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추는 방법 및 관리 뇌졸중 고혈압 증상, 혈압

고혈압 환자는 2019년 조사 결과 1207만명입니다. 그중 65세 이상 고혈압 환자는 495만 명에 달합니다.고혈압에 대한 관리와 예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특히 고혈압으로 뇌졸중, 뇌경색이 됐다면 더 깊은 관심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고혈압 증상이나 혈압을 낮추는 방법 등 예방 관리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고혈압이란? 고혈압이란 동맥혈압이 정상보다 높아진 상태로 현재 우리나라 기준이 수축기혈압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로 정합니다. 혈압 정상치는 120/80mmHg입니다.고혈압은 혈압 상승을 유발하는 특정 원인이 있는지에 따라 일차성과 이차성으로 나뉘며 일차성의 경우 아직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고혈압이 조절되지 않고 방치될 경우 뇌, 심장, 신장, 눈 등 다양한 장기에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다음 동영상은 노인에게 보이는 고혈압의 증상(특징)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 동영상입니다.질병관리청에서 간단한 설명과 그림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고혈압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혈압을 낮출 수 있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2분 15초 동영상으로 정말 이해하기 쉬워요!

고혈압에 대해 이해하기 쉬운 동영상을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은 증상(특징)이 나타납니다.- 고령일수록 수축기 고혈압이 많다 :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

항상성 유지 능력 저하: 고령일수록 자율신경계의 기능 저하로 하루 종일 혈압 변동성이 크고 아침에 일어날 때 기립성 저혈압, 식후 저혈압 등이 나타난다.
– 백의 고혈압이 잘 나타난다: 노인 고혈압은 평소 혈압에 비해 진료실에서 측정한 혈압이 더 높게 나타나는 현상
– 약재로 인한 부작용 위험이 크다: 젊은 사람에 비해 노령일수록 약재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더 오래 지속된다.
– 고혈압 치료 시 2차 예방 효과 크다: 노화와 함께 발생하는 노인성 질환에 대한 예방 효과가 큰 고혈압 예방 수칙 대한고혈압학회에서 고혈압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행복을 가져오는 7가지 생활 수칙을 권고하고 있습니다.뇌졸중으로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면 금연과 함께 꾸준한 운동은 필수입니다.아래의 7가지 생활수칙을 기억하고 꾸준히 실천하여 고혈압을 관리하여 뇌졸중의 재발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고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스트레스를 피하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합시다.지방질을 줄이고 야채를 많이 섭취합니다.담배는 끊고 술을 삼갑시다.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해요.살이 찌지 않도록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요.음식을 골고루 얇게 먹어요.고혈압 관리의 첫걸음, 가정혈압 측정 고혈압 관리의 첫걸음, 가정혈압 측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병원 치료 후 집으로 돌아간다면, 혹은 가족의 혈압 관리가 필요하면 집에서 먼저 가세요.집에서 고혈압 관리는 혈압을 낮추고 적정 수준을 유지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