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에 좋은 차, 고혈압 관리의 가장 건강한 방법 고혈압이라는 게 어제 오늘의 문제도 아니고 꽤 흔한 병에 걸렸는데 나이가 들면 생기는 거지 그냥 운이 없으면 걸리는 거야!이렇게 생각하기 쉽고, 또 바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한 잘 느껴지지 않을 겁니다.
조금 달라진 점이 있다면 과거에는 40~50대로 접어든다고 생각했다면 지금은 30대에서도 고혈압이 속속 등장하고, 게다가 20대에서도 고혈압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혈압약을 팔기 위해 혈압의 기준을 너무 낮게 잡았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얘기도 있지만 사실 고혈압이라는 문제가 단순히 기준으로 한 혈압 수치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단정하지 않고 건강하게 관리하면서 안정적인 혈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그 목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혈압에 좋은 차도 마찬가지입니다.
혈압 수치가 낮아진 것도 사실이지만 생활 패턴이 다양해지고 발병 연령도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예후를 위해 더욱 엄격하게 혈압을 관리하기 위해 고혈압 수치를 낮춘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40에서 90을 넘으면 고혈압 상태라고 자주 말하지만 140은 수축기, 90은 이완기이고 그 혈압을 의미합니다.140/90이 넘으면 고혈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혈압에 좋은 차 마시는 걸 좋아해요”
하지만아까말씀드렸듯이수치에만초점을맞추시면안됩니다.
예를 들어 139/89가 나왔다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을 것이고 130/80쯤부터는 슬슬 주의혈압이라고 생각하고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혈압이 내려가면 혈압약부터 생각하는 경우도 많은데 약은 한번 먹으면 계속 복용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최후의 보루처럼 생각하는 것이 좋으며 일단은 건강한 식단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미리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고혈압에 좋은 차를 마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고혈압이 왜 일어나는지 궁금합니다만, 먼저 혈압이 높게 오르는 이유는 말초에서 혈류를 충분히 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혈류가 충분히 순환되지 않기 때문인데, 왜 혈류가 흐르지 않느냐 하면 혈관이 좁아지거나 혈액이 끈적거리거나 몸 안에 지방이나 노폐물 등의 찌꺼기가 혈관에 끼이거나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 속의 각각의 조직에는 산소와 영양이 공급되어야 하는데 그 통로가 혈관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혈관이 어떠한 이유로 막혀서 조직까지 충분히 들어갈 수 없거나, 비만이나 과체중 등 올바르지 않은 식생활 습관 등에 의해서 말초 혈관 수가 증가한 경우에도 영양 공급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혈압에 좋은 차이로 때때로 영양 공급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밖에 혈액자체가 깨끗하지 않고 끈적끈적한 상태에 있으면 역시 혈액순환이 떨어져 산소와 영양공급이 저하되기 시작하여 여러 가지 문제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생기는 것 중 하나가 혈압인데,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식습관 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알려져 있고,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염분, 즉 나트륨 섭취라고 합니다.ㅜㅜ”고혈압에 좋은 차가 체내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좋아요”
저도 짜게 먹는 습관이 있는데 이런 식욕이 혈압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ㅜㅜ
하루에염분은약5g정도섭취하는것이권고되며나트륨은2g정도라고하는데이걸먹으면서먹는것은힘들지만평균적으로하루세끼식사를하면볼때먹는소금의양은약12g정도라고하네요.
현실이 이렇다 보니 염분을 줄인 건강한 식탁이 혈압관리에 특히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평소에 먹는 찌개나 김치, 나트륨 가득한 국물이 있는 음식, 인스턴트 음식 등을 멀리하는 것이 좋지만 이것도 일종의 음식문화이기 때문에 단번에 끊기기는 어렵지만 건강을 위해서 조금씩 자제하는 것도 필요합니다.그리고 혈압에 좋은 차도 한잔 마시면서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식사를 밖에서 해결해야 한다거나 식사 구성을 직접 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지만, 일단 이런 상황에서는 먹는 양을 조금 줄이고 체내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하는 방법을 실천하는 것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수분 공급과 함께 이뇨 작용으로 체내의 나트륨 배출을 돕는 차를 한 잔씩 마시는 것인데 텀블러에 티백을 한두 개 담아 물을 가득 채우면서 식후에 한 잔씩 마시면 혈압 관리는 물론 붓기 제거에도 좋습니다.
고혈압에 좋은 차로 꼽히는 차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여주차로 당뇨병 환자에게 특히 유명합니다.
오이와 비슷하지만 돌기가 곳곳에 있어 도깨비방방이라고 하는 여주는 효능이 많아 약재로도 쓰인답니다.
여주가 당뇨병으로 유명한 이유는 몸속의 인슐린과 비슷한 성분인 P-인슐린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 이는 포도당이 간에서 에너지로 바뀌는 것을 도와 포도당이 피 속에 남지 않게 한다고 합니다.
옛날 이야기에 약은 입에 쓰다라는 말처럼 여주도 특유의 쓴맛이 조금 나는데, 이것은 모모르데신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혈중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고 혈압을 조절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혈압에 좋은 차로 사용되는 여주의 효능을 더 살펴보면 P-인슐린 외에 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는 천연인슐린이라고 불릴 정도로 당뇨병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 비타민C 역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레몬의 5배, 오이보다 6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더운 여름에 드시면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합니다.
여기에 칼륨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며, 특히 아까 말씀드렸듯이 여주 특유의 쓴맛은 혈당을 낮추고 혈압을 정상으로 돌려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뿐만 아니라 시력 강화, 항암 효과 등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 여주인데, 마시는 방법은 일단 여주를 세로 반으로 쪼개 백과육은 제거한 후 즙을 짜거나 말려서 차로 마시거나 샐러드, 절임 등에 활용해서 마시면 영양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끓는 물에 우려내 고혈압에 좋은 차로 가지고 다니며 드시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