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 개그맨 이상준과 결혼질문 이상준은 가은에게 사심이 있었다, 이성으로 느낀 적이 있고, 이상준 대한외국인, 가상결혼 은가은에게 실제로 고백, 이상준은 은가은과 가상결혼 좋았다,
개그맨 이상준이 은가은과의 가상 결혼 생활을 떠올렸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서브캐러의 세계’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각자의 서브캐러를 장착한 네덜란드 할머니 김원효, 아가미맨 이상준, 조현영, 솔스타 설하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준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트로트 가수 은가은과 가상 결혼 생활을 한 것을 언급했다.
MC 김용만은 “이상준 씨가 얼마 전에 결혼했다. 은가은 씨와 가상결혼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고, 이상준은 가상결혼을 하고 있었다. 왜 동거부터 해보라고 하지 않는가?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어. 가상결혼을 해보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지금은 가상돌싱으로 지내고 있다”고 유쾌하게 말했다. 이어 김용만은 “실제로 가상이지만 가상결혼 생활 때 은가은 씨를 이성으로 느낀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이상준은 “방송이니까 솔직하게 얘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나는 있었다며 부끄러워했다.
이상준은 보기보다 내가 여성스러운데 은가은 씨는 오히려 남성스럽고 털털하다. 그래서 그 모습을 보면서 이 사람과 가상이 아니라 정말 사는 게 어떨까 생각했다. 방송 외적으로 고백해 보면 어떨까 싶었는데 100% 받아주지 않을 것 같아 촬영도 흐트러질 것 같아 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개그맨 이상준이 가상 결혼한 은가은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서브캐러의 세계’ 특집으로 펼쳐진 가운데 ‘네덜란드 할머니’ 김원효, ‘아가미맨’ 이상준, ‘조격대’ 조현영, ‘솔스타’ 설하윤이 출연했다.
이날 김원효는 ‘네덜란드 할머니’로 분해 “남자를 만나러 한국에 왔다”고 밝혔다. 이어 트로트를 선보이며 욕설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준은 “사실 내가 육지에 살았다. 육지에서 사람은 사람으로 보지 않고 메기, 우럭, 웅덩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중에서 제일 잘생겼다고 용왕에게 칭찬을 받고 아가미맨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현영은 쌍절곤 시범을 보이며 ‘조격대’의 위엄을 과시했다. 조현영은 시종일관 “그렇다”고 반말을 남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솔스타’ 설하윤이 “충성”이라며 군 대통령임을 과시했다.특히 이상준이 은가은과의 가상 결혼 생활을 언급해 관심이 집중됐다. MC 김용만은 “이상준 씨가 얼마 전 트로트 가수 은가은 씨와 가상 결혼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대해 이상준은 결혼 전에 동거 같은 거 해보라고 하잖아. 나는 가상결혼을 했다며 가상결혼을 해보니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지금은 돌싱으로 지내고 있어. 가상 이혼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용만은 “가상결혼 생활이었는데 은가은 씨를 이성으로 느낀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이상준은 “방송이니까 솔직하게 얘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 나는 있었다고 수줍게 말했다.
김용만이 “어떨 때 느꼈느냐”고 묻자 이상준은 “보기보다 내가 여성스러운데 은가은 씨는 오히려 남성스럽고 털털하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이 사람하고 가상이 아니라 진짜 사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조금 했다. 방송 밖에서 고백해볼까 했는데 100% 받아주지 않을 것 같았다. 촬영도 어려울 것 같아 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제안이 왔고, 이상준은 “이혼한 사람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냐”며 발끈했다.
또 박명수가 “스포츠카도 보여준 것 아니냐”고 말했고, 이상준은 “스포츠카를 보여주고 태워주기도 했다. 내가 가진 걸 다 보여줬어. 그래도 안 됐다고 하소연했다. 그러자 김원효는 결혼한 지 11년째다. 그래서 노하우가 생겼다. 보여주기만 하면 안 된다. 진짜 줘야지. 우리 집에 내 명의로 된 게 하나도 없어. 휴대전화 하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준 나도 스포츠카를 주고 싶었다. 그런데 캐피털 명의다. 내 명의가 아니다라며 또 한 번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이 가운데 박명수는 모에카를 모니카라고 부르며 “이상준에게 관심이 없냐”고 물었고, 모에카는 “관심이 없다”고 싫어했다.이상준이 가상 부부와 인연을 맺은 은가은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지난 12월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 184회에는 ‘부캐의 세계’ 특집을 맞아 네덜란드 할머니 김원효, 아가미맨 이상준, 조현영, 솔스타 설하윤이 게스트로 출연,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설하윤이 액자 퀴즈 1단계에서 탈락한 가운데 두 번째 도전자 이상준이 ‘그때는 그랬다’ 퀴즈에 도전했다. 이런 이상준을 맞이한 김용만은 그와 트로트 가수 은가은과의 가상 결혼을 언급하며 “결혼해보니 어떠냐”고 질문했다.
이상준은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다. 결혼하기 전에 동거부터 해보라고. 가상결혼을 해보니 결혼 전에 가상결혼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나는 돌싱에서 지내고 있어. 가상 이혼했다”고 농담 삼아 떨었던 이상준은 은가은을 이성으로 느낀 적이 없느냐는 질문에 “이건 솔직하게 얘기해야 하는 거 아니냐. 나는 있었다고 고백, 부끄러워했다. 그는 나는 보기보다 여성스럽다. 은가은 씨는 남자답게 털털하다. 이런 모습에 ‘이 여자랑 가상 말고 진짜 사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진짜 했다. 방송 외적으로 고백해 보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다만 ‘100% 받아주지 않을 것 같아서 촬영도 어려워질까 봐 안 하고 있다’고. 이상준은 은가은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주변의 반응에 “이혼자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느냐”며 거부했다.
박명수는 “스포츠카를 타지 않느냐”고 물었다. 스포츠카로 은가은에게 어필해 보는 게 어떻겠느냐는 의도. 그러자 이상준은 “스포츠카에 태워 보여주기도 했다. 그래도 안 됐어. 내가 가진 걸 다 보여줬어. 못했다고 토로했다.이에 개그계 대표 원앙 부부 김원효가 나섰다. 김원효는 “나는 결혼 11년 차라 노하우가 생겼다. 저럴 때 보여주고 태우기만 하면 안 돼. 줘야 한다”며 “나는 우리 집에 내 명의로 된 게 하나도 없다. 다 줬다. 나는 내 명의의 휴대전화 하나밖에 없다고 자부했다. 이를 들은 김영만은 이건 진짜다. 그래서 원효가 사랑받는다고 공감했다.
하지만 이상준은 “할 말이 있는 게 저도 그 차를 주고 싶은데 캐피털 명의라서”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만은 리스구나라며 아쉬워했다. 이상준은 4단계에서 훌라를 만난 탈락했다.
이후 김원효가 출격했지만 그도 초성퀴즈 1단계에서 탈락했다. 김원효는 탈락 소감으로 “말대로 되는 게 오늘 출근하는데 아내(심진화)가 ‘너 빨리 와’라고 하더라. 잘하고 왔어야 했는데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에는 막대한 부담감을 품은 조현영이 출격했다. 조현영은 자신을 제외한 모두가 1층에서 탈락한 상황 ‘우리 멤버 언니들 2명이 나왔다. 지숙이 형이 3라운드에서 탈락했어. 저것보다 잘했으면 좋겠다,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라며 심장이 뛴다고 호소했다.
김용만은 레인보우 멤버들의 이야기가 나온 만큼 “지숙이 여기 나오고 자기 다음으로 결혼할 멤버가 고우리”라고 말했다. 같은 생각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현영은 “나도 내 언니인 것 같다”고 답했고, 김용만은 “이 정도면 우리가 누군가 있지 않겠느냐”고 의심했다. 조현영은 그건 모르겠다며 대답을 피했다.
한편 김원효는 “제가 고우리 씨와 허경환 씨를 맺으려고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괜찮을 것 같아서 준비해줬는데 괜찮지 않은 게 하나 있더라. 경환이가 우리보다 키가 작았다고 전했다. 조현영은 이런 조우리가 너무 현명하고 소탈하다는 김용만의 칭찬에 “그래서 가장 시집을 빨리 마칠 것 같다는 것으로 마무리를 깔끔하게 하겠다”고 응수했다. 이후 조현영은 4명 중 가장 높은 단계인 5단계에서 탈락했다.
이어지는 기회의 기회로 이상준이 부활하기도 했지만 그는 어김없이 6단계에서 탈락했다. 이 과정의 김원효는 이상준이 ‘코미디 빅리그’에서 1위를 가장 많이 했다고 신뢰를 보였는데. 이상준은 돈을 내지 않는다. 계산해도 캐피털에서 가져갈 테니까”라고 스포츠카 리스 얘기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 이상준이 은가은과의 가상 결혼 생활을 떠올렸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서브캐러의 세계’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각자의 서브캐러를 장착한 네덜란드 할머니 김원효, 아가미맨 이상준, 조현영, 솔스타 설하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준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트로트 가수 은가은과 가상 결혼 생활을 한 것을 언급했다.
MC 김용만은 “이상준 씨가 얼마 전에 결혼했다. 은가은 씨와 가상결혼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고, 이상준은 가상결혼을 하고 있었다. 왜 동거부터 해보라고 하지 않는가?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어. 가상결혼을 해보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지금은 가상돌싱으로 지내고 있다”고 유쾌하게 말했다. 이어 김용만은 “실제로 가상이지만 가상결혼 생활 때 은가은 씨를 이성으로 느낀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이상준은 “방송이니까 솔직하게 얘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나는 있었다며 부끄러워했다.
이상준은 보기보다 내가 여성스러운데 은가은 씨는 오히려 남성스럽고 털털하다. 그래서 그 모습을 보면서 이 사람과 가상이 아니라 정말 사는 게 어떨까 생각했다. 방송 외적으로 고백해 보면 어떨까 싶었는데 100% 받아주지 않을 것 같아 촬영도 흐트러질 것 같아 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개그맨 이상준이 가상 결혼한 은가은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서브캐러의 세계’ 특집으로 펼쳐진 가운데 ‘네덜란드 할머니’ 김원효, ‘아가미맨’ 이상준, ‘조격대’ 조현영, ‘솔스타’ 설하윤이 출연했다.
이날 김원효는 ‘네덜란드 할머니’로 분해 “남자를 만나러 한국에 왔다”고 밝혔다. 이어 트로트를 선보이며 욕설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준은 “사실 내가 육지에 살았다. 육지에서 사람은 사람으로 보지 않고 메기, 우럭, 웅덩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중에서 제일 잘생겼다고 용왕에게 칭찬을 받고 아가미맨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현영은 쌍절곤 시범을 보이며 ‘조격대’의 위엄을 과시했다. 조현영은 시종일관 “그렇다”고 반말을 남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솔스타’ 설하윤이 “충성”이라며 군 대통령임을 과시했다.특히 이상준이 은가은과의 가상 결혼 생활을 언급해 관심이 집중됐다. MC 김용만은 “이상준 씨가 얼마 전 트로트 가수 은가은 씨와 가상 결혼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대해 이상준은 결혼 전에 동거 같은 거 해보라고 하잖아. 나는 가상결혼을 했다며 가상결혼을 해보니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지금은 돌싱으로 지내고 있어. 가상 이혼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용만은 “가상결혼 생활이었는데 은가은 씨를 이성으로 느낀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이상준은 “방송이니까 솔직하게 얘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 나는 있었다고 수줍게 말했다.
김용만이 “어떨 때 느꼈느냐”고 묻자 이상준은 “보기보다 내가 여성스러운데 은가은 씨는 오히려 남성스럽고 털털하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이 사람하고 가상이 아니라 진짜 사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조금 했다. 방송 밖에서 고백해볼까 했는데 100% 받아주지 않을 것 같았다. 촬영도 어려울 것 같아 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제안이 왔고, 이상준은 “이혼한 사람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냐”며 발끈했다.
또 박명수가 “스포츠카도 보여준 것 아니냐”고 말했고, 이상준은 “스포츠카를 보여주고 태워주기도 했다. 내가 가진 걸 다 보여줬어. 그래도 안 됐다고 하소연했다. 그러자 김원효는 결혼한 지 11년째다. 그래서 노하우가 생겼다. 보여주기만 하면 안 된다. 진짜 줘야지. 우리 집에 내 명의로 된 게 하나도 없어. 휴대전화 하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준 나도 스포츠카를 주고 싶었다. 그런데 캐피털 명의다. 내 명의가 아니다라며 또 한 번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이 가운데 박명수는 모에카를 모니카라고 부르며 “이상준에게 관심이 없냐”고 물었고, 모에카는 “관심이 없다”고 싫어했다.이상준이 가상 부부와 인연을 맺은 은가은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지난 12월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 184회에는 ‘부캐의 세계’ 특집을 맞아 네덜란드 할머니 김원효, 아가미맨 이상준, 조현영, 솔스타 설하윤이 게스트로 출연,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설하윤이 액자 퀴즈 1단계에서 탈락한 가운데 두 번째 도전자 이상준이 ‘그때는 그랬다’ 퀴즈에 도전했다. 이런 이상준을 맞이한 김용만은 그와 트로트 가수 은가은과의 가상 결혼을 언급하며 “결혼해보니 어떠냐”고 질문했다.
이상준은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다. 결혼하기 전에 동거부터 해보라고. 가상결혼을 해보니 결혼 전에 가상결혼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나는 돌싱에서 지내고 있어. 가상 이혼했다”고 농담 삼아 떨었던 이상준은 은가은을 이성으로 느낀 적이 없느냐는 질문에 “이건 솔직하게 얘기해야 하는 거 아니냐. 나는 있었다고 고백, 부끄러워했다. 그는 나는 보기보다 여성스럽다. 은가은 씨는 남자답게 털털하다. 이런 모습에 ‘이 여자랑 가상 말고 진짜 사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진짜 했다. 방송 외적으로 고백해 보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다만 ‘100% 받아주지 않을 것 같아서 촬영도 어려워질까 봐 안 하고 있다’고. 이상준은 은가은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주변의 반응에 “이혼자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느냐”며 거부했다.
박명수는 “스포츠카를 타지 않느냐”고 물었다. 스포츠카로 은가은에게 어필해 보는 게 어떻겠느냐는 의도. 그러자 이상준은 “스포츠카에 태워 보여주기도 했다. 그래도 안 됐어. 내가 가진 걸 다 보여줬어. 못했다고 토로했다.이에 개그계 대표 원앙 부부 김원효가 나섰다. 김원효는 “나는 결혼 11년 차라 노하우가 생겼다. 저럴 때 보여주고 태우기만 하면 안 돼. 줘야 한다”며 “나는 우리 집에 내 명의로 된 게 하나도 없다. 다 줬다. 나는 내 명의의 휴대전화 하나밖에 없다고 자부했다. 이를 들은 김영만은 이건 진짜다. 그래서 원효가 사랑받는다고 공감했다.
하지만 이상준은 “할 말이 있는 게 저도 그 차를 주고 싶은데 캐피털 명의라서”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만은 리스구나라며 아쉬워했다. 이상준은 4단계에서 훌라를 만난 탈락했다.
이후 김원효가 출격했지만 그도 초성퀴즈 1단계에서 탈락했다. 김원효는 탈락 소감으로 “말대로 되는 게 오늘 출근하는데 아내(심진화)가 ‘너 빨리 와’라고 하더라. 잘하고 왔어야 했는데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에는 막대한 부담감을 품은 조현영이 출격했다. 조현영은 자신을 제외한 모두가 1층에서 탈락한 상황 ‘우리 멤버 언니들 2명이 나왔다. 지숙이 형이 3라운드에서 탈락했어. 저것보다 잘했으면 좋겠다,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라며 심장이 뛴다고 호소했다.
김용만은 레인보우 멤버들의 이야기가 나온 만큼 “지숙이 여기 나오고 자기 다음으로 결혼할 멤버가 고우리”라고 말했다. 같은 생각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현영은 “나도 내 언니인 것 같다”고 답했고, 김용만은 “이 정도면 우리가 누군가 있지 않겠느냐”고 의심했다. 조현영은 그건 모르겠다며 대답을 피했다.
한편 김원효는 “제가 고우리 씨와 허경환 씨를 맺으려고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괜찮을 것 같아서 준비해줬는데 괜찮지 않은 게 하나 있더라. 경환이가 우리보다 키가 작았다고 전했다. 조현영은 이런 조우리가 너무 현명하고 소탈하다는 김용만의 칭찬에 “그래서 가장 시집을 빨리 마칠 것 같다는 것으로 마무리를 깔끔하게 하겠다”고 응수했다. 이후 조현영은 4명 중 가장 높은 단계인 5단계에서 탈락했다.
이어지는 기회의 기회로 이상준이 부활하기도 했지만 그는 어김없이 6단계에서 탈락했다. 이 과정의 김원효는 이상준이 ‘코미디 빅리그’에서 1위를 가장 많이 했다고 신뢰를 보였는데. 이상준은 돈을 내지 않는다. 계산해도 캐피털에서 가져갈 테니까”라고 스포츠카 리스 얘기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