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런던 여행 출입국 방법, 해외 pcr 테스트 하는 곳, 격리 면제 받는 방법(1절 1절 주의)

쥬리가 지난달 파리로 떠나 파리 2주+런던 1주 이렇게 2년 만에 긴 여행, 이시국 이후 첫 여행을 마치고 지난 주말 귀국했습니다.4월 1일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는 격리가 면제됨에 따라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4월 10일 귀국한 사람으로서 어떻게 준비해 다녀왔는지, 인천 파리 런던 파리 인천 출입국 과정은 어땠는지 알려드립니다.

여행이 끝나고 한국에 입국할 때 자가격리를 하지 않기 위해 백신을 3차 접종했습니다.백신 접종 증명서를 병원과 보건소에서 받았어요.어떻게 알았는지 병원에서 묻기 전에 먼저 얘기하면서 프린트 받았는데 왠지 질병관리청 인감 말고 일반 병원 인감인데 괜찮을까? 해서 보건소에 갔는데 보건소도 마찬가지.

#예방접종증명서 #백신예방접종증명서

공항에서 발권할 때 백신 접종 증명서를 확인하고 있었습니다.그리고 유럽에 갈 때 필요한 plf 미리 등록해서 큐알코드를 받아가면 편리합니다.http://app.euplf.eu/ # / Usermanual byclicking HERE. TRAVELLING PROTOCOLSThissection provides information aboutthetravelling protocols of eachcountry. Pleaseclickonthecountry you aretravelling toindertoindertoinds France Italy Malta Slovenia EUROPEN DIGITAL… app.euplf.eu

파리에 입국할 때는 아무것도 검사하지 않았고 파리 여행 때도 미술관, 박물관, 식당, 백화점 등 어디서도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습니다.마스크도 안 써도 돼요.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병원을 이용할 때만 마스크가 필수라고 알고 있었지만 줄리는 계속 우버와 택시를 이용해 상관없었습니다.#유럽입국조건 #유럽코로나입국 #프랑스입국조건 #영국입국조건

런던행은 갑자기 일정이 추가되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만 바꾸고 파리-런던은 기차를 타고 갔어요.유로스타를 전날 예매했더니 (게다가 주말 티켓) 프리미엄 스탠더드 석이었는데 1인당 30만원이 넘었어요. 어쨌든 파리 북역에서 프랑스 출국 수속과 영국 입국 수속을 같이 하는데 출국 때도 코로나 관련 서류 아무것도 묻지 않았거든요?

런던 내에서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어요.런던은 대중교통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마스크를 쓰면 오히려 이상하게 보는데 남들이 조심 안 하니까 주리는 더 조심해서 열심히 썼어요.

한국 입국 48시간 전에 pcr테스트 다 봐야하는거 아시죠?줄리는 이 회사였는데 다른 회사도 있고 진행하는 곳마다 가격이 달라요.http://katalysthealth.uk/Katalyst Health offers rapid, same-day, 코로나19 testing in Central London. Fit to Fly PCR Testing Certificates in 5 hours.Day 2 & 8 Arrivals testing and Test to Release. Book Now.katalysthealth.uk #런던 pcr 검사 #런던 여행

런던은 3시간 만에 나오는 것, 당일에 나오는 것, 다음날 나오는 것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주리는 당일날 나온것을 받고 제가 본곳은 75파운드이었습니다 (tmi, 어떤 인테리어가 너무 예쁜 병원도 pcr 테스트 예약을 받았는데 당일 나오는게 140파운드이었습니다. 12시반에 받았고 그날 오후 4시반쯤에 결과가 나온것처럼 결과가 메일로 왔고 파일첨부도 따로 되어있어서 호텔에 이야기해서 프린트 했습니다.런던은 무조건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해야 하고 센터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5시 반까지는 예약을 받는 것 같아요.

파리에서는 사실 파리로 떠나기 이틀 전까지 런던행이 불확실해서 한국에 가려고 검사소에 갔는데 센터 문은 열려있었지만 pcr 테스트는 오후 1시반까지 한다고 합니다(파리도 센터마다 검사가능시간이 다르다) 제가 갔던 곳은 심지어 토요일에는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딱 1시간뿐; 그리고 파리는 2시간안에 결과가 나오는 rapidement는 공항에서만 가능합니다.

구글 지도에서 biogroppcrparis를 검색해서 리뷰가 좋아서 가까운 곳을 찾아갔지만 결과적으로 검사할 수 없었고 어차피 런던으로 가는 일정으로 바뀌어서 검사할 필요는 없게 된거에요.근데 파리는 당일 나오는거 40유로인가 60유로인가 아무튼 런던보다는 훨씬 쌌어요 http://goo.gl/maps/MzZyEF5LBMWUbLW47 ★★★★☆·Medicallaboratorygoo.gl #파리pcr검사 #파리여행

그리고 마지막으로 런던에서 파리를 경유해서 한국으로 올때!히드로 공항에서도 발권할 때는 한국 백신 접종 증명서를 보고 그 외에는 히드로 공항에서도 샤르드 골에서도 짐 검사 외에는 출국 심사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전혀 없었습니다.한국에 올때 미리 Q코드를 만들었는데 검사소에서 Q코드를 보여주면 여권에 스티커를 붙여서 종이한장 주세요.종이의 내용은 Q코드와 같지만 입국심사 때는 Q코드 앱도 보여주고 종이도 내야 합니다. 그러면 일단 입국은 끝났고

도착 24시간 이내에 보건소 등에 가서 pcr 검사를 하고 도착 6~7일차에 자가진단키트를 하고 결과를 알려주시면 됩니다.안내문자가 입국 후 바로 오지 않고 다음날 왔으나 입국 시 자가격리 면제에 관한 수동감시안내지를 받으니 읽어보시고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자가격리 면제 #해외입국자 격리 면제

기타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시시각각 관련 정책이 바뀌는 상황이므로 여행이 다가오는 국가의 대사관 홈페이지를 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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