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은 170일부터 이유식을 시작했다.요즘은 모유, 분유에 상관없이 180일부터 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하는데 분유를 먹지 않는 것이 딱이기 때문에 170일부터 이유식 시작!
친구가 준 똥이 이유식과 삐뽀 119를 참고해서 만드는데 처음에는 똥이 이유식 위주로 시작했지만 20일 정도 지난 지금은 삐뽀삐뽀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삐뽀삐뽀는 토핑이유식으로 추천하는데 난 어쩌고저쩌고ㅋㅋ 소고기무게가 기본베이스고 나머지야채만 토핑중!ㅋㅋ #초기이유식 #이유식책 #동의이유식 #삐뽀119이유식
분유를 마시지 않는 것이 딱! 다행히 이유식은 완식행렬이다!! 이런 나에게 고민이 있었지만 그건 이유식 중탕!!낮잠 후 바로 수유를 하는 덕이의 수면시간이 항상 다르기 때문에 대체 언제 일어날지 모르고 ㅎㅎ 그래서 미리 중탕을 하면 이유식이 식고 일어나는 시간에 시작하면 뜨거워서 밥 달라고 우는 아기에게 줄 수 없다. 너무 멘붕!! 급할 때는 전자레인지로 휙 돌려버리는데 초보 엄마는 왠지 레인지를 돌리는 게 징그러워.
그래서 보틀워머를 걸었다!! 여러 제품을 비교하여 비교적 사이즈가 커보이는 보틀워머로 구입한다.특가로 4만원대로 구입했다.#보틀워머 #보울보틀워머 #이유식탕달이기
분유 데우기, 모유해동, 이유식탕, 살균기능 모두 가능.젖병 2개까지 들어갈 수 있고 이유식은 아쉽게도 그릇 1개를 담을 수 있다.#분유데우기 #모유해동 #젖병살균
이유식 그릇을 넣으면 이런 모습! 떡이 낮잠을 자기 시작하면 저렇게 미리 넣어놓고 온도 유지를 해둔다.보통 75~80에서 처음 온도설정을 해놓고 설정온도까지 올라가면 삐 소리가 나는데 그 후 바로 60으로 맞춰둔다.낮잠에서 깨는 소리를 듣자마자 꺼내놓고 조금만 식혀주면 너무 굿!! * 아기 주기전 손등에 온도체크 필수!
소고기 시음 베이스 + 애호박, 비타민 토핑이다.저으면서 살짝 식히면 돼! 아기가 언제 깰까 전전긍하던 때와는 달리 너무 평온해진 내 인생ㅋㅋ 역시 육아는 아이템력!! 이왕 산다면 모유수유할 때 살걸!!! #토핑이유식
램프 기능이 있어서 한밤중에 수유하는 사람들한테는 편리할 것 같아! 아.. 정말 초기에 유축모유 중탕하던 때가 지나간다.과거의 나에게 미리 사야해! 라고 말해주고싶다.예약 기능도 있다. 아직 이유식 중탕 기능만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대만족이야! 사이즈가 커서 그릇이 2개정도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것 같고 ㅎㅎ 살거면 먼저 살걸 그랬다는 마음 #보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