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여행지 해남 가볼만한곳 두륜산 케이블카 대흥사 해남 달마고도 가을여행

전라도여행지 해남 가볼만한곳 글/사진/영상춤추는 주디

멀리 해남 땅끝 마을을 다녀온 여행작가 주디입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전라도 여행지였는데 이번 가을 여행으로 다녀올 수 있었어요. 나뭇잎들이 알록달록 익는 계절이라 더욱 아름다운 해남의 절경을 만났습니다. 전라도 여행지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해남여행을 추천드립니다. 남쪽은 확실히 경치가 달라요. 너무 아름다운 곳이 많아서 방문했으니 오늘 해남의 볼거리집으로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 빨리 따라와주세요. 고고!

서울에서 해남으로 가는 방법.

서울에서 해남까지는 약 400km 갔다고요. 엄청난 거리죠? 어떻게 가야 가장 힘들지 않고서 즐겁고 해남 여행을 갈까 고민하는데요. 용산 역 ☞ 광주 송정 역(KTX/1시간 50분 소요)광주 송정 역 ☞ 해남군(카 렌털/1시간 반 소요)드라이버가 힘들지는 않아서, 해남에서 자가용에서 자유롭게 여행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카는 나주 역과 목포 역도 있지만 광주 송정 역에 차가 많고 여기에 선택했다. 해남 추천 장소 ①마리 륜산 케이블 카 매일 09:00~17:00성인 13,000원 소인 10,000원/10~20분 간격으로 운행

두륜산케이블카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88-45 두륜산케이블카

두륜산케이블카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88-45 두륜산케이블카

전라도 여행지, 가장 먼저 도착한 남해의 볼거리는 ‘두륜산’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편하게 정상까지 갈 수 있어요. 넓은 주차장에 주차 완료 후에 티켓을 끊었어요. 케이블카 시간은 조금 유동적입니다. 주말처럼 손님이 많을 때는 10분에 1대씩, 평일 탑승객이 적을 때는 20분에 1대씩 운행합니다. 융통성 있게 운행하고 있지만 오래 기다리지 않았어요.

해남 공로 두륜산 케이블카해남 여행 코스로 필수인 두륜산 케이블카는 해남의 7개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약 8분간 이동하지만 이동하면서 두륜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금 막 단풍이 물드는 계절이라 산등성이가 정말 아름답네요. 단풍이 보기 좋은 계절이라 평일인데도 두륜산을 찾는 여행객이 많이 늘었습니다.두륜산 힐링로드 정말 아름다운 산책로였네요. 케이블카 덕분에 정상 근처까지 매우 쾌적하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케이블카 상하차장에서 진짜 정상까지는 도보로 15분 정도 걸립니다. 체력이 좋은 분이라면 5분이면 뛰어오를 수 있을 정도.두륜산 힐링로드 정말 아름다운 산책로였네요. 케이블카 덕분에 정상 근처까지 매우 쾌적하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케이블카 상하차장에서 진짜 정상까지는 도보로 15분 정도 걸립니다. 체력이 좋은 분이라면 5분이면 뛰어오를 수 있을 정도.단풍이 물드는 계절, 요즘 국내 여행하기 좋습니다. 나뭇잎들이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시기인데 해남도 그랬어요. 두륜산 능선도 붉게 물들어 있습니다. 아직 단풍의 절정이 되려면 앞으로 며칠 더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여행을 와 주시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전라도 여행지를 찾으시는 분들께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를 추천드립니다.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오고 케이블카 전망대에 오르면 멀리 꼬불꼬불한 능선은 물론 다도해까지 한눈에 들어오고 작은 섬들까지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한 폭의 수묵화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전경. 좋은 풍경을 많이 보면서 여행하고 있지만 해남의 자연경관은 전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더 입체적이고 아름다운 지형을 가진 곳이었어요.두륜산과 케이블카 일대를 열심히 카메라에 담았지만 자연의 아우라까지 찍지는 못했네요. 제 눈으로 본 것을 그대로 말씀드리고 싶은데 실제로 본 것의 절반도 넣지 못한 것 같습니다. 직접 보면 두륜산과 다도해의 절경에 감탄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해남여행을 오시는 분이라면 두륜산을 놓치지 마세요*_*! 해남추천명소②대흥사 입장료 어른 2,000원 중고생 3,000원 주차료 4,000원대흥사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400대흥사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400만년이 지나도 뒤틀리지 않는 곳해남 대흥사 앞에는 항상 수식어가 붙습니다. 천년고찰_대흥사입니다. 해남 두륜산의 절경이 뛰어난 사찰인 대흥사는 원래 대둔사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일찍이 서산대사가 만년에 훼손되지 않는 땅이라고 표현했던 곳. 대흥사는 한국 불교의 종통이 이어지는 사찰이거든요. 입장료는 성인기준 4,000원이고 주차료도 3,000원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대흥사 입구까지 꽤 오래 걸어야 하기 때문에 편안한 복장으로 방문하시면 좋아요.절은 항상 우리에게 휴식을 주는 공간 같아요. 절은 대개 산에 있기 때문에 절에 가서 산을 보고 산에 가서 절을 볼 수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것은 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흥사에도 형형색색의 단풍이 시작되었습니다.여기 단풍 맛집인가요? 대흥사는 특히 키가 크고 멋진 수목들이 많았습니다. 크고 위엄있는 나무들이 많아서 상당히 압도적이었어요. 붉게 물든 단풍나무와 키 큰 은행나무까지 아름다운 나무들이 즐비한 곳.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는 대흥사만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연못 너머 멋진 자태를 자랑하는 큰 소나무까지 대흥사에서 만난 아름다운 포토존이었습니다. 천년 고찰 대흥사가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존되어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절을 배경으로 이렇게 예쁜 사진도 남길 수 있었습니다.넓은 산간 분지에 위치한 대흥사는 크게 세 구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북원에는 대웅보전과 함께 산신각, 응진전, 명부전 등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남원에는 천불전과 함께 용화당, 봉황각 등이 있습니다. 남원 뒤에는 표충사 구역과 대광명전 구역까지 있어 상당히 규모가 큰 사찰입니다. 천천히 산책하듯이 둘러보기 좋아요.대흥사 템플 스테이 대흥사에서 템플 스테이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템플 스테이를 하고 싶은 분도 많지만, 대흥사처럼 아름다운 절에서 1박 하면서 지내면 더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박 2일 동안 절에 대해서 배우고, 숲길을 걸으며 공양도 합니다. 나를 내리는 방법과 자신의 감정 상태도 되돌아볼 수 있는 충실한 프로그램이 있었죠. 어른의 경우 체험비 10만원, 중고생은 5만원입니다. 현재 토요일과 주말만 행해지고 있습니다. 대흥사 템플 스테이를 예약한 볼거리 ③ 카페 유선 매일 10:00~17:00카페유선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376 1층카페유선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376 1층전통과 현대가 만난 카페 대흥사 입구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를 하나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 <카페 유선>입니다. 이곳은 한국 최초의 여관이었지만 현재는 카페 유선과 숙소 유선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옥스테이라서 숙박하기 좋다면 카페라도 들러 차를 마시고 가시면 좋은 장소입니다.깔끔한 내부가 현대식 인테리어로 잘 되어 있습니다. 또한 밖에서 보면 기와지붕으로 되어 있어 과거와 현대를 믹스매치한 카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맛있는 쿠키도 있어요. 따뜻한 아메리카노나 이곳의 시그니처인 바닷바람 쑥 아인슈페너를 맛보셔도 돼요.우리가 주문한 것은<바닷바람 쑥 아잉슈페나ー/6,500원>,<바닐라 크림 커피/6,000원),<아이스 아메리카노 5,000원이에요. 크림의 입자가 밀도감이 있고 부드럽고 정말 맛있었어요. 휘장네 프리처드 링크로 추천했다. 그래도 너무 달지 않고 좋았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커피 콩이 깔끔하고 시원한입니다. 내부의 분위기가 정말 좋아 커피 한잔 마시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옥 스테이 이유·선광유선관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376 예약유선관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376 예약카페 뒤편에는 한옥건물이 있는데 한옥스테이로 운영되는 <유성관>입니다. 총 8개의 객실이 있는데 인기가 많아서 예약이 쉽지 않습니다. 2021년 7월에 문을 열었지만 숲속에서 조용히 머물 수 있는 곳입니다. 숙박요금은 24만원부터 시작합니다. 모든 룸에는 샤워실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프라이빗 스파는 투숙객이라면 1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한옥스테이입니다. 대흥사장춘림길전라남도 개길 해남 끝 천년숲길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 산247-1전라남도 개길 해남 끝 천년숲길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 산247-1대흥사 매표소 근처에는 산책로가 따로 조성되어 있어 천년숲길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상사화 군락지와 데크 구간, 목교와 정자 등을 거쳐 대흥사까지 이동하는 코스입니다. 아름다운 수목들이 즐비하고 숲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은 루트입니다.대흥사 매표소 근처에는 산책로가 따로 조성되어 있어 천년숲길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상사화 군락지와 데크 구간, 목교와 정자 등을 거쳐 대흥사까지 이동하는 코스입니다. 아름다운 수목들이 즐비하고 숲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은 루트입니다.아직 초록길이지만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 아름다운 단풍 코스로도 유명한 길입니다. 현지인들도 걷기 좋은 코스인가봐요. 숲속을 걸으면 피톤치드 풍부한 느낌으로 폐가 맑아지는 기분이랄까. 장춘림길을 따라 대흥사까지 산책하면서 걷는 코스도 좋을 것 같아요. 해남추천명소④ 명성가든 매일 11:00~22:00 풍성한 닭고기 코스 70,000원명성가든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고산로 549-7명성가든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고산로 549-7해남에서는 닭고기 코스를 먹는 것, 닭고기 요리는 많이 먹어봤는데, ‘닭 코스’는 들어보셨나요? 말 그대로 닭을 들고 코스에 나오는 음식으로 해남에서 유명한 음식이거든요. 이번에 처음 맛봤는데 정말 반할 수밖에 없었어요. 오리고기 주물럭 같은 닭요리가 제일 먼저 나옵니다. 명성가든에서는 조금 맵고 재료가 살아있어서 정말 맛있는 철판요리였어요.닭불판볶음과 함께 나온 것이 ‘닭회’였습니다. 닭회도 먹는 지역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걸 해남에서 보게 될 줄이야…! 정말 신기했어요. 나는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는 타입이 아니라 지켜보기만 했는데 친구들이 맛있게 먹고 있었어요. 고소하대요!남은 닭고기 회는 철판구이에 넣는다!4명이서 배터지게 닭고기 코스의 마지막 요리는 닭꼬치…! 치킨도 아니고 기름져서 마치 에어프라이어로 돌려서 나온 것 같은 담백한 닭꼬치였어요. 튀김옷이 있는 닭이 아니라 부담없이 맛이 고소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찹쌀과 한약재가 듬뿍 들어간 닭요리와 반찬까지…. 이 모습의 코스가 단돈 7만원이라고 믿으세요? 4명이서 배가 터지도록 먹었어요.김치가 심상치 않아서 맛봤는데 정말 맛있는 묵은지였어요. 차가운 김치랑 깍두기 그리고 반찬 다 가게 사장님이 직접 키운 거래요. 이렇게 푸짐하고 정성스러운 상차림을 해남에서 맛보다니….*_*! 가성비가 좋아도 너무 좋아요. 서울 물가를 생각해서 해남에 가서 제대로 포식하고 돌아왔어요. 여러분들도 해남여행을 간다면 닭고기 코스 꼭 즐겨보세요. 해남의 볼거리 ⑤ 달마고도(達馬古島)해남 달마고도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평암리 산67해남 달마고도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평암리 산67남도 명풍둘레길 걸어보고 해남 달마산 달마고도는 2017년 11월 18일 개통되었습니다. 개통과 함께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남도 명품 둘레길이 되었습니다. 달마고도는 12개의 암자를 끼고 있는 임도입니다. 4개의 길이로 되어 있고 총 길이는 17.74km로 한 바퀴 도는 데 6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달마고도는 자연을 해치지 않기 위해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국에 이런 절경이 해남이 있는지 이번에 처음 알고 정말 놀랐습니다. 내딛을 때마다 풍경을 보면 감탄이 터져 나왔습니다. 달마고도의 빼어난 산세와 멀리 다도해까지 진짜 수묵화가 해남에 있었습니다.날이 많이 흐려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는데요. 그래도 특유의 달마다 운치와 비경은 감출 수 없었습니다. 친구들도 이런 절경은 처음이라는 반응이었어요. 이렇게 좋은 점을 이제야 알았다니…! 한국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여행지가 많다는 사실에 놀랐고 여행작가로서 많이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도솔암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마봉리 산87-1도솔암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마봉리 산87-1달마산의 작은 암자, 도송암, 달마옛길을 걷지는 못했지만 도송암을 보기 위해 약 30분 정도 남도 명품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풍경이 아름다워서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는데요. 도솔바위는 달마산 맨 꼭대기에 있는 작은 암자입니다. 구름이 끼는 날이면 마치 구름 속에 떠 있는 듯한 작은 암자 도솔암을 만날 수 있습니다.절경이 딱히 없죠? 마치 새로운 세상에 쏙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 도솔암입니다. 저처럼 달마옛길을 걷기 어려운 분이라면 도송암 방문을 목표로 둘레길을 걸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왕복 1시간 정도면 충분합니다. 이날 달마고도에서 본 자연경관과 도송암의 신비가 아직도 눈에 띕니다.절경이 딱히 없죠? 마치 새로운 세상에 쏙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 도솔암입니다. 저처럼 달마옛길을 걷기 어려운 분이라면 도송암 방문을 목표로 둘레길을 걸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왕복 1시간 정도면 충분합니다. 이날 달마고도에서 본 자연경관과 도송암의 신비가 아직도 눈에 띕니다.해남의 볼거리⑥넓은마당노릉마당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동해길 106-41노릉마당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동해길 106-41자연을 체험하는 힐링 숙소 해남에서는 좀 특별한 숙박을 하고 싶었습니다. 일반 펜션이나 모텔 말고 이곳의 멋을 느끼고 싶었는데요. 제 요구에 딱 맞는 숙소에서 하룻밤을 묵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농촌체험도 할 수 있는 한옥펜션 <넓은 마당>입니다.여기는 별채 앞 정자인데 정말 뷰가 다 하나의 숙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아름다운 농촌 뷰였어요. 보기만 해도 힐링으로 쉬는 거 아니에요? 이 뷰 때문에 오히려 쉴 수 없어서(?) 즐거워서 사진을 찍게 되었다는 소문이… *_*날씨 딱 좋을 때 사진 찍을 수 있었어요.감 사냥 같은 체험도 가능하다 여관이라서 즐겁기가 많이 있습니다. 이곳은 본채와 별채가 따로 있습니다. 안채의 예약은 객실만 이용할 수 있고 나머지 공간은 주인과 공유하는 것입니다. 이반을 예약되자 단독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을 참고 하세요. 숙소의 이름답게 마당이 워낙 넓어서 마음껏 뛰어다닙니다. 친구끼리 가도 재미 있게 놀았습니다만, 연인이나 아이가 있는 가족 동반이 가도 아주 치유하는 숙소입니다. 해남 미남 축제 2022년 11월 11일~11월 13일해남을 맛 보고 싶어요? 내가 해남 닭고기 코스를 먹고 정말 완전히 반했는데! 역시 호남은 요리를 정말 잘한 것은 인정하죠? 해남에 맛있는 음식이 많은 장점을 살리고 다음 달 제4회 해남 미남 축제가 열립니다.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주말을 포함한 지 3일 간 열리는 축제 때문에 놓치면 섭섭하죠. 건강한 음식이 가득한 해남 미남 축제입니다. 음식 자랑 퍼레이드나 읍면 대표 농수축산물을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퍼레이드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해남을 대표하는 가을 제사이므로 많은 참여 바랍니다. :)오늘 여행 정보는 도움이 되었습니까?공감과 댓글은 주디를 춤추게 합니다. 본 투고는 해남군청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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