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시장 K-OTC 등

상장 전 미리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 장외 주식시장에 개인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장외 주식시장에서 주식시장으로 이전하는 회사도 늘고 있고, 거래대금도 1조원을 넘었다고 합니다.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K-OTC를 비롯해 다른 장외 주식시장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K-OTC 장외주식시장거래방법

거래가 가능한 증권사 계좌를 개설한 후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 연동을 요청하면 됩니다.연동되면 증권사 HTS나 모발이 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일반 주식과 동일한 방식으로 K-OTC 장외시장 비상장주식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K-OTC 장외시장을 취급하는 증권사는 교보증권을 비롯해 34곳이라고 하니 대부분 증권사가 가능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K-OTC 장외주식시장에는 어떤 기업이 있을까.

의외로 장외거래 주식시장에도 대기업군이 들어와 있습니다. SK건설, 포스코건설 등 우리가 너무 잘 아는 대기업입니다. 시가총액 1위 기업은 1조2222억원의 세메스라는 기업입니다. 한국 최대의 반도체.디스플레이 기기 기업입니다. 삼성전자가 91.5%를 소유한 삼성전자 자회사입니다.

주식시장에 뛰어든 많은 기업 중에 K-OTC를 거친 기업이 있습니다. 삼성SDS, 미래에셋생명, 제주항공, 지누스, 인상가, 에이치엘비제약, 카페24, 파워넷, 웹캐시, 피피아이, 서울바이오시스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독립법인 보험대리점(GA) 업체인 에이플러스에셋이 24.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상장했습니다. 다양화된 장외거래 플랫폼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K-OTC 외에 장외주식거래 플랫폼이 10개 정도 더 있습니다.한국거래소에서 운영하는 KSM과 유안타증권 등 증권사가 운영하는 곳과 38커뮤니케이션 같은 곳에서 운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다만 증권사 MTS 등과 호환되는 곳은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K-OTC가 유일하다는 게 아쉽네요.나머지는 대부분 모바일 앱을 통해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장외주식거래 플랫폼이 생긴 것은 그동안 비상장주식거래 업무는 자본시장법상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아야 하지만 금융위원회에서 지난해 4월 1일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시행하면서 이들 서비스의 출시가 가능해졌습니다.** 규제 샌드박스(regulatory sandbox) 핀테크 기업이 현행 규제의 적용을 받지 않고 자신의 혁신적인 금융상품과 비즈니스 모델을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이나 제도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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