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Maar)
●마르(Maar)는◆마그마 수증기 폭발로 생긴 화산 지형이다.• 원형의 요지로 그 주위에 화산 쇄설물 등이 얇게 퇴적되어 있다.• 대표적인 예로 제주특별자치도의 하논 분화구와 알래스카의 우킨렉마르가 있다.• 분출물이 멀리까지 날아가기 때문에 화구 주위에 분출물이 퇴적되지 않는다.• 화산가스만 분출하는 경우는 화도 주위의 암석 파편이 사방으로 날아가고 화구는 절구 모양이 된다.• 경석이나 스코리아도 분출한 경우에는 화산 쇄설물이 많이 쌓인다.•말 밑은 평평한 경우가 많고 물이 고여 있는 경우도 있다.• 지름은 수백 미터 정도 되는 것이 많이 있다.• 독일 아이페르 지방에 많은 마르가 유명하다.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의 도움으로 공부한 내용.
▣ 마르(Maar)◆화산 활동 초기 단시간의 폭발적 분출 작용에 의해 형성되는 작은 언덕이 화구를 둘러싼 화산을 말한다.• 마그마 안에 있는 가스나 수증기 폭발로 생겨 원형의 작은 분화구가 만들어지는데 일반적으로 분화구의 지름은 1㎞ 이내이다.• 폭발 시 분출물은 공중으로 비산하여 화구 주변에 퇴적된다.• 분화구에서 가까운 주변은 분출물이 적고, 분화구 안쪽 벽은 급경사를 이루지만 분화구 바깥쪽은 4° 미만의 완만한 경사를 가진다.◆독일 에이펠 지방은 마르군이 나타나 예외 없이 물이 고여 있다고 한다.• 마루는 독일어로 호수를 뜻한다.◆한국의 경우 제주도 북제주군 조천면 교래리에 있는 ‘상금부리’가 전형적인 말에 해당하지만 물은 고여 있지 않다.• 해발고도는 438m, 지름은 약 600m, 깊이는 100~140m, 내부 둘레가 756m, 외주는 2067m, 면적은 9만여 평으로 배수 상태가 좋고 분화구 바닥에 물이 고이지 않아 보존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네이버 지식백과]마르[maar](자연지리학사전, 2006년 5월 25일 한국지리정보연구회)의 도움으로 공부한 내용.
▣ 마르(Maar)◆폭발적인 분화로 생긴 분화구. 원형 또는 이에 가까운 형태를 보이며 주변에 현저한 퇴적물 언덕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분화 활동을 하다가 화산 가스가 분화할 경우에는 화도 주위의 암석 파편만 방출되어 유발 모양의 화구가 생긴다(gasmaar).• 본질물질(속석·용암재 등)이 방출되는 경우에는 바람이 부는 쪽으로 뻗은 강하화쇄퇴적물을 동반한다.[네이버 지식백과] 마르 [maar] (과학용어사전, 2010년 4월 14일 뉴턴 편집부, 현춘수)의 도움으로 공부한 내용.
▣ 마르(Maar)◆폭렬공이라고도 불리며 마그마와 지하수의 접촉에 의한 수성 화산 폭발에 의해 만들어진 분화구의 기저면이 지표면 아래에 깊게 파여 있는 화산체를 가리킨다.• 분화구는 주변 바위가 파여 만들어진 파괴 지형으로 대부분 물이 채워져 화구호를 형성한다.[네이버 지식백과] 마르[maar](제주도 지질여행)의 도움으로 공부한 내용.
▣ 마르(Maar)
★ 그림 1. 마르 분화구 단면 (출처 : 대한지질학회)
◆마르는 지구 내부에서 마그마가 물과 만나 폭발적인 수증기 마그마성 분출(phreatomagmaticeruption)에 의해 형성된 작은 크기의 분화구(crater)다. • 마르 분화구 내부는 급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마르 주변은 테프라(tephra)로 쌓인 낮은 지형을 이루고 있다(그림 1).• 테플라는 화산 활동 중 화구에서 방출되어 공중으로 날아가 지표에 퇴적된 쇄설물의 총칭이다.◆마르 분화구 상단에는 파란색 물이 가득 찬 크레이터 호수(craterlake)가 있다.• 크레이터 호의 하부에는 화산 쇄설물이나 화도벽을 이루는 암석이 붕괴되어 매몰되어 있기도 하다.• 크레이터 호 하부에 매몰된 화산 쇄설암을 화도 충전암(diatreme)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마르 분화구의 지름은 1㎞ 이하이나 현재 발견되는 마르 분화구의 지름은 60~8000m이고 분화구의 깊이는 10~200m에 달한다.• 뜨거운 기름과 물이 만나면 폭탄이 터진 것처럼 기름이 튀는다.• 이와 마찬가지로 마르는 얕은 깊이에 있는 지하수가 마그마와 만나 한 번 이상의 폭발적인 분출을 통해 만들어진다.• 그래서 폭발적인 분출에 의해 마르 분화구에서는 용암을 분출하지 못하고 테프라 만을 분출한다.◆독일 아이펠(Eifel) 지역에 있는 마르 분화구들은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이 알려진 마르들이다.◆이런 이유로 ‘마라’는 독일어 호수라는 이름에서 왔다.• 약 70개 이상의 마르가아이펠 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마르가 분화구 안은 물로 메워 호수를 형성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제주시에 위치한 산분화구가 마루로 간주되어 1979년 천연기념물 제63호로 지정되었다.• 산분화구는 해발고도 438m 높이에 위치하며 산분화구의 반지름은 약 600m, 분화구의 깊이는 100~140m, 내주는 756m, 외주는 2067m이다, 그러나 1998년 산분화구에서 현무암질 용암류가 분출된 것이 관찰되면서 산분화구는 함몰분화구(pitcrater)로 재해석되었다.◆ 이후 정밀한 야외 조사를 통해 산분화구는 마르보다는 두 차례에 걸쳐 용암류를 분출하여 형성된 함몰 분화구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마루 분화구로 인식되고 있는 곳은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하농 분화구이다.• 하논 분화구는 3만~7만 6천 년 사이에 만들어진 마루로 분화구의 지름은 1.0~1.2㎞이며, 분화구 바닥까지의 깊이는 약 90m이다.[네이버 지식백과] 마르 [Maar] (지질학 백과)의 도움으로 공부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