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이어 기억이 사라지기 전 창 원자견 슬개골 탈구 수술 후 회복편 빨리 기록해본다. 슬개골 탈구 수술 4일째 일요일
지난 번에 이어 기억이 사라지기 전 창 원자견 슬개골 탈구 수술 후 회복편 빨리 기록해본다. 슬개골 탈구 수술 4일째 일요일
어제에 이어 쉬어야 한다.이곳 창 원자견 슬개골 탈구 수술 같은 곳에서 한 친구의 말을 들으니 퇴원 다음날 쉬어야 하는 친구도 있다는데 거미는 당일 저녁 바로 하고 다음날 오전에도 했다.타율은 좀 안좋아…굳이 멀리까지 가서 저렇게 하는 이유가..
퇴원 당일 저녁은 죽과 조금 먹었는데 퇴원 다음날은 오히려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약을 먹이는것도 정말 겨우..첫번째 봉지는 좋아하는 습식에 넣어줬지만 실패,두번째는 좋아하는 간식에 넣어줬는데 실패해서 다먹었을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억지로라도 먹였다..간식도 한알 먹고 밥도 정말 안먹었다..음식전폐된거 같아 걱정이 많았다..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회복 중.. 우리도 그냥 가만히 있었어.소독은 하루 2회, 찜질은 자주 이때까지는 꺼리지 않고 소독 찜질을 자주 했다.화요일부터는 찜질을 피하기 시작한다..무릎탈구수술 5일째 월요일물을 마시는 것도 힘든 겐오루지..5일째 되는 날도 가만히 있던 하루종일..이렇게 용변 볼 때 빼고는.. 아, 그리고 힘이 난다고 찜질을 피하기 시작하면 안 해도 된다고 하고 싫어할 때는 안 한다.원망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강아지.. 잘 먹어야 나을 것 같아 월요일에는 일단 통통 습식을 줬다.한 봉지에 100g인가 싶은데 1/3정도 줬더니 잘 먹었습니다.수술 후 밥을 잘 먹지 못하면 하루 두 번 준 것을 3~4번 나눠 먹이라는 글을 보고 월화는 밥을 세 번 나눠줬다.꼼짝도 안하나…강아지 약효보조유산균을 병원에서 3포를 줬는데 경험자의 말에 따르면 처음 먹이는 약은 양이 꽤 많아 2포로 섞으면 잘 먹는다고 한다.반드시 유산균에 섞여 먹일 필요는 없다.액상형 간식에 섞어도 된다.나는 수술전에 미리 주문해둔 망사가 있었는데 도착하지 않아서 월요일 밤에 사러갔다..닷새째도 물론 움직이지 않았지만 음식 전폐가 아니어서 안심했다.떡볶이 습식사료도 자주 먹고, 특히 평소에 미쳤던 닭가슴살을 삶아서 가져갔더니 냄새도 안 맡고 바로 입에 넣더라..아무튼 이렇게 또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 망루 간식을 사다 먹이면 좋겠다고 자주 먹었다.오늘 아침까지도 망사 간식에 넣어 먹였다.그리고 개의 슬개골 수술 후 처음으로 대변을 봤다..뭔가 시그널이 응아할 것 같은 시그널이라서 자리를 피해줬더니 저렇게 응아를 했다.원래 6~7일차 화~수로 한다고 하셨는데 거미는 5일차 밤 10시경에 해서 개운치 않고 딱딱한 대변이었다. 수술 6일차 화요일6일차에도 밥은 덕포덕 화식으로 줬고 중간에 좋아하는 간식을 줬더니 4일차와는 달리 잘 먹었다.근데 같은 음식이라도 숟가락이 아니라 손으로 줘야 먹을 수 있는…강아지 슬개골 탈구 수술 후 첫 대변을 보면 움직인다고 했는데 이날도 움직이지 않아서 다행인 것 같아 걱정스러워 보였다.오후쯤 소변을 한 번 본 뒤 다시 망연히.. 그러다가 저녁에 내가 샤워를 하고 준비하려고 안방으로 가 있는데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렸다.잠시후 나와보니 그 도넛 목도리를 벗어던지고 울타리에 매달려있었다..;도넛 목도리를 벗겼더니 깔때기도 벗으려고 다시 도넛 목도리로 만들어줬다..6일째에 본 비행기는 매우 시원해 보였다.냄새도 심하고 양도 많고..다음날 출근이라 거미랑 같이 자려고 항상 같이 쓰던 이불을 들고 들어가면 기뻐하며 앞발로 이불 다지기를 했다.무리하지 않을까 싶어서 잠시 같이 있다가 다시 나와줬어.아, 그리고 6일째 저녁부터는 우리를 보면 앉아 있든 서든 꼬리도 흔들었다.창원자견 슬개골 탈구 수술, 어쨌든 밥을 잘 먹기 시작한 것은 5일차, 첫 은아도 5일차, 시원한 은아는 6일차, 기운이 돌기 시작한 것은 6일째 저녁!창원자견 슬개골 탈구 수술, 어쨌든 밥을 잘 먹기 시작한 것은 5일차, 첫 은아도 5일차, 시원한 은아는 6일차, 기운이 돌기 시작한 것은 6일째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