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일의기적 #35일차 #스노우폭스 #김승호 #돈의속성 #고명환 #이책은돈버는법에관한이야기 #베블론효과안녕하세요 디지털노마드의삶을꿈꾸는매너있는진상입니다.
아마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했습니다.나는 정말 정말 꼭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연봉 10억을 벌디지털 마노 마도가 되고 싶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부자의 조언을 믿지 않으면 안 됩니다.100일 목표를 기록하며 날마다 실천하면 오늘의 나보다 내일 내가 부자의 길에 더 다가갈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그 첫걸음으로 김·순호 회장의 저서”돈의 속성”에서 부자가 되려면 하루 빨리 배워야 한다고 말씀한 금융 경제 용어 96개를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913217

돈의 속성(200쇄 리커버 에디션) | 김승호 – 교보문고 돈의 속성(200쇄 리커버 에디션) | 2020·2021·2022 3년 연속 최장 베스트셀러 60만 깨어난 독자가 선택한 경제경영 필독서 <돈의 속성> 200쇄 기념 개정 증보판 발행! <돈의 속성> 200쇄 기념, 김…product.kyobobook.co.kr
이 금융용어는 최근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의 저자인 개그맨 겸 사업가 고명환씨도 강조한 용어입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61838775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 고명환-교보문고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10년간 꾸준히 유지해 온 철학과 노하우라면 돈을 주고라도 배워야 한다 장사권프로, 직장인부자TV, 스터디온 등 320만 채널이 추천하고 송은이 홍석천 이란주가 돈을 내라…product.kyobobook.co.kr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 고명환-교보문고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10년간 꾸준히 유지해 온 철학과 노하우라면 돈을 주고라도 배워야 한다 장사권프로, 직장인부자TV, 스터디온 등 320만 채널이 추천하고 송은이 홍석천 이란주가 돈을 내라…product.kyobobook.co.kr35일째 부자금융용어 베블렌효과(Veblen Effect) 오늘날 부자금융용어는 제가 경제학을 공부하던 대학시절에 이렇게 외웠던 용어입니다. 베블렌 효과?배부른 효과? 비슷하게 들리죠?배부른 사람들이 과시하기 위해 ‘명품’과 같은 고가의 사치품을 구입하는 현상을 베블렌 효과라고 합니다.미국의 사회학자인 소스타인 베블렌(Thorstein Veblen)이 ‘유한계급론’이라는 책에서 언급했기 때문에 그의 이름을 따서 베블렌 효과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유한계급? 한계가 있는 계급이란 말인가?아니요. ^^;;; 틈나는 계급이라는 거죠.내가 한자어로 된 경제나 금융 용어는 반드시 의미를 풀어주는 이유가 이것입니다.유한계급론이라는 용어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유한하다’의 의미와는 다른 의미거든요.영어로는 leisure class 입니다.Leisure:레저,여가Class:계급,말그대로여가를즐기는계급,노는계급을의미합니다.유: 유: 아리타한: 가계: 계급 뭔가 유한계급이라는 용어로 경멸의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한가한 사람들 같아서… 이런 느낌이잖아요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그 스타인·베블런의 집의 배경과 미국의 경제적 상황 때문입니다.서 스타인·베블렌은 노르웨이 출신의 미국 이민자 가정에 태어났습니다. 19세기 미국은 노르웨이 이민에게 관대한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베블런의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미국에서 사기를 당하고 모든 심한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의 은행가나 실업가 같은 부자의 자본가는 막대한 부를 독차지하고 사치와 향락을 이룬 것입니다. 서 스타인·베블런이 돌아가실 때가 1929년 8월 3일입니다. 마침 1929년 미국 대공황이 발발했을 때 서 스타인·베블런은 돌아가셨습니다.그렇다면 베블런은 사망 직전까지 미국 거품의 최절정기를 지켜보고 있었겠지요.[위대한 개츠비] 영화 보신 적 있으세요?원작 소설은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The Great Gatsby입니다.이 소설과 영화의 배경이 되는 시대가 재즈 시대의 Jazz Age라는 1920년대의 사치와 향락으로 가득 찬 미국 뉴욕입니다.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츠비를 포함한 뉴욕 상류층 사람들은 사람들에게 과시하기 위해 엄청나게 사치스러운 소비를 하며 파티를 즐깁니다. 그렇다면 베블렌 효과는 경제 거품기에 생기는 것인가?여기서부터는 저의 주관적인 의견일 뿐이므로 신중하게 제가 해석하는 현상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나는 2006년도에 캐나다 어학연수비를 벌기 위해 대학을 휴학하고 명품 회사에 다닌 적이 있습니다.당시 3초 백으로 유명했던 루이통 코리아라는 회사였습니다. 명동 애비뉴 엘루이통 매장에 근무할 때 정말 3초에 1명씩 명품 가방을 사고 있었어요.당시 일본 고객들이 한국에서 루이통 가방을 사는 것이 일본에서 사는 것보다 싸고 명품을 사기 위해 명동을 많이 방문했습니다. 당시에 들었던 ‘얼마예요?’라는 표현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진짜 3초에 한 번씩 들었거든요. 그렇다면 당시 왜 그렇게 사람들이 명품에 열광했을까…?저는 개인적으로 ‘통화정책’과 ‘금융팽창’이 그 원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아마 여러분도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는 들어보셨을 겁니다.제25일째 디플레이션 편에서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대해서는 좀 자세히 썼는데요. https://blog.naver.com/kkcjswo/222968040620[96일의기적]_부자금융공부_25일차_디플레이션 #96일의기적 #25일차 #스노우폭스 #김승호 #이건돈버는방법에관한이야기 #고명환 #디플레이션 #버블붕괴 #…blog.naver.com서브프라임 위기는 무분별한 대출과 대출을 갚지 못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금융기관이 파산하면서 발생했습니다.한국은 어땠을까요?우리나라도 2006년까지 대출금리가 계속 내려갑니다.대한민국 은행의 대출 금리를 살펴보겠습니다.1990년대부터 2006년까지 대출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모습 보이시죠?대출 금리는 2006년까지 계속 내려갑니다.대출금리가 계속 떨어지면 사람들은 쉽게 대출을 받고 시중에 돈이 많이 흘러갑니다.그 많은 돈이 금리가 낮기 때문에 은행에 들어가지 않고 부동산이나 주식이나 해외여행, 명품 등에 집중하게 됩니다. 돈은 어딘가에 쓰이니까요.그래서 해외여행이나 명품 소비에 불이 붙기 시작합니다.이때 명품 회사들은 수요가 올라가는 소비자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일주일 후에 가격 인상하겠습니다.그럼 가격이 오르기 전에 사야 한다는 심리에서 사람들이 명품 매장에 서게 됩니다.통상은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감소하는 것이 수요 공급의 법칙입니다.실제로는 가격과 수요가 거꾸로 움직이는 현상이 일반적입니다.그래서”할인”프로모션을 할 거에요. 더 쌀수록 사고 싶어지잖아요?그런데 베블런 효과는 그 반대도 가능하다는 것을 가르치지요.명품 같은 사치품의 경우 높을수록 더 원하시죠??그래서 돈이 충분히 있을 때 사려고 하지요.그리고 돈이 언제 충분한가 하면 대출 이자가 매우 낮아 돈을 쉽게 빌릴 수 있을 때 충분한 돈으로 사치재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지금까지는 2008년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직전인 2006년도의 상황을 설명해 왔습니다. 다시 한번 위에 있는 대출 금리 통계 그래프를 보세요.이번에는 2021년까지입니다.2021년까지 대출 금리도 최저점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2019년 말에 발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태에서 해외 여행을 갈 수 없게 된 사람들이 대신 명품 소비에 발을 돌리면서 베블런 효과가 일어났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을까요.실제로 서 스타인·베블런은 특정 계급의 사치재 소비 행태를 분석했는데 경제와 금융을 공부하는 예비 부자 독자 여러분은 이것이 특정인이나 계급의 문제라기보다는 거시 경제의 흐름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라는 점을 간파하고 주셨으면 합니다. 돈이 시장에 많이 공급됐을 때 사람들이 주식 부동산에 투자하도록 명품이나 사치재 수요도 늘어나네.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베블렌 효과의 이유입니다.그리고 지금 금리를 올리기 시작해서 시중에 돈이 중앙은행으로 다시 회수되면 주식, 부동산 가격 상승도 정체될 수 있고 명품이나 사치재 수요도 감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그래서일까요?요즘 ‘해*딜러’라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에서 이런 내용을 강조하고 있죠. 헤어지려고 두려워하지 않고2022년 금리인상 전까지 몸값이 오른 수입차…현재는 금리가 너무 올라서 리스 비용이 부담되는 사람이 있겠죠?그럼 그런 분들은 지금 두려워하지 말고 팔 곳이 필요하겠죠.하지만 지금의 경제상황이 호전되고 다시 호황기가 오면 현재 중고가로 구입한 수입차를 해*딜러에서 정가보다는 싸게, 현재 중고가보다는 비싸게 팔아서 이런 광고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입하자 정가부담없이만약 이런 광고가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인터넷에 다시 돌면 아, 베블렌 효과가 또 시작이야~라고 이해합니다.오늘은 사회학의 용어인 “베블런 효과”를 통해서 경제 금융에 대해서 말했습니다.실제로 나는 너무 싼 것만 찾고 있다고 해서 올바른 소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명품이든 아니든 정말 좋은 제품이나 상품을 구입해서 소중히 오래 쓴다면 그것이 올바른 소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싼 상품도 자신의 사치 때문에 중독적으로 구입한다면 반드시 명품이 아니더라도 역시 베블런 효과에 해당하는 건 아니죠?베블런 효과를 이해한 예비 부유층의 구독자는 경제 상황을 보며 현명한 소비. 똑똑한 소비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오늘 부자 96일째 중 35일째의 일주를 완료했습니다.어제보다 현명하게 된 우리를 떠올리며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