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글로우를 먹지 않는 날> 공기가 차가운 겨울 아침, 동트기 전에 일어나 늘 하는 루틴이 생겼다.가볍게 입안을 씻어낸 후 이너 글로우 innerglow로 몸속을 먼저 밝혀준다.
식단 루틴을 위해 동행한 이너글로 여행 도중에도 함께 갔던 이너글로 루틴을 깬다는 것은 몸의 균형이 깨지는 것 같다.여행에서 참을 수 없는 식탐으로 속을 가볍게 하고 싶어 이너글로틴을 날려 조식 카페로 이동했다.건너뛰는 게 아니라 엄밀히 말하면 식후 디저트로 먹으려고 했다. 여행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인 호텔 조식 제법 배부른 단백질 쉐이크를 식후로 미뤘다.
유럽인들과 마찬가지로 긴 식사를 즐긴 이른 아침, 눈을 뜨자마자 어떤 음식이 들어가 소화될지 모르지만 2박 3일 일정 중 이틀의 조식을 함께 넉넉한 호텔 조식으로 2시간 가까이 보냈다. 주변 테이블 회전율이 몇 바퀴 도는 동안 한참 먹고 마시고 앉아 있었다.음식 메뉴의 3분의 1 정도가 매일 바뀌는 것 같은 이 다양함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여유롭게 먹고 싶은 이유도 있지만 계획 없이 간 여행이다 보니 당일 일정을 짜서 검색하고 동선을 확인하는 일을 그곳에서 한 것이다.첫 아침 뷔페에서 이것저것 맛보고 다음날 아침은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먹어야 할지 머릿속으로 계산하고 계획하면서 신문도 읽고 음식 사진도 찍고 맛있게 먹었다.
이 정도면 진짜 잘 담았다고 소문나지 않을까?샐러드 수프 과일 육류 계란 빵 커피 등을 차례로 맛보려면 최소 세 번의 접시를 사용해야 하지만 맛있었던 음식은 기억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영접했다.두 번째 아침식사는 음식을 담아 룸으로 가져와 먹을 수 있는 도시락통(투고박스: To-GoBox)을 이용했다. 현장보다 훨씬 편하게 아침을 먹었다.사실 우리 가족은 두 접시로 식사 끝이라서 나 혼자 많이 먹었어.
원래 이너글로에 함유된 고급 가수분해유청분리단백질(WPIH) 덕분에 소화가 잘 되고 유당불내증이 있어도 배가 아프지 않은데 그 단백질을 식후에 놓아둔 이유로 식후 속이 더부룩해지므로 편하지 않았다. (눈물) WPIH(Whey Protein Isolate Hydrolysate, 가수분해분리유청단백질): WPH에서 유당을 제거한 가수분해분리유청단백질 이너글로는 WPIH가 함유되어 있어 신속한 흡수와 소화가 잘 되고 유당불내증인 일반 성인도 된다.
유당불내증은 유당(유당, 락토스, lactose)을 분해, 소화하지 못하는 소화·흡수불량증후군 중 하나다.
단순한 과식이 원인이 아니었다.아, 내가 인너글로우를 섭취한 지 열흘 정도밖에 안 됐는데 벌써 거기에 익숙해져 있었다.먹지 않은 날은 식사 후 바로 편치 않은 내장이 신호를 보낸다.
소화제 역할도 한 이너 글로우
객실로 돌아와 배를 쓸어내리고 물의 양을 조금 줄여 이너글로를 마셨다.시간이 지나자 소화제를 먹은 것처럼 기분이 가라앉았고 점차 가스찬 배도 정상화됐다.(웃음) 확실히 이너글로는 유당불내증으로 인한 복통이 없고 흡수력이 빨라 힘든 위를 꽤 짧은 시간에 가라앉혀주었다.내가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것이 조식을 알차게 담아 맛있게 먹은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너 글로우를 가져가서 제때 먹은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일정 조각이었다.
Angelasays 난 대식가 아니야.그냥 음식을 천천히 오래 먹을 뿐이야. (^^)이런 식습관을 가진 사람은 잘 맞는 소화보조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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