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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종류 커피 칼로리] : 카페라떼 칼로리 커피 효능까지 ::
[커피 종류 커피 칼로리] : 카페라떼 칼로리 커피 효능까지 ::
현대인들이 하루를 시작하는 데 결코 없어서는 안 될 커피 한 잔, 고소한 냄새만 맡아도 이제 기분이 좋아지고 기분이 맑아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분들이 많죠?중독성 논란이 있지만 커피 종류에 따라 몸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아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침마다 기분 좋은 향으로 채워주는 커피의 종류와 칼로리, 최근 발표된 커피의 효능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커피의 칼로리는 사실 종류에 따라서 천차만별이지만 가장 많이 마시는 아메리카노의 경우 약 10kcal 드립 커피도 저칼로리 커피의 종류 중 하나입니다. 믹스커피는 1봉지에 70kcal칼로리이며 부드럽고 순하게 즐기는 카페라떼칼로리는 미디엄(그란데) 사이즈 기준 약 300kcal입니다. 여기에 시럽이나 추가 토핑, 휘핑크림 등을 올리거나 설탕이나 유지방이 많이 들어가는 쉐이크 종류, 프라푸치노 등 커피는 500kcal 이상이고 밥 한 그릇 이상의 고칼로리 종류도 있으니 주의해서 섭취하세요.
커피의 종류는 크게 세 가지 품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커피빈의 원산지와 교배종에 따라 아라비카, 랍스터 리베리카 등의 품종이 대표적이며 로스트 정도에 따라 금발, 미디엄, 다크로 나눌 수 있습니다. 맛이 가장 진한 다크 로스트가 카페인 함량이 적다는 것을 알았습니까?더 부드러운 미디엄 로스트와 금발 로스트 커피가 사실 가장 많은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종류의 커피를 하루에 두세 잔 마시면 심혈관 질환과 조기 사망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분쇄된 커피, 인스턴트 커피, 카페인 없는 커피의 가벼운 섭취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일부로 간주되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연구 저자 베이커 하트 앤 디어벳의 임상 전기생리학 연구 책임자 피터 키슬러는 말했습니다.
연구자들은 세 가지 커피 종류 모두에서 관상동맥 심장병, 울혈성 심부전, 뇌졸중 위험에서 ‘상당한 감소’를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카페인이 든 갈아서 인스턴트 커피만이 부정맥이라고 불리는 불규칙한 심박의 위험을 줄였습니다.
유럽 예방 심장학 저널에 따르면 카페인 없는 커피가 이러한 위험을 낮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전 연구에서는 적당한 양의 블랙커피가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2형 당뇨병, 간 질환, 전립선암뿐만 아니라 심장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는 영국 바이오뱅크의 데이터를 사용했습니다.이 데이터베이스에는 연구를 시작할 때 부정맥이나 기타 심혈관 질환이 없는 거의 45만 명의 성인에 대한 커피 소비 선호도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들은 카페인이 들어간 분쇄된 커피를 즐기는 사람, 카페인이 없는 커피를 선택한 사람, 카페인이 들어간 인스턴트 커피를 선호하는 사람,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 등 4개 그룹으로 나뉘었습니다.
평균 12.5년 후 연구자들은 부정맥, 심혈관 질환, 뇌졸중 및 사망에 대한 보고를 위해 의료 및 사망 기록을 조사했고, 연령, 당뇨병, 민족성, 고혈압, 비만, 폐색성 수면 무호흡증, 성, 흡연 상태, 그리고 차와 알코올 섭취에 대해 조절한 후 연구자들은 모든 종류의 커피가 어떤 원인에 의한 사망 감소와 관련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멜버른대와 모나쉬대 의학교수로 공동 임명된 키슬러 교수는 “카페인 성분이 커피를 마시는 것, 심혈관질환, 생존 사이에 관찰된 긍정적인 관계에 책임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커피를 마시지 않은 사람과 비교하면 하루에 두세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조기 사망의 가장 큰 감소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분쇄된 커피 소비는 사망 위험을 27% 낮췄고 디카페인 커피는 14%, 인스턴트 카페인 커피는 11%로 뒤를 이었습니다. 커피와 심장병과 뇌졸중의 낮은 위험 사이의 연관성은 그다지 강하지 않았습니다. 하루에 2-3잔의 갈은 커피를 마시는 것은 위험을 20% 낮추고, 같은 양의 카페인 없는 커피는 위험을 6%, 즉석에서 9% 낮췄습니다.불규칙한 심장 박동에 미치는 커피의 영향과 관련해 카페인이 든 분쇄된 커피를 하루에 4~5잔 마시면 위험도가 17% 낮아진 반면 인스턴트 커피는 하루에 2~3잔 마시면 부정맥 발생 가능성이 12% 낮아진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커피는 일부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예를 들어, 수면 문제나 통제 불능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식사에 카페인을 첨가하기 전에 의사에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커피종류칼로리카페라떼칼로리 #커피효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