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외모 지상주의에서 진호빈은 늘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가 기절하면서도 끝까지 선글라스를 끼고 견디는 등 눈을 가리는 것에 대한 집착을 보였는데요.왜 그렇게 선글라스를 쓰는 줄 알았어요.단순히 쿨해 보이게?아니면 특이한 모양의 눈이라든지, 외눈이라든지 단순한 흉터 등 다양한 눈에 발생한 문제를 감추려고?
어둠 속에서 민낯을 본 박소만이 “네 눈이.”라며 크게 당황하는 장면을 봤을 때 싸움으로 인해 생긴 큰 흉터나 인공각막일 수 있다는 다양한 추측이 나왔습니다.’당신의 눈이’라는 점에서 쿨해 보이기 위해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박소만과 싸우던 중 진호빈이 가위치기로 승기를 잡았을 때 서로의 얼굴이 상당히 근접해 있었기 때문에 박소만은 진호빈의 눈을 보게 되었습니다.이때도 진호빈의 눈은 나오지 않았지만 박소만이 놀라 당황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도대체 진호빈 눈의 정체가 무엇인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습니다.
진호빈의 눈의 정체는 381화에서 동공과다증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럼 여기서 첫 번째 미스터리 2019 병영일기에서는 진호빈이 군 면제라고 했는데 한쪽 눈, 즉 흔히 말하는 독안은 군 면제인데 진호빈이 가진 병은 시각적 기능에는 문제를 주지 않습니다.그렇다면 신체적인 문제나 질병이 없어 보이는 진호빈이 어떻게 군 면제를 받았을까요?

두 번째 미스터리 진호빈은 분명 과거 중학생 시절에는 선글라스를 쓰지 않았어요.선글라스는 서울에 올 때부터 착용하기 시작했는데 본인의 눈이 부끄러웠다면 중학교 시절부터 진작 착용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여담에서 진호빈이 유일하게 맨눈으로 선글라스를 치우는 것에 당황하지 않는 상대가 김밀입니다.김밀은 이미 오래전부터 진호빈의 눈이 어떻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있다는 겁니다!

‘동공과다증’이래.동공증이라고도 불리며, 한 안구에 동공이 2개 이상 존재하거나 하나로 이어진 희귀병입니다.진호빈은 한 안구에 동공이 2개 이상 존재하는 경우입니다.
다른 희귀병과 마찬가지로 그 눈의 기능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가끔 다안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다안은 눈알의 수가 많을 뿐 그와 달리 눈알의 수가 어쨌든 한 눈알에 동공이 2개 이상인 경우에만 동공과다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전성이 있을 수 있고 홍채에 영향을 주는 질병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동공과다증은 왼쪽 눈 또는 오른쪽 눈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어떤 경우 두 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Pupula Duplex는 쌍꺼풀눈동자를 뜻하는 라틴어 단어입니다.한쪽 눈에 홍채가 두 개 이상 있는 희귀한 의료 사례입니다.또 유전적 특성이라기보다 유전적 돌연변이의 한 형태입니다.의학용어 Polycoria(동공과다증)라고 하며, 같은 안구에 두 개의 홍채, 각막, 동공이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동공과다증의 주요 증상은 2개의 동공이 나타나며, 기타 증상에는 극지백내장, 눈질환, 녹내장, 동공여백의 이상 발달, 눈발달 이상, 시력저하, 망막박리가 포함될 수 있다고 합니다.
동공과다증은 매우 드문 질병이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을 정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시력 손상이 경미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경우 치료가 필요 없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럼 이쯤에서 동공과다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 궁금하실텐데요.동공의 역할은 빛이 지나가는 길이기 때문에 물체가 두 개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홍채에 동공이 갈라져 있는 경우가 있으며, 이런 경우는 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동공과다증은 두 개의 동공이 개별적으로 수축할 수 있는 polycoria와 홍채에 구멍이 생기고 추가 동공이 있어 보이는 pseudopolycoria가 있다고 합니다.모두 시력에 문제는 없지만 폴라리아의 경우는 드물게 흐림이나 복시, 눈부심이 심하다고 하네요.

이렇게 웹툰 외모 지상주의에 나선 진호빈이 가지고 있는 동공과다증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아주 이상한 병인가 봐요.동공과다증은 다양한 형태의 눈이 난무하는 창작물에서도 거의 나오지 않는 눈이라고 합니다.그러면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