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작품감상_도곡동 아크라우드컴일모델하우스를 대여해줄 작품을 선택한 날. 상가 분양 또는 식당, 옷가게, 의류매장, 카페, 거실, 사무실 등 인테리어 회화, 미술작품 추천. 작품의 가격이 이미 합리적이므로 그림 대여, 그림 대여를 고려하여 글을 읽고 있는 분은 무이자 카드로 할부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함바집 사장이 사람을 구하지 않고 혼자 일한다. 오전 12시 반부터 시작해서 저녁 7시 넘어서 퇴근한다. 대박 별거 아니야. 이것은 분명히 불가능한 일이다. 저녁을 먹고 오늘은 설거지를 도왔다.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해.

메모통에는 돈을 받고 블로그에 글을 올려달라는 글로.인생이란… 세상이란… 돈으로 움직이는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 이러면 정말 돈으로 움직이지 않는 건가, 테스트?해봐라. 일단 1000억 재산 상속을 받는 여성이 그 돈으로 내 마음을 살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해 주었기 때문에 그 이상은 필요하다. 설거지를 하는데 그릇이 둥글어서 다행이다.
테두리 없는 둥근 내 마음 같은 형태로 움직임을 유도하는 그릇 때문이다. 오늘 작품을 구입하신 분이 뛰어난 안목과 세심함에서 선택한 액자 집에 잠시 들렀다. 액자에 맡긴 내 작품 8점 가량이 거의 마무리 작업되고 있었다. 액자의 나무를 고르는데 가끔 액자의 집에 들른 작품을 구입하는 것은 액자의 집에 다녀올 때마다 작품들이 너무 멋진 고급이라고. 한 작품은 너무 완벽해면. 10억의 작품 같다고. 나는 웃는다. 1000억에서 거래되는 잭슨·폴록 작품보다 훤하다만… 아직 더 봐야 가치를 잘^^액자를 하는 것 보다 잘 보니까 그 가치를 더욱 느끼는 것을…그 분이 말한 완벽하다는 작품은 내가 추천하고 결국 구입한 작품이었다. 다른 사람이라면 좋은 값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런 작품을 추천하지 않았잖아. 나는 노·청운이다. 지구인의 의식 너머에 있다. 좋은 작품을 말도 안 되는 가격에 드리고 아깝나? 그런 것 재미 없었다면 이미 지금과 같은 노·청운은 지구에서 사라졌던 것이다. 훌륭한 액자, 훌륭한 옷을 입혔다가 그 가치를 추가하는 이유로 작품 한점만 큰 부자가 된 기분이지만, 작품이 무슨 포도 송이처럼 풍요롭게 몇점 있다. 액자가 완성하고 작품을 받을 때 얼마나 행복할까. 그것을 생각하면 기분이 들떠서, 결국 설거지까지 해서 주게 됐다. 그저 나를 이해하려는 생각은 버리지. 아인슈타인도 나를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이다.

도곡동, 매봉 역 근처의 아크라 우도캄일모델하우스에 작품을 내기로 했지만 약속한 사람이 작품을 걸곳이 별로 없다고 말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했지만 며칠 전에 잠시 작업실에 와서 그 결정에 대해서 이야기하던 중 그만 웃음을 터뜨렸다. 메인 공간에 쓰지 않으면, 나를 욕 할까 생각하고 취소했대. 마음이 너무 깨끗하고 웃었다. 그래서 함께 가서 보기로 했다. 그리고 했다. VIP룸이라기엔 다소 작지만 작은 VIP룸 하나로 꽤 큰 단체 손님을 위한 룸 하나에 작품을 걸게. 작업실에 돌아오면 돈을 받고 작품을 임대하는 것도 아닌데 내년 5월까지 작품을 볼 수 없다고 생각하고 좀 취소할까 생각했는데 약속을 지킨다는 차원에서. 처음에는 무난한(누가 봐도 싫어하지 않는다)작품을 걸나 했는데 불필요한 과도한 배려라고 생각했다. 올해 3월 개인전에 온 이하의 작품을 고르고 부엌과 거실 사이의 공간에 작품을 건 박재수 씨(사촌의 아내)의 선택이 났어요.
저 작품이 걸려 있으니 현실이지만, 그 많은 작품 중에서 저 작품을 고를 줄은 나조차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저 작품을 전시한 내가 예술가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일이지만, 저 작품을 고를 줄이야. 당시 부인의 선택을 보고 이런 눈으로 멋진 사촌을 선택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했다. 그리고 이미 삼성역 인근 EG빌딩 1층 로비에는 또 특별한 눈을 가진 분의 선택으로 작품이 아래와 같이 걸려 있다.

저렇게 걸리면 괜찮아 보인다고 쉽게 말하는 사람들. 실천과 생각은 없는 차이를 만든다.
그리고 침실까지 작품 작품을 선정한 또 하나의 훌륭한 눈을 가진 분도 있었다. 내 작품을 살펴보면 눈이 훌륭한 것? 당연한 것을. 잭슨·폴록, 로스 코의 작품을 간파한 사람의 눈은 당연히 훌륭하지 않을까. 단순한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고. 그렇다.더 이상 배려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이 답이다.(물론 최고의 각성 단계에 이르기 때문에 끊임 없는 배려가 필요했다)그래서 일을 추진한 사람에게 전화했다. 핑크에 간대. 만약 모델 하우스의 책임자가 작품이 너무 일반적이지 않고 거부하면 그 때 그만두게. 무엇이 되어도 좋은 선택. 작품의 DP가 거절당하면 그것도 또 하나의 역사로 남는 것이니까.

작품을 구입하신 분 중에는 한국 재벌의 집에 인테리어를 담당하신 분이 있다. (믿든 말든) 일보다 소중한 아드님 비서 때문에 아무도 그분의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지만, 나는 내 작품 덕분에 그분과 친구가 될 수 있었다. 선뜻 조언을 구했다. 어차피 어떻게 걸어도 작품이 좋아서 나름의 느낌을 만들겠지만 그러니까 뭐가 되든 같이 놀자. 그리고 그분의 조언대로 큰 회의실에 최근 핑크 작품 2점을 걸기로 결정. 고급인력이 도움이 되겠지만 그래도 자료를 보내드려야죠.200호를 제거했다. 물감이 얼마나 바르고 있으면 작품이 무겁다. 그러나 그 무게가 즐거움을 막지 못 했다. 100호 2점을 말한 그대로에 나란히 걸어 보았다. 아직 이 분이 최신작을 직접 보이지 않고 결정에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반복합니다만 뭐가 되어도 좋은 상태. 교육 능력은 인류 역사상 최고이기 때문에 나는 항상 학생들에게 말했다. 멋대로 해라. 어떻게 부수고도 샘이 도움을 주거든? 그 능력이 그 여유가 결국 아이들의 학생들의 깊은 잠재한 능력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작품도 마찬가지다. 거대하지만 또 명확하기도 한 개념은 아무 생각 없이 붓을 들고도 지상 최고의 예술작품이 되도록 한다.각성을 위해 체화한 배려는 나를 떠나지 않는다. 그러나 떠날 때라는 명확함은 이별을 어렵지 않다.45년간의 깊은 배려가 떠난 덕분에 나온 작품이다. 45년간의 깊은 배려가 더 이상 할 일이 없는 상태가 됐다가 사라진 뒤 나온 작품이다.한편으로는 혼란스러워 보인다고 표현할 수 있지만 사실 심장을 뛰게 하는 그림. 모델하우스는 장사를 하는 곳으로 판매자 입장에서는 구매자의 흥분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이것도 배려에서 비롯된 생각. 하지만 이런 생각이 필요 없는 단계가 온 나. 그리고 내 작품에는 흥분과 절제가 모두 담겨 있기 때문에 우주에서 내 작품이 어울리지 않는 곳은 없다.이 작품도 매우 좋지만 조언을 했던 분이 이 작품을 가리지 않았다.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내가 더 곁에 두고 계속 보니깐. 역시 뭐가 되어도 좋다. 디 피하는 작품을 고르면서도 생각했다. 작품을 구입하러 온 분들이 선택 장애를 느끼는 것은 작품대로 다들 각자의 먹물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래서 지금은 이 때문에 좋아하고 저것은 나 때문에 좋아하며, 무엇이든 좋아하고. 그런 순간 선택은 필요 없는 것이다. 그래서 저는 최근 작품을 제작하면서 어떤 계획도 않는다. 모든 것은 자연스럽다. 너무나 자연스럽고 예쁘게 자연스럽고… 그렇긴. 그 자연스러움은 고급감이다. 그 자연스러움은 자연보다 자연스럽다. 이것도 당연하다. 자연은 자각 못하지만 인간은 자각할 수 있는 존재이다. 단지 자연을 모방하는 틀에 갇힌 그들은 옛날부터 예술을 하면서도 자연을 숭배하는 동물과 인간의 피를 재물로 받치고 온 원시 시대의 인류처럼 자연이 최고라고 하지만 얼마나 틀에 갇힌 큰 어리석은 것? 인간은 자각할 수 있으니까 직접 공부 잘하는 게 당연한 것에 설거지를 혼자 하는 것보다 둘이서 하는 편이 빠르게, 도움을 받으면 더 쉽게 공부할 수도 있지만. 때는 혼자 둘이서 3명이서 하는보다 설거지를 효율적으로 하자면, 식기 세척기 같은 것을 개발한다는 것을…몸은 너무 피곤하고 있었는데 오늘도 아주 행복한 날이었다. 나는 온통 자신들을 비겁하게 방어하며 그래서 부정적인 생각이 생활이 된 사람들이 사는 환경에서 여기까지 왔다. https://blog.naver.com/artnk/220867547082웃음. 오늘은 이해를 떠나서 오랜만에 제멋대로 글을. 비는 비가 되어 내리고 길은 눈을 웃으며 맞이하네. 히든… blog.naver.com웃음. 오늘은 이해를 떠나서 오랜만에 제멋대로 글을. 비는 비가 되어 내리고 길은 눈을 웃으며 맞이하네. 히든… blog.naver.com… (중략) 그 대지 위를 달리고 또 달리면 대지도 나를 따라 웃는다. 대지에 남긴 내 흔적도 미소다. 대지가 나를 보고 웃은 것이 아니라 내가 대지를 보고 웃었을 뿐. 사랑하지마 사랑은 없으니까 미워하지마 미움은 없으니까. 의심하지 마, 속임수는 없으니까. 부정하지마 긍정만 있으니까 망설이지마 두려움은 없으니까 그렇게 자꾸 말한다. 내 의식의 귓가에 벌레들이 떠다니고, 그리고 함께 산다. 언젠가 그들은 내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언젠가 그들이 내 말을 들을 거야. 제 목소리가 너무 커서… 근시안적인 눈빛에 익숙한 이들은 내가 무엇을 명확히 봤는지, 그래서 꿈을 꾸는 것조차 필요 없는 상태에서 무언가를 절대 놓지 않고 지켜왔는지 알 수 없었다. 모를 수가 없었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었다. 나를, 내가 무엇을 지키고 있는지, 그리고 세계는 왜 그것을 볼 수 없는지를. 시는 그저 시가 아니었다. 나의 과거이자 나의 현재이자 나의 미래였다. 현재의 원인이 되는 과거를 명확하게 본 이유로 현재를 정확히 알고, 그래서 미래의 원인이 되는 과거와 현재를 정확히 본 이유로 미래를 아는 나에게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구분은 이미 사라져 있었다. 나에게는 오직 이 순간만이. 그리고 그것은 현재와는 다른 것이다. 있어, 없어, 없어, 숨을 못 쉴 뿐이야. 그렇게 큰 시야에서 복잡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온 나는 항상 가장 단순한 결론을 얻고 단순하게 행동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