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국 마케팅 노하우 코리디지털입니다~
중국에서는 2022년 폴더블폰이 정체된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체인저로 급부상했다는 저와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중국 폴더블폰 시장
조나스 루프, 출처 앤 스플래시
지난 2007년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한 이후 큰 변화가 없었던 휴대폰 시장이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된 2018년, 중국 Royole에서 세계 최초 폴더블 플렉서블 폰 FlexPai 출시 이후 삼성, 화웨이 등 주요 휴대폰 제조사들이 2019년부터 잇따라 폴더블폰을 출시하면서 폴더블폰은 차세대 스마트폰으로 정체된 휴대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빠른 성장세는 ‘황금 10년’을 거쳐 성숙기에 접어들었고, Wind데이터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2016년 14억 7,300만 대를 정점으로 4년 연속 하락했고, 2021년,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이전인 2019년의 13억 7,100만 대보다 낮습니다 <2020-2025년 폴더블폰 출하량 추이> (단위: 만 대, %)
ⓒ 코트라
부품 부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경기 하향 압력 소비 위축 등 글로벌 이슈와 함께 스마트 폰 최대 시장인 중국의 휴대 전화 평균 교체 주기 연장(21년 22개월->22년 31개월)로 전 세계의 스마트 폰 시장은 성장 동력이 부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의 폴더블 폰의 출하량은 2000년 50만대, 2021년 150만대로 급속히 증가했으며 2022년에는 전년 대비 100% 늘어난 300만대로 예측되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2022년을 중국의 폴더블 폰의 규모화 원년으로 들고 있습니다 폴더블 폰은 공급과 수요 모두에서 새로운 시장이 됐고, 폴더블 폰의 최대 특징은 대형 디스플레이 기준의 휴대 전화를 한 손으로 잡을 때의 크기는 더 이상 확대하기 힘든 수준에서더 큰 화면에 대한 수요를 휴대 전화와 태블릿의 집합체인 폴더블 폰이 대체할 수 있습니다 또 안드로이드 진영은 폴더블 폰을 브랜드 프리미엄화와 차별화할 수 있는 경쟁력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Onurbinay, 출처Unsplash
폴더블폰은 접이식 방식에 따라 인폴딩, 아웃폴딩, 클램셸, 인앤아웃폴딩 등 종류로 나뉘어져 있으며, 2021년 전 세계 폴더블폰 출하량 기준 종류별 시장점유율은 클램셸 56.2%, 인폴딩 42.9%, 아웃폴딩 0.9%로 클램셸과 인폴딩이 가장 큰 시장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폴딩 폴더블폰을 구매하는 고객은 남성 비중이 높고, 신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18~29세 연령층과 품질을 중시하는 40세 이상 연령층이 높은 구매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클램셸 폴더블폰을 구매하는 고객은,경제독립성이 높은 30~39세 고객님들의 구매비중이 높다고 합니다 <2021년 전세계 브랜드별 폴더블폰 출하량의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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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폴더블폰 시장은 현재 삼성이 주도하고 있으며 DSCC에 따르면 2021년 전세계 폴더블폰 출하량 798만대 중 삼성이 87.3%로 1위를 차지했고, 화웨이 9.3%, 샤오미 2.4%, 오포 0.2%로 2~4위를 차지했습니다 <폴더블폰 산업 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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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폰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됨으로써 폴더블 폰 부품인 힌지, UTG, OLED등 세분화 서킷 등 부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폴더블 폰은 스마트 폰 산업의 쇠사슬의 중요한 혁신 분야에서 기존 스마트 폰과 폴더블 폰 산업의 쇠사슬의 차이는 주로 업 스트림의 OLED패널, 커버, 힌지 등의 부품입니다 DSCC는 2022년 전 세계 폴더블 폰의 출하량을 전년 대비 123% 늘어난 1,777만대, 2026년에는 5,468만대에 이른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중국 폴더블 폰의 출하량은 2022년 대비 500%성장한 1,500만대로 전망되면서 폴더블 폰은 브랜드별 방수 기능,디자인 등이 차별화 요소로 브랜드별 경쟁이 거세다며 2024년 애플 폴더블 폰 출시의 소문으로 향후 중국 폴더블 폰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언급했습니다 폴더블 폰이 스마트 폰의 향후 발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Hinge, UTG, OLED등의 관련 부품 산업도 새로운 블루 오션으로 탄생할 것입니다 이상 중국 마케팅 노하우, 고리 디지털였어.
자료 : DSCC, KOTRA, 국신증권, 제조사 홈페이지 정리 : 코리 디지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