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우리입니다.올해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여러 정보를 찾다가 유튜브에서 잇썸이 리뷰한 스마트홈 꾸미기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생각해보니 입주하기 때문에 커튼, 조명 등 부가적인 작업을 해야 했습니다. 입주 박람회에서 커튼, 조명 관련 기업 등을 통해 많이 진행된다고 합니다.스마트홈에 꾸며봐도 재밌을 것 같아서 몇 가지 찾아봤어요. 구글 네스트허브 스마트홈 핵심기기
헤이 구글’로 유명한 구글 어시스턴트는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연동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구글 네스트 허브는 구글에서 출시한 기기로 7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며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연결해 구글 어시스턴트로 동작 제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구동되는 모습을 보니 일반적으로 구글 스마트홈을 기반으로 동작하는 것 같았습니다.스마트 커튼, 스마트 조명, 로봇 청소기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되기 때문에 핵심 기기로 사용할 수 있고 디스플레이를 통한 유튜브, 넷플릭스 재생 등의 기능도 되거든요.저도 스마트홈을 구성하게 되면 메인으로 활용하는 기기가 될 것 같아요. 필립스 휴 / 샤오미 이라이트 스마트 전구
LED로 제작된 스마트 전구입니다. 대표적으로 필립스휴를 많이 쓰는 것 같고 대체품으로 샤오미 이라이트도 많이 쓰는 것 같아요.필립스휴의 경우 가격대가 상당히 높은지 전반적인 평가가 아주 좋거든요. 샤오미 같은 경우는 자세히 찾진 않았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기능도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일반 전구를 사용하는 조명이나 화장실 조명에 연결이 되는데 생각해보면 이런 전구를 사용하려면 항상 전원이 켜져 있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이 부분을 생각하면 전체적으로 스마트 전구를 쓰기에는 비효율적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그래도 다양한 색상으로 활용할 수 있고 LED라서 밝기 조절도 가능해서 편리할 것 같아요. 샤오미 아카라 / 마마 버스마트 커튼 모터 + 스마트 레일
구글 네스트 허브를 활용해 루틴을 설정하거나 음성 제어를 통해 컨트롤할 수 있는 스마트 커튼 모터와 레일입니다.둘 다 샤오미 제품으로 커튼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기기 설치 후 커튼은 따로 구입하시면 되는 방식입니다.아카라 모터+마마 발레르 1세트로 커튼 1곳씩 구성해야 합니다. 레일의 경우 거실이라면 길이가 상당히 길어서 금액이 조금 더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베란다, 각 방마다 설치하면 4개 세트 정도 필요하네요.커튼 쪽은 둘 다 기기값도 꽤 비싼 편이고 설치도 해야 해서 고려해야 할 부분이 꽤 많은 것 같아요.그래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을 것 같았어요. 기타 IOT 접속 가능 가전구글 네스트 허브의 경우는 삼성 스마트 싱스나 LG 씽큐와 연동되는 가전기기도 제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가전 같은 경우에는 특별히 연동해서 쓸 만한 것은 없겠지만 에어컨 on/off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무풍에어컨도 외부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켜두면 편리하고 고양이 혼자 있어야 하는 경우에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연결하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아직 잇썸 영상을 통해 본 스마트홈 기기에 대해서만 알아보고 추가적으로도 조금씩 알아보려고 합니다.입주할 때 하는 커튼, 조명 작업과 스마트홈 구성과 비슷하다면 스마트홈 쪽으로 구성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스마트 조명이 일반 전구형 말고 작은 전구형도 있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있는지 찾아볼게요.그럼 오늘 점심 토크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다음 런치톡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