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객(靑州客)(단편) 청주의 한 상인이 귀신의

‘청주손님'(단편)-연습록[1] 청주의 한 상인이 귀신의 나라를 다녀온다. 주량시(주량시) 주온이 세운 후량 때 청주 유자객 범해우풍(청주 유객 범해우풍) 청주의 한 상인이 바다를 항해하던 중 폭풍을 만나 표지일처(표지일처) 중 하나로 밀려났는데, 원망유산천 성곽 저 멀리 산천과 성곽이 보였다. 해사 가로되 선장이 말했다. 자경조풍자 미상지우지 「이전에도 폭풍을 조우했습니다만, 여기에 온 적은 없습니다. 오문귀국 재시 제가 듣기로는 귀신의 나라가 여기 있다는데 득비다옥 혹시 여기 아닐까요?”경지 주지안 향성이거 잠시 후 배가 해안에 닿자 상인은 해안을 올라 성으로 향했다. 기거사전장 불수중국의 오두막과 논밭은 중국과 다를 바 없었다. 견인개불견지(見人介不見之, 견인개읍지) 상인들은 만나는 사람마다 읍을 하였는데, 견인개불견지(見人介不見之)이지만 사람들은 모두 그를 볼 수 없었다. 지성유수문자성에도착하여성문지기가있으므로이지(邑之)応不應(역불응)그에게읍하였으나역시답하지않았다. 입성옥 인물심은 성안에 들어가 보니 집과 사람이 아주 많았다. 수지왕궁 상인들이 마침내 왕궁에 도착하자 정장대연이 한창일 때 성대한 연회가 열리고 있었는데 군신시연자 수십의 연회에 참석한 왕과 신하들이 수십 명 있었고 의관기용 견죽진설지류(기의관기용사 죽진설지류), 그들의 의관과 기물과 관현악기, 그리고 기타 장식품들이 다류중국과 비슷했다. 객인승전 상인들은 대전에 올라가 핍부왕좌 이규지 왕좌 근처에 몸을 굽혀 왕을 바라보았다. 이아왕유질(李阿王有質)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왕이 병이 났다 하여 좌우부환좌우시종이 왕을 부축하고 돌아섰고, 소무자시지(小無子時之) 서둘러 무당을 불러 왕을 지켜보게 하였다. 무지무녀가 도착하여 말한 유양지인지차 양지인이 이곳에 와서 양기박인 고왕병 양기로 귀신을 박해하므로 임금님이 병든 것입니다. 우인이래재무심위어그사람은우연히이곳에와서해소로를할생각이없으니이음식차마견지가한음식과차마를준비하여사례하고돌려주면좋겠지요.”즉구주식기석별실(설좌어별실)그래서즉시술과음식을준비하고별실에자리를만든후봉래군의축하유휴부전마이지잠시후노복이마를달려서도착하자,역참고문헌 지안등주 상인들이 해안에 이르러 배를 타기 전까지 국인불견식 그 나라 사람들은 결국 상인을 볼 수 없었다. 복우편풍득귀상인은 다시 순풍을 만나 청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시하덕위청주절도(時夏德衛靑州節度) 당시 청주절도사를 맡고 있던 하덕검은 여위박절도양사후유친(여위박절도사후친) 위박절도사양사후와 친한 사이였기 때문에 인견차객사위그상인을 위백으로 보내 그 위사후지(紀位死後言之)양사후로 경험하였음을 알려주도록 하였다. 위인 범선고(魏人 範宣古) 또는 위박인 범선고(魏博人 範宣古)가 친문기사(親文記事) 위여언(魏與言) 그 일을 직접 듣고 나에게 말해 주었다. 출처 「계신록」출처 「계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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