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원엔드입니다^^
자동차 뉴스에서 자주 나오는 자율주행 수준이라는 말을 혹시 알고 계십니까?자율주행을 하는 자동차는, 운전자가 손을 대지 않아도 스스로 운전하는 거예요.
하지만 자동 운전 기술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하더라도 모든 차량이 스스로 운전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차이는 자동 운전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준입니다.미국자동차공학회에서는 자율주행기술을다섯가지수준으로나누었는데,오늘은자율주행수준등급에대해서알아보겠습니다.^^

레벨 0, 자동운전에 관한 기술 없음
말 그대로 자동 운전에 관련된 어떠한 기술도 가지고 있지 않은 자동차입니다.운전자가 모든 상황을 모니터링해야 하며, 자동차의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크루즈 컨트롤 등도 없는 자동차입니다.

레벨 1, 속도 및 제동을 운전자가 일부 제어하는 단계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경보 장치, 긴급 제동 장치 등이 탑재된 자동차입니다.지정된 속도를 유지하고 차선 이탈 시 경보음을 내는데, 운전자가 항상 도로 상황 및 차량의 주행 상태를 점검하고 스티어링 휠에는 항상 두 손을 올려 놓아야 합니다.

레벨 2, 부분 자율주행
적어도 2개 이상의 주요 제어 기능을 결합한 자동차는 레벨 2입니다.속도와 방향을 자동차 스스로 제어하여 특정 상황에서 자동차 스스로 조정할 수 있고,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기 위해 속도를 줄이거나 가속을 할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그 운전자는 여전히 전방을 주시해야 합니다

●레벨 3, 운전자 개입 줄어 교통신호, 도로 흐름까지 자동차가 인식하는 단계
이전 단계와 달리 운전자의 개입이 더 줄어듭니다.그때까지는 드라이버의 전방주사나 조향능력이 좀 더 필요했다면 레벨3부터는 자동차가 스스로 장애물을 감지해 회피하고 길이 막히면 우회할 수도 있습니다.구글이 선보인 자율주행차 역시 ‘레벨 3’에 해당합니다.

레벨 4, 운전자가 목적지다를 설정하면 되는 단계
SAE 기준에서는 높은 등급의 자동화를 의미하지만 복잡한 도심이나 골목, 커브 등 돌발 상황이 예상되는 도로에서도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는 단계입니다.운전자의 역할은 출발 전, 목적지와 이동 경로를 입력하는 것으로, 기타 도로의 상황을 인식하고 주행하는 것은 차량의 역할이 됩니다.

레벨 5, 운전면허증 없이도 되고 사실상 무인자동차에 가까운 단계
사람이 없어도 차가 움직이는 단계는 바로 레벨 5에요.운전자 개념보다 탑승자의 개념에 가깝고 운전자의 개입이 없기 때문에 운전석, 핸들, 페달 등이 필요 없어 내부 인테리어가 탑승자의 편의를 높이는 디자인으로 바뀝니다.복잡한 도로에서도 100% 자동차를 몰 수 있습니다


‘레벨 5’ 단계의 자동차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많은 관계자들은 이제 막 5단계로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까운 장래에 정말 운전면허증 대신 자동운전 기능을 제어하는 다른 자격증을 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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