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 – 공조, 돈, 도둑들 넷플릭스 킬링타임 한국영화 추천

#넷플릭스 한국영화 추천 #킬링타임영화 #넷플릭스영화추천

ott 플랫폼 중에 가장 볼륨이 큰 건 역시 넷플릭스가 아닐까 싶은데 이번에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한국 영화를 소개할게요 한국 영화 중 가볍게 킬링타임으로 보기 좋은 작품을 골라 봤어요. 이상하게 한국영화는 킬링타임이 많은 느낌;; 무거운 작품보다는 가볍게 보기 좋은 무비가 많은 것 같아요? 어떤 시네마인지 함께 보시죠.

넷플릭스 킬링타임 한국영화 추천 – 공조, 돈, 도둑들

도둑들=2021년 최동훈 감독의 네 번째 장편 도둑들은 1000만이 넘었습니다. 할리우드 오션스 시리즈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쟁쟁한 배우들이 총출동했습니다.

▲도둑들의 포토=국내에서 같은 팀으로 활약(?)했던 뽀빠이(이정재), 예니콜, 껌, 점퍼노 등은 과거 뽀빠이의 파트너였던 마카오의 박(김윤식)이 제안한 멋진 한방 계획에 홍콩으로 향하는데. 그중에는 최근 감옥생활을 마치고 막 출소한 팹시(김혜수)도 있었습니다. 엄청난 돈을 벌 계획에 부풀어오른 이들의 동상이몽.홍콩에 도착한 그들은 홍콩 도둑 4인방과 만나 마카오 박은 자신의 계획을 설명하는데… 그것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탈취하려는 것이었지만 위험천만한 계획이었지만 큰돈을 벌기 위해서는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글로벌 도둑 10명이 과연 마카오 박의 계획대로 태양의 눈물을 훔치게 될까요 배신감과 배신감이 난무하고 서로를 의심하는 가운데 이 다이아몬드는 누구의 손으로 가는지.

팝콘 무비 치고는 나름대로 스토리도 탄탄했고 무엇보다 한국 최고의 배우들을 한 화면에서 만난다는 게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줘요. 그래도 제일 매력적인 배우는 예니콜 역의 전지현 배우가 아닐까 싶어요. 재미있는 한국영화 중 톱클래스 자리 잡았다. 이 정도 시간 때우기 영화도 드물어요.평점 관람객 8.00/기자평론가 7.05, 최종 관객 수 1,29833,821명(역대 한국영화 10위) 명대사-인격은 지갑에서 나온다.(마카오 박)

▶도둑들 리뷰↓↓ #영화도둑들 #한국판오션스일레븐 #천만영화 #넷플릭스한국영화추천 #킬링타임용영화추천 #최동훈범죄삼부… blog.naver.com

#공조 2017년 김성훈 감독의 작품으로 한국에 잠입한 북한 범죄조직을 잡기 위한 남부 최초의 공조수사를 다뤘습니다. -현빈, 유해진 주연에 지금은 고인이 된 김주혁 배우는 악역으로 출연하고 있는데요.

북한 범죄조직 두목 장기성(김주혁)은 위조지폐 공장을 급습한 뒤 위조지폐 동판을 들고 남한에 들어갔고, 그를 잡기 위해 특수부대 출신 형사 임철룡(현빈)이 차기 지폐를 위해 남한으로 오고. 우연히 한국 형사 강진태(유해진)와의 협력이 영화의 기본 줄거리입니다.이 과정에서 임철룡의 아내가 차기성에게 살해당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는 위폐 동판에는 관심이 없고 개인적인 복수를 꿈꾸고 있다.강철태와 임철룡은 서로 속이고 공식처럼 서로 정이 들었고,

공기조절 포토와 한국 액션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화려한 자동차 추격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뻔한 스토리지만, 현빈의 무뚝뚝한 멋 폭발에 소녀시대 윤아의 귀여움까지 더해져 꽤 인기를 끌었어요.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곤조2가 인터내셔널이라는 부제를 달고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곤조2는 전 세계로 향합니다. 미 FBI 소속 형사까지 등장! FBI 소속 형사에는 다니엘 헤니가! 진성규 배우도 추가 캐스팅 공조 2가 전작보다 더 재미있을까요?

평점 관람객 8.83 / 기자 평론가 5.00 (관람객과 평론가 평점의 갭이 크지요;;) 최종 관객수 7,817,631명으로 대히트를 쳤습니다.

#돈의영화 <돈>은 박누리 감독의 입봉작으로 장형도의 동명소설이 원작입니다. 2017년에 촬영을 마쳤는데, 2019년에 개봉한 <돈>은 드라마 <운팔>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류준열이 주연한 영화였습니다.

공짜 부자가 되겠다는 꿈 하나로 여의도 증권가에 들어선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은 실적 없이 상사의 잔심부름을 하다 해고 위기에 처하고. 그에게 작전 설계자 번호표를 소개해 주는 과장님, 번호표는 주가조작을 이용해 돈을 버는 증권가의 신화적 존재였어요. 그가 제안한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일현은 큰돈을 벌어서 성공하고… 저렇게 작전설계자 번호표의 등장으로 인생역전에 성공하는건가 했는데…

금융감독원 사냥개로 불리는 한지철(조우진)은 이상한 낌새를 채고 그를 압박한다. 투자금액은 점점 오르고 불안해하는 일현에게 계획에 변수가 생기는 것을 꺼린다는 번호표가 고용한 살인청부업자까지 동원되며…

돈을 쫓는 증권가 인물을 통해 인간의 욕망을 조명한 돈은 월스트리트나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등 할리우드 영화를 많이 차용한 듯하다. 나처럼 주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모르는 사람도 무리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류준열의 표정 연기가 썩 좋았다는 평이 많은 돈이다. 엔딩은 아쉬움이 남지만 나름대로 볼만한 영화예요. 시간 때우기용으로 굿특이하게도 음악감독은 황정민 배우의 동생인 황상준이라는 사실. 이분은 최근 개봉한 영화 특송의 음악도 맡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황정민 배우는 목소리로 출연.- 너네가 하는 건 훔치고 사기와 뭐가 달라? – 너네가 할 일? 일한 만큼 번다(한지철)

평점 관람객 8.39 / 기자 평론가 5.50 최종 관객 수 3,389,126명으로 손익 분기점은 넘는다.

이상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부는 킬링타임 한국영화 3편 소개해드렸고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