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온라인화상회의/영어MC] 제6회 환경시료은행 국제회의_김경미 국제행사 아나운서

제6회 환경시료은행 국제 콘퍼런스 International Conference on Environmental Specimen Banks 2021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학교는 한국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국가환경시료은행이 주최하게 되었습니다.국립환경과학원이 독일 연방환경청과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등 11개국 환경시료은행 담당자,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하는 ‘제6회 환경시료은행 국제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뜻깊은 행사에 김경미 진행자가 영어 MC로 참여했습니다. 귀중한 기회를 주신 과학원 여러분, 조용하고 강한 PCOCHA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해외 참가자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회의는 한국시간 8pm~3am이 진행되었습니다. 동시통역 선생님 시스템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다소 생소한 ESB에 대해 알게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환경시료은행(ESB)이란? 환경오염의 조사·평가·감시·예방에 필요한 환경시료의 확보·보존·활용 등을 실시하는 시설*환경시료: 생물, 대기, 물, 토양, 퇴적물 등 환경오염 상태의 조사·평가 등에 사용되는 시료

국립환경과학원 자연환경연구과 국가환경시료은행은 세계 각국의 환경시료은행 간 운영정보 및 활용성과 등을 공유하고 환경시료 초저온 저장 및 환경오염 감시분야 연구협력 증대를 위해 국제 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참가국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독일, 스웨덴, 핀란드,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미국, 캐나다 등 11개국이며 회의는 환경시료은행의 ①설립과 운영 ②활용 ③역할 및 도전을 큰 주제로 총 7개의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국제회의에서는 각국 담당자가 환경시료 초저온 보관 기법을 비롯한 다양한 자국의 경험과 환경오염 분석 활용 사례 등을 공유하고 국경을 넘어 오염을 일으키는 잔류성 오염물질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우선 환경시료은행 운영에서는 1960~1970년대 선발주자로 환경시료은행을 설립한 스웨덴과 독일, 2000년대 후발주자인 한국과 중국이 환경시료은행 운영 경험과 현황을 소개했습니다.

김경미 국제회의 아나운서/영어 MC010.5685.7139 – 업무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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