 좋아~~는 세상이다!그리고 더 나은 세상이라고 느낀 건 엄마 손이 전혀 필요 없다는 거.가령 수영복 갈아입기부터 시작해 수업 후 샤워, 드라이까지 속전속결로 스태프분들이 우르르 모여 다 해주시니 데려가시고 데려오시면 끝!우리집까지 셔틀 오니까 뽁이 혼자 셔틀 타고 가면 더 편한데 일단 엄마랑 같이 가는 게 낫다니 당분간은 엄마랑 같이 가자.상가 주차장이 너무 좁아서 차 빼고 옆에 차 긁어 먹고 자기 차도 긁어 먹고 새해부터 호들갑스럽게 액땜을 했는데. 그 후에는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 중.칭칭이 기저귀 갈이 때문에 베이비 케어 룸? 잠깐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 아기 목욕이라도 재울 공간이 있으니까 칭칭이도 같이 다니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아기들은 올케어가 아니라 엄마 아빠랑 같이 있는 아기 수영장이니까 내가 매번 수영복 갈아입고 어떻게든 하기 귀찮은데 나중에 카쿤이 오면 주말에 둘이 다니라고 해야 되나 해.주 1회 다니면 내 생각처럼 진도가 늘지 않을 것 같아.다음 달부터 주 2회 다닐지 고민 중.뽁이는 흔쾌히 OK했는데 갑자기 추워져서 친찌까지 데려가기가 부담스러워.3월부터 그럴까 싶기도 하고.아무튼 생긴 지 얼마 안 돼서 시설도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선생님 수업도 너무 꼼꼼하시고 여러모로 마음에 드는 부천 어린이 수영장 JY키즈 수영장.이렇게 다 마음에 든다고 써보니까 이건 돈 받고 쓰는 광고 아니야?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피같은 제 돈 직접 부천페이로 등록했어요~!!!(웃음) 한가지 TMI를 덧붙이자면 블로그에 후기 남기는 이벤트가 있어서 좀 1등을 노리고 쓴거 아닌가요? 흐흐흐흐친친이 따라와서 케어하느라 우리 쁘띠수영하는 모습은 영상이나 사진으로 많이 못찍어서 아쉽지만 조금씩 가서 볼 때마다 이렇게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 이 엄마는 그냥 기쁘고 행복해?!아직 혼자 물에 뜰 수도 없지만 언젠가 물개처럼 혼자 수영할 날을 기대해!JYKIDS WIM 경기도 부천시 성마루로 233 상가 지하1층#부천수영장 #중동수영장 #상동수영장 #부천키즈수영장 #중동키즈수영장 #부천어린이수영장 #중동어린이수영장 #상동어린이수영장 #JYKIDSWIM #제이와이키즈수영장 #JY키즈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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