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 언니]갑상선암 수술 4개월 레이저 치료 5회 리뷰(수술 2월 25일)

3주 단위로 열심히 치료를 받으러 갔어요.비용적으로.. 부담이 있었지만 보이는 흉터라서..

4월 5일 첫 번째

처음에 마취연고를 바르는데 30분 정도 더 기다려야 하는데 사실 5번째가 돼서 느끼는 점은… 아픈 걸 잘 참는 성격이라 마지막에는 마취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했는데 참을 수 있는 고통이었어요.

4월 27일 두 번째

레이저를 맞은 당일은 흉터가 많이 사라진 기분이에요.

5/183회차

받기 전 – 전 – 직후 – 집에 가서

5월 19일 레이저 3차만 받고 회복 중인데 많이 사라진 것처럼 보였어요.

6/84회차 비용이 부담돼서 그만둘까 했는데 갑자기 목 옆에 조직검사 한 부분도 같이 해주신다고 해서…

7월 1일 대망의 5차 나이트 근무 끝나고 30분 자고 11:15에 진료를 했는데 12:45에 진료를 받고 마취크림을 바르면 오후 진료로 넘어가야 한다고 해서 ‘선생님…’ 저 마취크림 안 바르고 할게요’ 안 바르고 한 결과 참을 수 있었어요!다음부터는 30분 기다리지 않고 하는 걸로.결론적 before (앞) – after (뒤)

5번째 레이저 시술만으로도 많이 사라졌어요.처음보다 부종도 많이 빠졌고, 역시… 돈을 들이면 (울음) 10번을 권하지만 수술 부위를 만져보면 볼이 튀어나오는 게 만져지는데 그게 사라질 때까지 받아보려고 합니다.그리고 목소리 부분!전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갑상선 하면 흉터가 많이 걱정됐는데 흉터에 대한 리뷰는 몇 개 없어서 적어봤어요!사실 사람마다 흉터의 회복 속도도 다르기 때문에 참고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저는 회복이 빠르다고 말했습니다.또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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