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사각새우더블버거 칼로리 가격 후기

하야하야하야 오오레

지난달 처음으로 롯데리아 사각새우 더블버거를 먹어봤다.

외출 후 집에 오는 김에 점심이나 먹을까 하고 둘러봤는데 어렸을 때 자주 가던 패스트푸드점이 눈에 띄었다.

롯데리아 응암점 서울특별시 은평구 은평로 136 은경빌딩 1층

버스정류장으로 가던 중 미미는 은평구 응암점으로 발길을 돌렸고 마침 당일 행사도 진행하고 있었다.

10월 20일에는 리어 데이로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이는 롯데리아에서 매월 진행하는 것으로 날짜 및 메뉴는 그때그때 바뀐다.한 달에 한 번 이벤트가 오픈되고 상품은 매번 변경되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추면 얻을 수 있었다.아직 11월은 시작하기 전인데 어떤 일을 할지 궁금해.매장에 들어가서 먼저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했다.

사각새우데이로 단품이 5,300원이던 롯데리아 사각새우 더블버거가 3,500원이어서 햄버거에 따로 음료를 추가해 선택해줬다.기존 세트 가격은 7,300원, 감자튀김과 음료까지 포함된 칼로리는 951kcal였다.얌이는 할인이 적용되는 햄버거만 골라서 여기에 불고기버거를 하나 더 골라봤다.음식이 나오기 전에 매장을 둘러보고 한쪽 구석에 자리를 잡았다.

내부는 거리두기도 잘 되어 있어 깔끔하고 단정한 분위기였다.반대편까지 자리가 있어 은근히 넓은 공간이었다.어렸을 때는 생일 파티도 하고 장난 시설, 우리 모임 장소였는데 요즘은 학생들이 올지 안 올지 모르겠다.여기저기 식사하시는 분들이 있었고 저처럼 혼밥을 하는 분들도 꽤 있었다.

편안한 안쪽 자리에 앉아 휴대전화를 하고 있는데 재빨리 음식이 나왔다.기존 오리지널 새우버거만 즐겨먹는 처음 롯데리아 사각 새우 더블버거를 먹게 돼 어떻게 다른지 궁금했다.

일단 크기는 꽤 두꺼워 보였어.점점 작아지는 햄버거 크기에 불만이었지만 이름에 따블이 들어간 탓인지 일반적으로 먹던 쉬림프 버거보다는 조금 커 보였다.시원한 사이다로 목을 축이고 포장을 오픈해봤다.빵 사이에는 두꺼운 패티 2장과 치즈 양상추 소스가 들어 있었다.롯데리아의 사각새우 더블버거 칼로리는 556kcal였고 중량은 208g이었다.생각만큼 속이 튀어나오지 않도록 양손으로 꼭 잡고 한입 먹어봤다.일단 소스는 익숙한 맛이었다.안에 들어간 패티와 잘 어울렸고 기본 베이스는 알고 있는 그 맛으로 친근감을 느꼈다.아니라고 다가온 부분은 안에 들어 있던 음식의 퀄리티였다.새우 통이 있거나 해산물이 그대로 보이는 부분은 전혀 없었지만 씹히는 맛은 살아 있었다.탱글탱글하면서도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것이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한입에 탄력감이 전해졌고 반복적으로 씹어보니 은은한 풍미도 있었다.먼저 롯데리아의 사각 새우 더블버거는 패티가 2개여서 딱 쉬림프 햄버거인지 이목구비로 더 확인할 수 있었다.확실히 2장이나 내용물이 들어 있고 높이도 상당히 두꺼워 빠져나오지 않도록 잘 잡고 먹기가 쉽지 않았다.같이 들어 있던 채소 양배추는 적은 편은 아니지만 좀 더 넣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요즘은 채소 비율도 다른 재료와 비슷해야 속이 편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소원이 조금 생기는 부분이었다.전체적으로 식감도 좋고 패티가 더블로 들어가 크기도 2배여서 제대로 끼니를 채울 수 있었다.포만감도 듬뿍 올라가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만족스러우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우버거를 맛볼 수 있어서 기뻤어.나머지 하나는 배불러서 포장에 넣어서 데려갔어.뭔가 롯데리아에 오면 그래도 불고기 버거는 먹어야 할 것 같아서 그냥 넣고 집에 와서 꺼내 먹었다.달달한 오리지날도 맛있고 먼저 먹었던 네모난 새우 더블버거도 맛있게 먹어라.달달한 오리지날도 맛있고 먼저 먹었던 네모난 새우 더블버거도 맛있게 먹어라.제주공항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세트 양념감자로 간단한 식사 아쉽다. 아쉽다.. 시간아 천천히 가~~~ 3일이 그냥 순식간에 지나가버렸다.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는 밤 비행기… blog.naver.com#롯데리아사각새우더블버거@야미 자매 all rights reservedhttps://www.youtube.com/watch?v=dN7so87eI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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