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신입니다.
어렸을 때 지구과학을 너무 좋아해서 지구과학을 배우면서
태양계 행성을 많이 들었어요.
태양계는 직접 갈수는 없지만
언젠가는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우주여행도 얼마 남지 않았대요.
우리가 어렸을 때 배운 태양계를 떠올리면
오늘은 태양계 행성의 순서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태양계 행성 순서 태양계 행성 순서
태양계의 순서는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을 한다
총 8개 행성에 따라 순서가 정해집니다.
앞서 많이 배운 ‘수금지화목토천해명’인데요.
마지막 명왕성은 2006년도 국제천문연맹에서
질량이 낮고 공전궤도가 태양이
가 아니라 해왕성일지도 모르는 애매한 궤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외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명왕성이 제외된 혹성의 순서는
수성 → 금성 → 지구 → 화성 → 목성 → 토성 → 천황성 → 해왕성
이렇게 순서대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태양계를 이룬 행성의 정의는
- 태양 주변의 궤도를 공전
- – 크기와 무게를 가지고 공 모양을 유지할 것.
- – 주변에서 지배적인 궤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 이러한 정의를 통해 태양계가 정식으로 인정된다고 합니다.태양계 행성명 태양계 행성 순서
□ 수성 (Mercury)
최초의 태양계이다
수성의 영문 이름은 Mercury(머큐리)
그렇다고 합니다.
수성은 태양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공전하는 행성으로,
지구보다는 자전 속도가 느리지만 공전 속도는 매우 빠르다고 합니다.
태양에 가까운 위치에 있는 태양계로 표면의 온도차가 커서
지구에서 관측이 어려운 행성이래요.
또한 영어 이름인 머큐리는 발 빠른 신 헤르메스의 로마 이름이다.
메르쿠리우스’에서 따왔대요.
□ 금성 (Venus)
금성의 경우 지구와 가장 가까운 행성으로
이산화탄소 대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온실효과로 인해 온도가 높은 행성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샛별’ 이별이 아니라 ‘금성’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또 영어이름은 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이고
아름다운 신 ‘베누스’에서 따온 ‘비너스’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 지구 (Earth)
세 번째 행성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입니다.
지구의 핵은 금속이기 때문에 자기장이 발생하고,
이를 통해 태양풍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행성과는 달리 대기에 산소를 가질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자기장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지구는 다른 행성과 달리 로마 신화의 신의 이름이 아니라
땅에 관한 말로 ‘Earth’로 정해졌대요.
□ 화성 (Mars)
화성의 경우는 지구와 가장 비슷한 환경의 행성이라고 합니다.
물이 흐른 흔적이 있는 계곡 등의 지형이 발견되어 현재도 얼음 모양의 물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전 주기가 지구와 비슷해서 앞으로 인류의 이주 가능성이 가장 높은 행성이라고 합니다.
또 로마 전쟁의 신 마르스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으로 행성 전체가 붉은 빛을 띠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목성 (Jupiter)
태양계에서 기체로만 구성된 가장 큰 행성으로 달을 제외하면
금성 다음으로 밝은 행성이기 때문에 지구에서도 가끔 관측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거대한 물기둥이 관측되었기 때문에 생명체가 살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또 신들의 왕인 제우스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고 합니다.
□ 토성 (Saturn)
토성은 태양계에서 6번째 행성으로
목성 다음으로 큰 행성으로 주변을 덮고 있는 둥근 고리가 특징이라고 합니다.
토성을 감싸고 있는 고리는 얼음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또 로마 농경의 신 사투르누스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행성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 천왕성 (Uranus)
천왕성의 특징은 푸른하늘색으로
망원경을 통해 발견된 최초의 행성이래요.
그리고 27개의 위형을 가지고 있는 얇은 고리가 있으며,
자전축이 누운 상태에서 자전하는 특이한 행성이래요.
천왕성의 이름은 천왕성을 발견한 학자는 하늘의 신 우라노스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 해왕성 (Neptune)
해왕성도 천왕성과 같은 푸른 빛을 내는 행성인데요.
천왕성과는 달리 바다를 닮은 감색에 가까운 색을 띤다고 합니다.
태양계에서 가장 마지막에 있는 가장 멀리 있는 행성에서
해왕성 대기의 토네이도는 흑점의 행동으로 관측된다고 합니다.
또 행성의 색깔이 바다를 닮았다고 해서 바다의 신 넵투누스(포세이돈)의 이름을 따왔다고 합니다.
평소에 잘 몰랐던 태양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학생때 배운 행성의 이름 이외에는 정확한 내용을 잘 알지 못했지만
이번을 계기로 행성의 특징까지 알게되어
영어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도 알게 된 좋은 계기였습니다.
태양계는 실제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가고 싶게 만드는 아름다운 행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다른 행성에 갈 수 있는 날이 기대돼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