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하는 경제 블로거 ‘맑음’입니다!
저는 주식을 전혀 모르는 주린이에요.작년 주식이라는 것을 처음 시도해보고 실제로 사고 팔기도 해봤는데 마이너스가 될까봐 벌벌 떨면서 하루종일 휴대폰을 쳐다보는 저를 발견했어요. 결과적으로는 이익을 얻었습니다만, 아주 적은 금액이었고, 그 긴장감이 무서워, 그 다음은 주식에서 손을 뗐죠.
이번에는 차근차근 공부를 하면서 주식이라는 것을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오늘은 기본 용어인 코스피와 코스닥의 의미와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스피 코스닥의 뜻은 한국 종합주가지수의 영어 Korea Composite Price Index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로 유가증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를 가리키는 말이다.
코스닥은 미국의 나스닥을 본떠 만든 시장으로 한국의 장외주식거래시장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머리글자를 따서 코스닥이라고 한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는 기본적으로 몰랐던 용어여서 의미를 이해하려 해도 어렵게 느껴진다.조금더쉽게풀어보고이해하면서차이점을살펴보도록합시다.
코스피는 본래의 유가증권 시장으로서 코스피에 상장된 종목에는 자본이 많아 오랫동안 운영한 기업이 많다. 우리가 잘 아는 삼성전자 대한항공 등 대기업이 코스피에 상장돼 있는 기업이라고 보면 된다.
코스닥은 설립된 지 얼마 안 됐거나 코스피보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낮은 중견, 벤처기업이 분포하고 있다.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주는 장점이 있지만 주가조작 등으로 상장폐지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코스피 vs 코스닥 중 어느 것을 투자할 것인가.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장단점이 있고 본인의 투자 성향에 맞춰 투자하면 된다.장기적 안정적 투자를 선호할 경우 코스피에 위험이 있지만 높은 수익률의 투자를 원한다면 코스닥에 관심을 가지면 된다.
마무리하면서 기본 용어인 코스피와 코스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제 지인의 경우 코스닥에 투자해 단기간에 이익을 내기도 했지만 위와 같이 상장폐지되기도 했습니다. 상장폐지가 될 경우 투자된 원금을 전혀 보상받을 수 없다던데요?모험을 즐기지 않는 저의 투자성향은 장기전에서도 안정적인 코스피가 잘 맞네요.이상으로 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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