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병리사 자격증을 위한 학사편입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임상병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사편입에 성공하여 공부중인 장0희입니다.

먼저 ‘임상병리사’는 질병의 예방과 진단을 위해

사람의 혈액, 소변, 체액, 조직 등을

이용하여 각종 검사를 실시하고 분석합니다.

현재 종사자 수는 24,000명이며,

향후 10년간 고용은 1.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비전공 전문대학 졸업제가 조금 편한

방법으로 편입에 성공해서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나도 처음에 시작할 때 이것저것 알아본대.

힘들었던 일들이 생각나고 저랑 같은 상황에서

고민중이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제 이야기를 읽고 얻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1. 임상병리학과 편입방법
  2. 2) 국가평생교육제도

우선 임상병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국내 3년제 전문대학이나

4년제 대학에서 임상병리학을 전공하였고,

고시원에서 시행하는 시험에 합격해야

임상병리사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학교에 가면 생물이나 화학, 물리 등 자연과학 지식을

기초로 병리학, 생리학, 미생물학 등을 공부하게 됩니다.

전문대졸인 저는 신입생을 하는것은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생각해서

제가 고민한 것은 편입이었습니다.

편입에서는 일반편입, 학사편입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문대를 졸업하고 4년제 3학년에 들어가는 일반편입보다는

학사학위를 가지고 3학년부터 시작하는 학사편입이

아무래도 경쟁률 면에서 더 좋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인터넷을 찾다가 알게 된 전문가이다

학습 멘토님을 만나서 제 상황을 얘기하고

저에게 맞는 학습 방향을 정해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임상병리사 자격 편입을 학사 학위를 만들어야 했어요.

다시 대학에 간 것이 아니라 국가평생교육제도를

이용해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으면서

학사 학위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학제는

고졸 이상의 학력이라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수업은 오프라인이 아니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면서

병행하는데 지장이 없거든요.

모든 과정을 마치면 대학과 동등한 효력을

발휘할 이수증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학점 인정 등에 관한 법률로도 제정되어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학비는 대학의 1/5정도라 부담도 적었습니다.

팀장은 학사학위를 만들기 위해서는

140학점을 채워야 했어요.

저같은 경우는 얼마전에 전문대학을 졸업하면서

채운 점수를 인정받다.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임상병리사 자격증을 위한 학사 취득기간을

줄이기 위해서 팀장님은

먼저 ‘전적대’를 안내해 주셨습니다.

저처럼 예전에 대학과정의

수업을 들은 이력이 있으면 그것을

점수로 가져와서 점수로 인정받았어요.

전문대 졸업 기준으로 80까지는 적용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140-80=60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국가공인 라이선스’를 안내해 주셨습니다.

종류는 200가지가 넘고 엄청 다양해요.

실기시험 없이 필기만으로

경제, 시사, 상식 관련 문제를 푸는 건데요.

준비는 한 달 동안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면서 대비했습니다.

평소 뉴스를 보는 저에게는 생소해서

어렵지 않게 단숨에 합격했습니다

덕분에 18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60-18=42만을 채우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과 마찬가지로 ‘연간 이수 제한’이 존재하며,

1년에 42점까지 학기 24만

수업에서 점수를 받을 수 있어서

저는 단 2학기 과정으로 끝낼 수 있었습니다.

임상병리사 자격학사 편입을 위한

이론 수업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학기는 15주 과정으로 매주 업로드된다

영상을 시청하면 출석으로 인정받았어요.

대학처럼 결정됩니다.일이나 시간표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출석 인정도 2주까지 기한을 주거든요.

즉, 제 스케줄에 맞춰서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점이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오프라인이 아니기 때문에 지켜보는 감독관이 없어서

나는 강의를 틀어놓고 영어공부를 했어요.

편입은 무엇보다 영어 성적 비중이 크거든요.

가끔 대비해야 했어요.

그리고 수업 도중에 과제와 시험도 있었습니다.

팀장이 대학 조교처럼

일정 전에 알려주신 노하우와 팁으로

순조롭게 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출석시험 과제를 합산해서 60점을 넘어야 이수가 가능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편입시험에도 학기를 병행하면서

준비한 덕분에 무사히 통과해서

현재는 다행히 임상병리학과 3학년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 헤매면서 의미없는 시간을 보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런 시간이 있었으니까

단기간에 열정을 쏟아 지금의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임상병리사는 다른 직업에 비해 복지가 좋은 편입니다.

근무시간이 짧고 규칙적이어서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가 심하지도 않거든요.

저도 이제 국가고시라는 다음 단계를 향해

좀 더 노력해야 되는데 혹시 저 같은

상황에서 고민을 망설이고 있다면

용기내서 도전해보세요 제가 진행한

임상병리사 자격증을 위한 학사편입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2만 곳에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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