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파갑상선병원 아산유외과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신체의 여러 기관의 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따라서 정상 상태보다 적게 분비되거나 반대로 과다 분비될 경우 신체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균형 있게 분비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송파갑상선병원과 함께 갑상선호르몬이 정상보다 과도하게 분비되는 경우의 갑상선항진증 진단과 치료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왜 생길까?갑상선 항진증의 주요 원인은 자가 면역 이상입니다.체내 세균이나 외부에서 들어오는 병원균을 공격하는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길 경우 갑상선의 일부 구조를 병원균으로 착각하여 공격하게 되는데, 이때 발생하는 그렙스병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하수체 선종을 앓을 경우 종양에서 과도하게 갑상선 자극 호르몬이 분비될 수 있으며, 갑상선 암 수술 후 또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갑상선 호르몬제를 과다 복용할 경우에도 갑상선 항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 항진증, 증상은?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초기 증상이 피로나 감기와 비슷해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상선 항진증의 증상으로는 체중 감소, 만성 피로, 손떨림 등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이 대부분입니다.이밖에 갑상선 부위가 비대해지거나 눈이 돌출되는 느낌과 붉게 충혈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산유외과 갑상선항진증 진단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간단한 혈액검사로 갑상선호르몬 농도와 갑상선자극호르몬 농도를 파악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 결과 갑상선 항진증의 경우 T4 또는 T3라는 갑상선 호르몬의 농도가 정상치보다 높게 나타나고 갑상선 자극 호르몬인 TSH는 반대로 낮게 나타납니다.혈액검사 결과에 따라 갑상선 초음파로 보다 정밀하게 갑상선의 건강상태를 파악하도록 합니다.
갑상선 항진증 치료는?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치료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기본적으로 시행하는 치료는 약물치료로 항갑상선호르몬제를 이용하여 과다 분비된 갑상선호르몬의 양을 조절하게 됩니다.다만 복용 중단 시 재발률이 높아지는 특징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재발률이 50%까지 높은 편에 속합니다.
만약 약물치료 후 재발하거나 항갑상선 호르몬제 치료를 적용하기 어려운 환자의 경우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방사성 요오드 치료는 방사성 동위원소를 사용하여 갑상선 세포와 조직을 파괴하는 방법으로 갑상선 이외의 조직에는 영향을 주지 않지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신장을 하거나 모유 수유 중인 산모에게는 적용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술은 갑상선을 절제하여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줄이고 중단시키는 방법입니다.기간이 적지만 수술 합병증이나 흉터가 남을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연령대와 상태, 증상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치료를 선택해야 합니다.
갑상선 항진증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하지 않을 경우 고열이나 부정맥, 저혈압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갑상선 중독증으로 심각한 상태에 이를 수 있습니다.따라서 갑상선에 이상이 느껴질 경우 아산유외과에 내원하여 간단한 혈액검사로 갑상선 기능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송파갑상선병원은 대학병원에서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유방, 갑상선 내분비외과 전문의가 정확한 진단과 검사를 진행합니다.
송파여의 아산유외과에서 안심하고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를 받으세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509J빌딩 2층 아산유외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509J빌딩 2층 http://asanuclinic.com/02-489-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