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탐사1106] *편집자 주 : 일요일 취재 후 일주일간 취재 내용 뒷이야기 또는 후속보도 요약입니다.그런데 이번에는 청담동 룸바게이트. 즉 경구+동훈+김&장 술자리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가 많아서 이것 역시 텍스트로 정리해두면 좋을 것 같아서 공유합니다.(중요한 일이 많다보니 오늘 방송이 꽤 길었고;;)
<1> 청담동 룸바게이트에 대해 1. 한동훈이 취재기자를 ‘스토킹’이라고 부르며 고소한 건에 대해 1. 더 탐사기자가 이 문제로 서초경찰서에서 4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은 2. 경찰은 기자를 어떻게든 스토킹 및 주거침입 범죄자로 만들기로 결심한 것 같다-> 기자가 취재 당시 ‘크록스’를 신고 있을 때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동안 문제 삼으면서 ‘크록스를 신은 게 무슨 취재복장이냐!!!’고 하니… 기자는 ‘그럼 경찰분들은 눈앞에 범죄자, 피의자가 많은데 본인이 많이 맨발이라고 쫓아가지 않나요?’라고 하면?2) 한동훈 보도 18일전 도둑이 발 저렸을까

1) 더 탐사가 이 ‘청담동 룸바게이트’를 단독 보도한 것은 10월 24일입니다. 2) 그런데 한동훈은 10월 6일에 저런 인터뷰를 했네요. 더 탐사를 도청, 감시하고 있나요? 아니면 도둑이 자기 발에 저린 걸까요?적어도 그 시점에서 더 탐사가 한동훈의 청담동 룸바게이트를 취재하고 있다는 것은 비밀이었지만…3. 제보자에 대한 옹찬의 비열한 조리돌리기
1)정보 제공자는 첼리스트와 단순하게 가볍게 만난 사이가 아니라 이전에 약 3년간 동거하던 사이입니다.그래서 7월에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정보 제공하는 데는 방황이 많을 수밖에 없었습니다.그녀의 일이 끊어져서 다치는 것을 우려했으니까요. 2)현재 두 사람의 관계는 이전에 돌아가는 것은 어려운 상태지만 그렇다고 정보 제공의 가치를 함부로 폄훼하는 것은 정당화되지 않습니다. 3)그런데 역시 언론인들은 정보 제공자 비난과 조리 돌리기가 시작된 상태이며, 첼리스트도 역시 이 녹음을 제보한 것에 대해서 원망하고 있으므로…정보 제공자는 그 중압감에 참지 못하고 심각한 공황 장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더·탐사는 진실을 알릴 것도 중요하지만 정보 제공자의 의사를 존중합니다.최고 권력을 가진 경을 상대로 공익 제보를 한 것만으로도 엄청난 용기인데, 이런 정보 제공자를 비난하고, 심지어”데이트 폭력”(김·행)등으로 몰아넣는 경상도와 국힘에 이 분도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응원을 부탁합니다.4. 정보 제공자의 질문. 경·동 훈은 대답할 수 있을까.

1) 안타깝게도 제보자는 해당 술자리가 ‘갤러리아(백화점)에서 1.4km 이내’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입니다.국회에서 김의겸 의원의 질의에 한동훈은 “내가 술자리에서 1km 안에 없으면 어떡해??”라고 굉장히 당당하게, 강하게 항의 혹은 협박 같은 말을 하더군요. 2)그 제보자의 말이 맞다면 적어도 1km 이내는 아니었을지도……………………일까요?(그렇다고 해도 이 사건의 본질과는 별 상관이 없을 텐데) 5. 제보자가 올린 명함. 국가미래전략연구원과 동방평화연구원 사이에서
1) 제보자가 제시한 이세창 총재의 명함은 저렇게 국가미래전략연구원이라고 돼 있습니다.재미있는 것은 취재진이 저와 같은 주소지에 가서 받아온 명함은 “동방평화연구원”이라고 되어 있네요.이세창 총재는 저 명함을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저 명함을 준다. 첼리스트에게 어떻게 받았는지 어떻게 알아?’라고 하셨는데… 다행이네요.그럼 저 명함에 묻은 지문. 감식해 봅시다. OK?

2)한편 나”미래 전략”이란 단어인데… 그렇긴. 첼리스트 7월 20날 새벽의 전화에서 이미 언급되고 있습니다.->그런데 AAA씨의 당선자 시절 대통령직 인수 위원회에는 “미래 전략”이라는 이름을 붙인 부서가 없었습니다.그렇다면 첼리스트가 “미래 전략”이라는 단어를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보기는 어렵네요. 결국 첼리스트는 이·세창 총재의 명함에 적힌 그 단어를 보고자연스럽게 말한 것은 아닌지 6. 제보자가 일러준 김&장 변호사와 통화한다. 1)그 날 술자리에 참석했다고 볼 수 있는 변호사 한 사람의 이름을 정보 제공자가 가르치셨습니다.기자는 그 변호사가 어제(토요일)계속 전화를 걸어 결국 통화했는데->이 분은 청담동의 술자리 사건을 알고 있는 것,”변호사님이 그 자리에 있었잖습니까?”라고 묻자.너무 부자연스럽게, 많이 어색하 깔깔 웃더군요.그리고 어디선가 들어 본 응답을 했습니다.”한 동훈(한·이동훈)장관이 어떤 기분인지 알아요. 나는 술이 약한 사람입니다”라고.그래서”그래서 그날 술자리에 가지 않았다는 거예요?”라고 하면 전화를 그냥 끊어 버렸습니다.(이 통화 녹음은 내일 내보낼 예정입니다.
2) 이후 다시 전화했더니 “회의 중이니 나중에 통화하자”며 받지 않았고 문자로 문의했더니 답변이 이랬습니다. “무례하시네요”라고. 그 후의 메일은 이랬습니다.->아니면 아니라고 쉽게 부정하면 되는 걸. 그 어색한 웃음과 민형사적 대응 경고는 무엇입니까?그리고 저의 마지막 메일입니다만… 메일 작성중임을 알리는 “……”가 약 10분정도 계속 나왔습니다.그 메일을 굉장히 고민하면서 보냈다는 말씀이시군요. 판단은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 이태원 참사에 대해 1. 천공. 또 따라하는 광언공주.1) 이 개X식(…방송에서는 이렇게 언급하지 않았지만 편집하는 저로서는 이 참사에 대해 저런 말을 하는 인간을 도저히 인간새X로 봐줄 수 없습니다)은 희생자들에게 저런 말을 했고,2) 이어 “매일 추모의 말을 해라”, “국민 기부금을 모아라”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그리고 경건희는 말 그대로 매일 묵념을 하고 전 국민 상대는 아니지만 이미 재벌 대기업에서 돈을 빼앗았다고 합니다.게다가 저 돈은 지금 받을 주체가 없어요. 누군가의 눈먼 돈이 될 수 있다는 얘기 2. 명동성당 민폐갑 of 갑 시민 인터뷰에서 간파한 시선1) 그리고 더 탐사에서 찍은 명동성당 미사에서의 경건희… 묵념 중에 모두 눈을 감고 있는데, 김건희는 무엇을 믿고 저렇게 눈을 뜨고 있었을까요?2) 이들 부부의 명동성당 미사 참석도 민폐 그 자체였습니다. 게다가 그대로 미사도중에 나와버렸습니다(…).3) 성당 신자분들께 들었어요. 단 한 명을 제외하고는 인터뷰에 응한 분들은 거의 저렇게 평하시네요.평소 종교에 관한 취재를 하다 보면 상대적으로 개신교계 신자분들은 평균적으로 인터뷰하기 쉽습니다.얘기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반면 가톨릭 신자분들은 말을 아끼는 경우가 많은데요.이번 취재에서는 거의 같은 목소리로 그렇게 성토를 받았더군요.4) 주목할 만한 것은 신부의 반응이었습니다. 대체로 “잘 봐야 한다”는 의견이었거든요. –>이 신부만의 의견일지도 모르지만 종교계에 있는 분들로서는 아무래도 “화합”을 강조해야 한다는 일종의 강박관념을 가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시각에서 신자분들께 얘기할 가능성이 높고…AAA가 노린 것도 바로 이 효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신자분들의 반응으로 보면 별로 효과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3. 더 탐사가 확보한 희생자 명단1)정부와 언론은 이번 참사 희생자 명단을 철저히 감추고 있습니다.이전의 모든 사건은 신원이 확인되면 명단을 방송에 공개했던 것과는 정반대입니다.명단만 아니라 빈소에 영정 사진도 위패도 둘 수 없는 귀한 정부입니다.이어 조선 일보는 여기에도 좌파 낙인이 찍히면서 유족의 단결을 막으려는 것으로 볼 일을 계속하고 있군요. 또 전 국민의 슬픔과 분노를 차단하려는 의도죠. 2더·탐사는 오늘 방송 전까지 121명의 명단을 확보했습니다.방송 도중에도 계속 정보 제공 받아 현재 전원의 명단을 확보한 것으로 보입니다.햄·세운 신부에게 부탁해서, 유가족들의 동의를 얻어 공개할 예정입니다.4. 참사가 일어나지만, 검찰 권력 강화에 혈안인 윤경·이동훈1) 지금 수사권을 누가 갖느냐 하는 문제로 이번 참사를 수사하기 어렵다는 얘기를, 그것도 참사 발생 며칠 만에 토했다는 게 사람들 말인가요? 2) 더욱이 이번 참사가 경동훈의 마약범죄 잠입 수사를 위해 전경 투입을 막았다는 의혹이 설득력 있게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는 무슨 망언인지…5경의 장모 최은순은 왜 이태원 참사로 신변보호를 요청했을까? 삭제된 기사1) 이데일리는 이번 이태원 참사 직후 신변보호를 요청했다는 기사를 뉴스1 보도를 인용해 보도했으나, 이데일리 기사는 삭제되고 뉴스1 기사는 수정됐습니다. 2) 도대체 왜? 지금도 철저하게 모든 언론이 얼굴을 가리는 장모 최은순 씨. 뭐 찔리는 거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0F9h5CzSoKY정리 출처 : https://www.ddanzi.com/free/755453855프리 게시판[더·탐사 1106]청담동 룸바 게이트 제보자 등장.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부*편집자 주:일요일의 취재 후에는 일주일의 취재 내용의 뒷얘기 또는 후속 보도의 요약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청담동 룸바 게이트”. 즉”경구+이동훈+김&장”술자리에 대한 매우 중요한 얘기가 많아 이것도 역시 텍스트에서 정리하면 좋다고 생각하고 공유합니다.(중요한 것이 많기 때문에 오늘 방송이 꽤 길었고;;)<1>청담동 룸바 게이트에 대해서 1)한·이동훈이 취재 기자를 “스토킹”로 몰아붙이고 고소한 사건에 대해서…www.ddanzi.com프리게시판 – [더탐사1106] 청담동 룸바게이트 제보자 등장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 편집자 주 : 일요일 취재 후 일주일간의 취재 내용 뒷이야기 또는 후속보도 요약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청담동 룸바게이트. 즉 ‘경구+동훈+김&장’ 회식에 대한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가 많아서 이것 역시 텍스트로 정리해두면 좋을 것 같아서 공유합니다.(중요한 일이 많다보니 오늘 방송이 꽤 길었고;;) <1> 청담동 룸바게이트에 대해 1. 한동훈이 취재기자를 스토킹이라고 몰아 고소한 건에 대해서… www.ddanzi.com프리게시판 – [더탐사1106] 청담동 룸바게이트 제보자 등장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 편집자 주 : 일요일 취재 후 일주일간의 취재 내용 뒷이야기 또는 후속보도 요약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청담동 룸바게이트. 즉 ‘경구+동훈+김&장’ 회식에 대한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가 많아서 이것 역시 텍스트로 정리해두면 좋을 것 같아서 공유합니다.(중요한 일이 많다보니 오늘 방송이 꽤 길었고;;) <1> 청담동 룸바게이트에 대해 1. 한동훈이 취재기자를 스토킹이라고 몰아 고소한 건에 대해서… www.ddanz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