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목터널증후군?손의 피부 밑에 힘줄과 신경이 지나가는 곳을 위에서 덮어주는 막이 있습니다. 여기를 횡손목인대(수평손목인대, 횡수근인대)라고 합니다. 손목의 인대와 주변조직으로 둘러싸인 터널과 같은 공간을 수근굴 또는 수근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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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의 압력이 증가하면 그곳을 지나는 정중 신경이 압박되어 염증이 생기거나 부근의 근육과 인대가 붓거나 하는 것을 손목 터널 증후군이라고 합니다.보통 엄지손가락 이외의 엄지와 둘째, 셋째, 넷째 손가락이 저려서 붓거나 감각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손바닥이나 손가락, 손목까지 저려서 아프거나, 심하면 손이 타는 듯한 통증을 느끼거나, 엄지의 사용이 불편해서 자다가 깨는 일이 있다고 합니다. 물건을 들다가 손에서 떨어뜨리곤 해요.

손목터널증후군 의심 ① 엄지손가락과 2, 3, 4손가락의 일부가 저립니다.② 손가락에는 저림이 없어요.③ 주로 야간에 증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④ 손가락이 따끔따끔한 느낌이 들어요.⑤ 물건을 가지고 있다가 잘 떨어 뜨립니다.⑥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손이 굳거나 경련이 있어요.⑦ 팔을 들었을 때 손목에서 통증이 발생합니다.⑧팔, 어깨, 목까지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왜? 누가? 직업적으로 손을 많이 쓰는 사람에게 발생빈도가 높습니다.컴퓨터 키보드를 많이 쓰거나 포장하는 업무를 하거나 반복적으로 손목을 구부려 펴는 일을 하는 사람, 미용사, 피부관리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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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키우거나가사노동을많이하는주부들,중년이후의여성,비만한사람,노인,당뇨병환자,류마티스관절염,갑상선기능이상이있는사람에게도많이발생한대요. 임신 중에도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PC를 자주 사용하는 샐러리맨에게도 발생률이 높아졌다고 해요.
대부분 손목과 손가락이 평형을 유지하지 못하고 손목을 낮은 자세로 작업하다 보면 이런 증상이 생기기 쉬우며 잘못된 자세가 큰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정확한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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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근무하던 분도 이런 증상이 있어서 키보드를 두드릴 때마다 욱신욱신 저리고 불편해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처음엔 혈액순환이 안 돼서 그런가 하고 참았어요.
처음에는 아파도 좀 쉬어주면 그런대로 견딜 수 있지만 일을 하고 돌아오면 다시 통증이 손바닥에서 손목에 저려온답니다. 나중에 쉬어줘도 계속 저려서 결국 병원에 갔어요.

그럼 어떻게?병원은 신경과, 정형외과로 가면 되는데 기본적으로 신경 타진 검사, 수근 굴곡 검사, 정중 신경 압박 검사를 합니다. 더 정확한 손상 부위를 조사하려고 방사선 검사나 근전도 및 신경 전도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이 확실하면 상태를 보고 손목 서포터로 고정하여 움직임을 최소화합니다. 그리고 소염제나 수근 관내에 스테로이드를 주사하여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합니다. 증상이 가볍고 근육 위축이 없으면 이 정도로 회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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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통증이 심해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점진적으로 엄지와 다른 손가락이 무감각하고 근육 위축이 있는 경우에는 횡수근 인대를 잘라 수근관을 넓히는 수술을 합니다. 비교적 쉽다고 합니다 (수술시간 10분정도/당일입퇴원가능)
초기 증상이 미미한 편이므로 병원에 갈 시기를 놓치면 신경 조직이 상해 만성화하거나 근육 위축이 진행되어 장애가 생기면 손으로 뭔가를 잡을 수도 없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의심이 들면 병원에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예방은요? 손목이 아프면 잘못된 습관이 없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손목에 무리가 가는 자세로 반복해서 손목을 구부려서 펴는 작업을 하게 되면 발생빈도가 높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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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는 손가락과 손목이 평형을 유지하는 게 좋대요 어쩔 수 없이 반복되는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손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되겠죠?
오늘은 손목 터널 증후군의 증상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아 보았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호수 옆길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