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화장품 판매가 부진의 늪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인은 마스크 착용이 강제되고 화장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것이 큰 이유입니다. 이런 상황이 3년여까지 이어지면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도 어느 정도 끝이 보이고 있고 정상 회복은 시간문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여행을 하는 사람들도 점점 증가 추세이고, 3년간 하락세는 멈추고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화장품 판매를 하는 프랜차이즈 대리점은 또 다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것은 고객이 온라인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대형 프랜차이즈 가맹점들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매출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며 고공행진을 하는 사업자도 있습니다. 화장품 프랜차이즈 창업 비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맹점 수 및 매출액
브랜드 가맹점수 가맹점 연평균 매출액(단위:천원) 투쿨포스쿨 23636,554 이니스프리 657268,500 토니모리 484248,692 셀레니크 27244,627 미샤 327227,986 홀리카 홀리카 139217,724 더샘 258207,419 아리따움 651202,904 네이처 리퍼블릭 439163,889 더페이스샵 397112,613 스킨푸드 3993,562
뚝포스쿨이 23개 가맹점의 평균 매출액 선두에 서 있습니다. 타 유명 브랜드를 제치고 압도적 1위에 올라 있는 별도의 마케팅 방식이나 제품에 대한 상세한 확인이 필요한 브랜드입니다. 그 뒤를 이니스프리, 토니모리 등이 쫓고 있지만 매출은 비슷한 수준입니다. 가맹점의 변동 상황
상호 신규개점 계약종료 계약해지 명의변경 투쿨포스쿨0320 이니스프리 0015316 토니모리 215204 세레니크 0846 미샤 23075 홀리카홀리카 0490 더샘 46302 아리따움 1161018 네이처리퍼블릭 10369 더페이스샵 00203 스킨푸드 13001
모든 브랜드가 하나같이 신규 창업보다는 계약 종료 또는 해지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변수도 있지만 고객의 온라인 시장 이동 등 구조적 원인 때문입니다. 오프라인만의 강점을 살려 매출을 회복하지 못하면 이런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치가맹금 및 계약기간
산호예치가맹금(단위:천원) 최초 계약기간 연장 계약기간 투쿨포스쿨 11,00021 이니스프리 11,00032 토니모리 11,00032 셀레닉 69,55021 미샤 11,00031 홀리카홀리카 11,00021 더샘 10,00033 아리따움 11,00011 네이처리퍼블릭 10,00022 더페이스샵 10,00022 스킨푸드 10,00031타 업종과 달리 화장품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시 부담하는 예치 가맹금은 한결같이 현금 예치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른 업종의 경우 보증보험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절반 정도는 있지만 화장품의 경우는 한 곳도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맹점부담비용(단위:천원)상호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인테리어(평당단가) 기타비용 투쿨포스쿨 8,2502,75004,400 101,000 이니스프리 8,2502,75005,236112,267 토니모리 5,5005,0003,300 103,400 셀레니크 4,9001,650 25,0002,09066,550 미샤 5,5004,500 130,000 홀리카홀리카 15,600 4,137,000 더샘 10,769 157,310 아리움한국 화장품 산업은 한류의 영향으로 글로벌에서 가장 사랑받는 상품으로 부상했습니다. 이미 동남아시아에서는 일본을 제치고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그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습니다. 기세를 몰아 남미, 북미는 물론 유럽까지 영향력을 넓히고 있습니다. 스킨케어 화장품은 물론 색조 화장품까지 종류 상관없이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도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뚫고 매출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상승률이 모두 온라인에서 발생한다는 구조적인 문제로 프랜차이즈 가맹점들도 이에 대비한 판매전략 수정이 시급한 시점입니다. 대부분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신규 창업보다는 계약 종료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이 이를 증명합니다. 오프라인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려 고객을 유인하는 정책이 절실해 보입니다.한국 화장품 산업은 한류의 영향으로 글로벌에서 가장 사랑받는 상품으로 부상했습니다. 이미 동남아시아에서는 일본을 제치고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그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습니다. 기세를 몰아 남미, 북미는 물론 유럽까지 영향력을 넓히고 있습니다. 스킨케어 화장품은 물론 색조 화장품까지 종류 상관없이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도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뚫고 매출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상승률이 모두 온라인에서 발생한다는 구조적인 문제로 프랜차이즈 가맹점들도 이에 대비한 판매전략 수정이 시급한 시점입니다. 대부분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신규 창업보다는 계약 종료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이 이를 증명합니다. 오프라인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려 고객을 유인하는 정책이 절실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