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수치(정의, 원인&증상, 음식 등)

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

여러분 한번 고지혈증, 고지혈증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텐데요.

혈중에 지질이 많이 쌓였다는 것을 의미하는 고지혈증은 일상에서의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고지혈증의 정의와 원인, 수치, 생활수칙에 대해 다루었으니 도움이 되는 정보이길 바랍니다.

고지혈증이란? 정의, 원인, 증상

정의고

지혈증(지질혈증)이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정상 범위를 넘어서 축적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중성지방이란 말 그대로 지방을 의미하며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인데 중성지방이 체내에 쌓이면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을 많이 생성해서 동맥경화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두 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는데 나쁜 콜레스테롤에 해당하는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이 있습니다. 저밀도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쌓이게 되면 혈관 벽에 쌓이게 되고 혈관이 좁아지고 혈류량이 약해지는 등 동맥경화를 초래하게 됩니다.

반면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세포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이동시켜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대사되도록 청소부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각종 심혈관 질환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 thenewmalcolm, 출처 Uns plash

원인고

지혈증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으로 지질대사가 잘 되지 않는 일차성, 각종 질병과 약물로 인해 고지혈증이 발생하는 2차성으로 구분됩니다.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가족성 고중성지방혈증 등 유전적으로 지질대사에 문제가 있는 경우 고지혈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이나 요독증, 간 관련 질환,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의 질병에 의해서도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에스트로겐이나 부신피질 스테로이드가 과다하게 사용될 경우 이뇨제 등의 약물에 의해서도 고지혈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평소 식습관과 비만, 음주 등 장기간 건강하지 못한 습관이 오래 지속되면 고지혈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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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혈

관에 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쌓여 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고지혈증은 눈으로 느낄 수 있는 특정한 증상이 없는 편입니다.

그래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확인하면서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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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의 치료 및 생활수칙의 진단 및 치료, 주의사항

진단 및 치료고

지혈증 수치로는 몸에 쌓인 중성지방이 200mg/dL 이상이거나 총 콜레스테롤이 240mg/dL을 넘을 때 고지혈증으로 판단되며 각종 심혈관질환, 뇌졸중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권장 혈중지질의 적정수준은 총 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 중성지방 150mg/dl 미만, LDL 콜레스테롤 130mg/dl 미만(당뇨병, 심혈관질환 등이 있는 경우 100mg/dl 미만), HDL 콜레스테롤 40mg/dl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250mg/dl 이상으로 증가하면 뇌졸중 위험이 현저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지혈증이 유전적인 요인인지 특정 질병 등에 의한 것인지 원인을 명확히 하고 식이요법 및 약물요법으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또 고지혈증이거나 그 전 단계에 해당되더라도 식습관 조절, 운동과 금연, 금주 등 생활수칙도 반드시 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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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규칙1. 운동에 의한 체중조절

지혈증은 체내에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인 상태이므로 평소 체중 관리와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 관리하셔야 합니다.

또 혈관 건강을 위해서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 일주일에 3~4회 정도는 유산소 운동을 해서 비만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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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금주 및 금연

알코올의 경우 비타민이나 무기질 같은 영양소는 부족하고 칼로리와 당 함량이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고 건강을 해치기 쉽습니다.

또한 흡연을 할 경우 니코틴이 혈관 벽에 쌓일 수 있고 심근경색, 뇌졸중 등 각종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금연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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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을 섭취한다.

음.

음식을 먹을 때 버터, 마가린, 동물성 육류(삼겹살, 호르몬, 갈비 등), 햄류 등 포화지방, 기름진 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자제하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이 무엇인지 알고 생활 속에서 잘 먹도록 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불포화지방산은 오메가3로 이러한 성분은 생선이나 견과류(아몬드, 해바라기씨, 브라질 견과류 등) 등에 풍부하여 올리브유와 같은 식물성 육성에도 풍부합니다. 그래서 식사를 할 때는 육류가 아니라 주 2~3회 어류를, 간식을 먹어도 튀김류나 스낵류보다는 과일류나 견과류 등으로 혈관 건강을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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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건강기능식품에 의존하지 않는다

지혈증 치료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약물치료를 하는 경우에도 평소 운동을 계속하면서 그동안 건강하지 못했던 식습관을 고치려는 자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론오메가3와 같은 건강기능식품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과대 광고에 현혹되어서는 안 되며 제품에만 의존하는 것보다 평소 생활습관 개선에 더 신경을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diana_pole, 출처 Unsplash

참고자료 – 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 – 하이닥 의학백과 밴드페이지를 개설하였습니다.카드뉴스 형태로 쉽게 보실 수 있으니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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