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블로거 레드 수 량입니다.
SF영화 속 미래자동차/전기차/자율주행기술에 대한 리뷰입니다. (영화 리뷰 아님/전기차 블로거)
바로 시작!
아이로봇(2004년 개봉)
첫 번째 영화는 2004년도에 개봉한 윌 스미스 주연의 ‘아이 로봇’!
배경은 당시로부터는 31년 후, 지금부터는 14년 후의 미래-시카고 2035(참고로 2035년은 내연기관 판매 금지 예정 byEU).
아우디 R8 비슷한 모양의 콘셉트 카는 아우디 RSQ 쿠페
[문이 열리는 각도와 바퀴 모양을 유심히 살펴보세요]
-유명한 여자친구 -너 지금 뭐 하냐?운전할 생각이야. 손으로?스마트폰과 함께 태어난 세대 이후, 전기차/자율주행과 함께 태어난 세대에게는 위의 여성과 같은 반응이 지극히 정상적입니다-여러분!
아이로봇에 등장하는 차량의 바퀴도, 우리가 알고 있는 바퀴가 아닌 360도 회전할 수 있는 「구」형태의 바퀴!-언제 도입될까요?!
마이너리티 리포트(2002년 개봉)
렉서스 2054 담현 주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SF 명작 마이너리티 리포트입니다
스티븐스필버그 감독이 당시 렉서스의 광팬이었기 때문에 렉서스 디자인팀과 영화에 맞는 컨셉트 카를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렉서스 2054, 2021년이 되어서 보니 그다지 충격적인 디자인이 아닙니다.(테슬라의 사이버 트랙을 봐서 그런가?) (웃음) 그래도 영화 속에서의 기능은 놀라워요. 차의 색상도 마음대로 변경(특수 소재의 페인트 도장일 것입니다), 차가 긁히거나 찌그러져도 직접 복원!
렉서스 MAGLEV 다음으로 등장하는 렉서스 모델은 MAGLEV-자기부상(Magnetic levitation) 자율주행, 태양열 전기차입니다.
자기 부상이라 바퀴도 없고, 운전대도 없고, 자율주행이라 사고가 날 수도 없습니다.
충돌할 염려도 없으니까 사이좋게 모여서 주행합니다 담현이 안전하게? 스턴트를…
토탈 리콜(1990년 공개)
2012년 콜린 패럴의 토탈 리콜이 아닌 아놀드 형의 화성연마 컬러 토탈 리콜(여주 샤론스톤)
서기 2084년의 미래에는…
테슬라의 로보택시는 이런 모습일까요? 레트로 감성 충만한 로보택시!
바로,
쟈니캡
아예 없는 로보택시는 감성이 부족해요 (네 맞아요)
따라서 2084년의 미래인에게는 파란 모자와 교복의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
아… 아놀드 형은 로보택시를 싫어하는 거고
저지 드래드(1995년 개봉)
아놀드 오빠에 이어서 실베스터 스탤론 오빠 그리고 다이앤레인 언니의 영화 저지 드래드입니다
영화시대의 배경은 무려 2139년! 옛날에 ‘뉴욕’이라 불렸던 메가시티의 인구만도 무려 6500만명!
2139년인데 007 영화에도 나온 ‘랜드로버’의 자율주행 산업용 군용의 튼튼한 자동차가 등장합니다.
재규어랜드로버의 주식이 지금 얼마라고?
또, 람보르기니 수준의 UAM(Urban Air Mobility)도 볼 수 있습니다. 폴크스바겐 그룹 주식이 지금 얼마라고?
백 투 더 퓨처 (1985년 개봉)
마지막은 이 영화와 자동차가 빠지면 섭섭하죠!
바로 미래와 과거로 갈 수 있으며 1.6기가와트의 전기가 필요한 백 투 더 퓨처 자동차 드로이언입니다.
브라운 박사는 초반에 1.6기가 와트의 에너지를 원자력으로부터 얻는데(그 때문에 과거에는 원자력이 없기 때문에 번개에너지를 사용합니다)
1탄 말미에는 MR.FUSION이라는 홈에너지 리액터를 달고 미래에서 컴백합니다!
(Mr.Fusion 주식 상장되었다고??)
그런데 브라운 박사가 해온 미래가 백 투 더 퓨처, 지금의 과거라는 것(2015년)
이웃 여러분, 미래 영화 보면서 투자 아이디어도 얻는…저는 전기차 블로거의 레드 수량입니다.
마지막으로 보여드릴 영화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2015년 개봉)
퓨리오사 언니의 카리스마성이 영화 전체를 지배하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입니다
이 영화에는 얼마나 미래적인 자동차가 나올지…안 나오나요?!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가 배경
그래서 영화에서 워보이들은 임모탕에 경배하고 ‘발하라’에 가려고 하지만,
이때 손가락 껴요! 이것이 바로 V8, 8기통 엔진(내연기관)을 나타냅니다.
즉, 22세기에도 V8엔진을 숭배한다는 이야기
BMW M3 V8 engine (source: B MW) 결론은 아포칼립스/디스토피아가 아닌 유토피아의 미래를 꿈꾸며… 영화… 아니 영화 속의 미래 자동차 리뷰 끝!
#미래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