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 매력의 미이라, 영화 미이라 2017 후기 및 뒷이야기

미라(Mummy 2017) 모험.공포 원래 우리가 잘 알던 1990년대 미라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의 미라가 탄생했습니다.처음 접할 때 당연히 미라 시리즈를 상상하면서 보지 뭐야.아낙사 아니었어? 하면서 웃었던 기억이 있어요.그만큼 저희한테는 [미이라=아낙수남녀=이모텝]이 공식처럼 기억이 되는데 사실 또 아낙수남녀가 나왔다면 당연히 뭐야 또 아낙수남녀라고 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꽤 재미있게 봤는데 아쉽게도 세계 시장에서 흥행에 실패했어요.영화로서 꼭 갖춰야 할 촘촘한 구성과 매끄럽지 않은 연출과 편집이 그 이유였습니다.미라라는 기존 유명 영화의 소재를 개편해서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과 톰 크루즈나 러셀 크로우 같은 명배우들이 나오는 블록버스터 기대작이었는데 막상 나와보니 기대와 달리 영화의 완성도가 떨어지니 사람들은 원망을 품었다고 합니다.반대로 한국에서는 흥행에 성공했다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역시 톰 크루즈가 흥행 보증 수표가 아닐까.영화의 완성도는 부족했을 수도 있지만 블록버스터 영화로서의 재미는 충분합니다.영화 ‘미이라’를 감상하지 않고 넘어가기에는 아까운 볼거리가 많으니 꼭 한번 감상해보시길 권합니다.

한쪽 영화에 분량은 정해져 있지만 뭔가를 많이 담으려다 보니 점차 개연성이 떨어지고 그냥 진행하고~ 식의 구성을 그렇다, 그대로 진행하고~ 진행하면서 보면 꽤 재미있는 영화입니다.저도 조금은 힘을 뺄 개연성에 뭔가 깔고 시작합시다.그렇다고 받아들이라고 하면 어쩌나 싶었고 닥터 지킬의 길어지는 설명과 생각보다 임팩트 없는 하이드의 모습에 저도 모르게 아쉬운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하지만 그런 것을 고려해도 충분히 재미있는 볼거리는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특히 영화의 메인빌런이자 영화 제목 자체인 아마넷이 너무 예쁘고 인상적이었어요.악역이 무섭게 등장하는데 점점 더 많이 스크린에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미라가 되기 전 영상에서도 물론 예쁘게 나왔겠지만 미라가 돼서 왜 더 예뻐 보였을까요?그만큼 악역이자 최종 흑막 악당 보스치고는 충분히 매력적이었어요.다음 항공편이 나오면 다시 관을 열어 톰 크루즈에게 보내 주었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했습니다. 흐흐;;

– 영화 뒷이야기-

영화 ‘미이라’는 마블의 유니버스 세계관처럼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다크 유니버스 세계관의 첫걸음으로 출시되었다고 합니다.유니버설 픽처스는 마블처럼 슈퍼히어로에 대한 판권이 없기 때문에 자신들이 가진 캐릭터인 인랑, 투명인간, 드라큘라, 미라, 반헬싱 같은 캐릭터를 이용해 다크 유니버스 세계관을 완성하기 위한 대대적인 프로젝트의 시작입니다.

영화 ‘미이라’는 마블의 유니버스 세계관처럼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다크 유니버스 세계관의 첫걸음으로 출시되었다고 합니다.유니버설 픽처스는 마블처럼 슈퍼히어로에 대한 판권이 없기 때문에 자신들이 가진 캐릭터인 인랑, 투명인간, 드라큘라, 미라, 반헬싱 같은 캐릭터를 이용해 다크 유니버스 세계관을 완성하기 위한 대대적인 프로젝트의 시작입니다.

인비저블맨(The Invisible Man 2020) 공포 스릴러인데, 그런 세계관 구성에 발맞춰 이미 투명인간이 영화화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인비저블맨으로서 제가 저번에 리뷰한 영화이기도 하니까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어느 정도 적은 예산으로 흥행에 성공한 영화로 세계관 집착을 잠시 두고 실력 있는 제작사와의 협업에 성공한 영화입니다. https://blog.naver.com/0purelop0/222121147171

영화 인비저블맨 결말 소감, 보이지 않는 적은 누구 영화 인비저블맨 결말 소감, 보이지 않는 적은 누구 해변의 조용한 저택의 한 여자가 조용히 침대에서 나오고.blog.naver.com

사실 다크 유니버스 세계관의 첫 신호탄은 2014년에 제작되었다

사실 다크 유니버스 세계관의 첫 신호탄은 2014년에 제작되었다

드라큘라:전설의 시작(2014) 판타지 액션이 영화가 시작이라는 얘기도 있던데 재밌었지만 사실상 흥행에 성공하지 못하고 후속으로 출시한 영화 ‘미이라’도 흥행에 실패하자 다크 유니버스 세계관은 사실상 실패한 프로젝트라고 봐도 무방하다는 얘기가 있었고, 그렇게 유니버설 제작사에서 앞으로 나올 몬스터 영화는 크리에이터에게 거의 일임하고 다크 유니버스 구축에 집착하지 않는다는 얘기도 했다고 합니다.

영화 한 편에 담긴 뒷이야기도 이렇게 많다는 걸 저도 알아보고 알았어요.한편 영화를 감상하거나 뉴스를 구글에서 검색하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그만큼 마블 유니버스의 대성공은 제작사라면 누구나 이루고 싶은 열망이 아닐까요?치명적인 매력의 미라 영화 미라 2017 리뷰 및 뒷이야기였습니다.영화 한 편에 담긴 뒷이야기도 이렇게 많다는 걸 저도 알아보고 알았어요.한편 영화를 감상하거나 뉴스를 구글에서 검색하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그만큼 마블 유니버스의 대성공은 제작사라면 누구나 이루고 싶은 열망이 아닐까요?치명적인 매력의 미라 영화 미라 2017 리뷰 및 뒷이야기였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