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6년 절제 후 1년에 1회씩 갑상선 검사 초음파, 골밀도.혈액검사 후 5년이 지났기 때문에 납작해진 정신근육 지로이드를 먹는데 힘쓰지 않았던 결과 호르몬 수치가 바닥난다…….(눈물) 의사의 따끔한 한마디가 이렇게 쓰러집니다.피로 무기력 갱년기까지 오면서 체력이 이래저래 고갈되고 있다.반성한다, 붓고, 살이 더 찌면 약을 잘 먹으라고 몇 번이나 물었다.네~ 대답만 막내 같아 ㅜ 매일 약 먹는 게 아직도 이렇게 힘든가?
아직 아이들이 어린데 조심하자.건강이 최고라는 걸 항상 망각하는 자세 반성성 또 반성 중
씁쓸한 기분에 초조한 이유가 다 있는데 약이 떨어졌으니 약을 먹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