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나만의 글을 써보자 [40대에 접어든 중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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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인생…

결혼해서, 아이도 둘이나 생기고….. 어쩌면 이제는 안정적인 삶을 살아야 할 나이임에는 틀림없어.

오늘도 무사히 하루가 지나가길 바라고, 내일은 오늘처럼 무사히 지나가길 또 빌고.

40대 중년의 삶이란 무엇일까.과연 내 인생이 있는 것일까.

아버지가그렇게살아오고엄마가또그렇게살아오고그뒤에내가그렇게살고있고그뒤에아내가또그렇게살고있다.

나를 잊고 오로지 가족과 가정을 위한 삶.그렇게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그럼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하자그럼 풀곱창에 소주 한 잔 하자.

40대의 삶이란 그저 살아가는 것이다.

오늘 내가 살아 있음을 확인해 보겠어.오랜만에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시켜놓고 공부를 해볼래.내가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다.공부가 어렵다. 하지만 내가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다.

40대 친구야~중년의 사람아~ 당신은 살아 있다.오늘이 내일이고 내일이 내일모레 인생을 살지 마라~

책을 읽고 공부를 해봐.그러면 당신이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숨이 차도록 뛰어 보아라.그러면 당신의 열정이 다시 불타오를 것이다.부끄럽지만 아내에게 사랑의 편지를 써봐요.그러면 당신은 최고의 남자가 될 것이다.

어색하고 부끄럽지만, 오늘 너의 글을 써봐라. 일기장에서도 블로그에서도…. 중요하지 않다. 너만을 위해 써봐라.

네가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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