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군대 가는 나의 배우들 – 박진영, 김민재, 남주혁, 옹성우 그리고.. 송강?

대한민국에서 군대에 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만.올해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한꺼번에 입대하게 됐다.이·민호도 보냈고, 김·수현도 보냈고..아끼는 배우들이 군대에 가는 것을 보면서 돌아올 날을 기다리던 때가 있는데…내가 또 그런 마음으로 군대를 보내게 되다니..TT

사실 박진영은 5월 8일에 이미 입대했다.드라마로는 지난해 6월 ‘유미의 세포들2’가 마지막이고 웹툰 원작 ‘마녀’가 디즈니플러스에서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영화는 넷플릭스 <야차>와 <크리스마스 캐럴>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유미의 세포들2>에서 유바비가 너무 좋아서 마지막 회를 볼 수 없을 정도로 아쉬웠다.그래도 볼게 남아있어서 다행이야. 연기하는 느낌이 좋은데… 즐겁게 다녀와서 좋은 작품 만나길 응원한다.

남·쥬효크도 역시 3월 20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하는 제32사단 군사 경찰대에서 복무하는 2024년 9월 전역 예정이다.남·쥬효크의 열렬한 팬은 아니지만,” 눈부신 “<25세 21세><보건 교사 앤·은영>에서 매력을 발견하고 계속 응원하고 있었다.아마 제대하면, 아주 잘 나갈 듯한 느낌이 든다.입대 전에 유·지 테, 이·쥬뇨크와 디즈니 플러스 원천<비지랑테>을 촬영했다.그래도 보는 것이 남아 있어서 좋았다.

옹성우도 4월 17일 입대했다.’열여덟의 순간’부터 눈에 들어와 계속 응원했는데, ‘커피 한 잔 할까요’도 꽤 좋은 작품이어서 더 궁금해졌다. 좋은 작품을 만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 나름대로 작품을 고르는 기준이 있는 것 같다.돌아와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응원하면서…

〈낭만닥터 김사부3〉 제작발표회에서 김사부의 입에서 전해진 소식… 김민재가 7월 군대에 간다. 올해 26살… 보통 서른 살을 앞둔 배우가 많은데 김민재는 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기인 올해 입대를 결정했다.

브람스를 좋아해요> 그 후 꼭 보는 1위 배우가 됐는데… 하지만 어쩌면 그는 지금보다 돌아온 시간을 보고 큰 그림을 그렸는지도 몰라요. 아직 소년같은 모습이 있는데 과감하게 군대를 다녀와서 30대를 준비한다는 자신감일지도..^^다녀오면.. 아마 대단한 작품을 만나게 될 거야. 그때까지 손꼽아 기다릴게!!후…벌써 보고싶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송강, 이지에욱, 이도효은..이 3명의 배우나 입대를 예정하고 있어서요.입대 전에 길게 볼 수 있는 좋은 작품을 만나는 것만 바라고 있다.송강 29세라고.가장 어리게 보이지만.늦어도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는 가지 않을까… 그렇긴 어떻든 제가 마음에 두고 있는 배우들을 조금이라도 보내야 한다는 사실이 유감이지만..군대에 가면 더 멋지게 되어포스도 생기는 것이다.더 멋진 30대를 기대하고 마성의 사나이로 돌아오기를… 그렇긴 응원하고 기대한다.언니가..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게!문득…생각하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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