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특가 괌 항공권 편도 17만원대 프로모션!
오랜만에 도움이 되는 소식이 있어서 블로그에 써본다. 근데 진에어를 내가 마지막으로 탄게 언제인지.. 보니까 일본 삿포로에 갔을 때 티켓이 남아있어. 그 뒤로도 분명히 탔을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 코로나 사태로 내가 예전에 해외여행 어디를 다녀왔는지 기억이 안나. 그런데 오늘 진에어 특가 기간이 시작되었다. 2022년 진짜 여행의 시작이라는 모토로 진마킷이 열렸는데 이번 프로모션 이벤트 기간이 오늘 4월 12일부터 4월 15일까지라고 한다. 아직 좋은 항공권이 몇 개 남은 것 같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자!
현재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이라 할 수 있는 2022년 상반기 진마켓 진에어 특가가 오픈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픈했는데 소식이 빠른 분들은 이미 본인이 생각했던 여행지 항공권을 모두 예약하신 것 같았다. 물론 아직 남은 곳도 있고 맞아. 이게 도대체 무슨 이벤트인지 한번 자세히 알아보자. 국제선뿐만 아니라 국제선도 있다. 진마켓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일종의 백화점 정기세일처럼 매년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되는 일종의 기획전이다. 이번 2022년 상반기 진마켓의 경우 진에어 항공권 부문이 12일부터 15일까지다. 그리고…
일단 진에어는 이날부터 15일까지 항공권 특가로 국제선 10개 노선(인천-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방콕, 다낭, 세부, 괌, 크록, 코타키나발루 등) 및 국내선 총 14개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선 탑승기간은 13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국제선 탑승기간은 정부의 입국규제 완화 시기를 고려해 일단 올해 2022년 6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로 설정됐다. (부산-괌 노선은 6월 한정 운영됨)
무엇보다 진에어 괌을 많이 간다고 하는데 이번에 기회를 잡으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괌은 지금의 팬데믹 시대부터 나름대로 자유롭게 떠날 수 있는 몇 안 되는 여행지 중 하나다. 참고로 이번 티켓 이벤트에는 특가이면서 무료 위탁 수하물과 무료 기내식(국제선 대상) 기본 서비스가 제공된다.
괌 항공권을 비롯하여 대표적인 각 노선별 티켓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은 다음과 같다. ◼인천-괌:17만2900원◼인천-후쿠오카 7만6600원◼인천-다낭:14만8500원부터 시작. 국내선의 경우 최저 운임 시작 가격이 2만900원부터. 물론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변동총액운임 변수가…
이어 4월 18일부터는 부가서비스 부문 행사가 열린다. 또 같은 기간 부가서비스 5천원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할인쿠폰도 제공한다고 한다. 또 국제선 사전구매 수하물 구매 시 최대 50% 할인. 국내선 사전좌적 지정 서비스 1+1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진에어 특가 행사뿐 아니라 보다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선 예약 변경 및 환불 수수료가 면제되며 예약 변경은 최초 출발 24시간 전까지, 그리고 환불의 경우 6월 30일까지는 각 1회씩 가능하다. 또 오픈 당일 오후 15시부터는 선착순 1천명을 대상으로 국내선 편도 유류할증료를 지원하는 1만1000원 쿠폰도 제공된다고 한다. 그 밖에 온라인 지니스토어에서도 뭔가 이벤트가 있다고…
아울러 삼성카드나 하나카드, 스마일페이 및 카카오페이로 항공 최소운임 5만원 이상 결제를 하게 되면 1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비행기를 타고 싶다. 국제선 마지막에 탄 게 언제였나. 내 스마트폰에는 전에 어디 다녀온 사진과 영상만… 아련하다.
이렇게 현재 진행 중인 진에어 특가를 알아봤다. 국제선 10개 노선, 그리고 국내선 14개 노선 대상의 항공권 특가라는 것. 운영기간은 4월 12일 오전 10시부터 4월 15일 금요일까지. 예매는 진에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국내선은 탑승 기간이 4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국제선의 경우 6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따라서 올해 국내 또는 해외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이번 기회를 봐도 좋을 것 같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