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일주일의 행복 [심즈 세션] 심즈 4 BeBe

새로운 세션이 왔습니다 금방 끝나니까 빨리 해봐요! 정말 나중에 두 번 다시 못할까? 그러면 너무 억울할 것 같아요.

갑자기 새로운 이벤트성 세션이 생겼어요! 우와… 뭐야? 뭐야? 갑자기 너무 궁금하고 일회성이니까 한 번쯤은 구경하는 것도 재밌겠다 기록도 해볼까? 하고 올려봅니다.업데이트를 해야 된다고 하는데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된다고요!

새 월드를 생성하고 모드를 설정에서 빼서 해 봅시다.

저는 뭐, 모드는 MCCC뿐이지만 (귀찮아서 지금은 모드도 업데이트도 안 하고 어차피 저는 건축도 주로 하고 놀 거니까요), 그래도 순수하게 바닐라 버전으로 안 하면 원래 의도했던 대로 안 될 것 같아서 콘서트 보다가 설마 배고파 죽는 건 아니겠죠? 그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니까요.

여름 음악 행사!!! 와… 기대됩니다!

음악제에 참여해 볼까요?

실존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즐기는 심즈라서 정말 신기하네요.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 갑니다. 가자~!

얼어 죽이기 싫으니까 그새 여름이고 흐흐 여름이 좋아요!! 하지만 번개에 맞아 죽을 위험도 있네요.

여름이 아니면 야외축제로 살 수 없는…(웃음)

기본 동네에서 축제가 열리니까 그냥 그 동네에서 살아야죠.

윌로우 크릭 동네에서 축제가 열리니까 그쪽 동네에서 살아야 해요.

마그놀리아 블라썸 공원에 음악 아이콘이 생겼습니다!

음악 아이콘을 클릭하면 팝업창이 나타납니다.

게임시간으로 일요일에 개최되서 좋았습니다.나는 현실적인 시간인 줄 알았어.착각.

그리고 부지 무료구입 치트키가 통하지 않아서.. 이상하지만 다시 심즈 만들어서 제일 싼 부지로 이사..(눈물)..정말..

멋진 애들이 제로 핫하고 멋진 집으로 이사하려고 했는데… 심즈도 나름대로 현실적

게임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알림창에 뭐가 떠요.

앗! 가방에 티켓을 확인하네.

심즈 세션 티켓? 도착

벽에 붙여 두거나 그대로 가방으로 확인해 보라고 하길래 벽에 걸어 볼까요?

가방에 그냥 두거나 벽에 걸어도 정보를 보는 방식은 똑같아요.

축제 정보 읽기

심즈 세션을 배우는 열기

기존의 축제처럼 진행이 되는데 좀 색다른 것 같아요정말 기대되는 부분은 콘서트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요

이런정보는설정메뉴에서배움을누르면다시찾을수있습니다.

메뉴 – 배우기 – 생활모드 – 심즈 세션

시간이 되면 심즈세션 공연장 가는 게 활성화 되는 것 같아요.

게임 속 시간은 일요일 오전 10시경이므로 조금만 더 기다리면 공연이 시작될 것입니다.기다리는 동안 마을 주민들이 환영인사를 하러 왔어요.청소 키트가 나오고 청결도에 따라 새로운 이미지 풍선이 생겼어요. 청소하기 정말 귀찮아서…부분을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창으로 만드세요.

나 청소 안 했는데…헤에~ 새 집이라서 좋은데

12시에 악! 유효합니다! 드디어! 갑니다 가자!

‘공연장가기’를 클릭하면 바로 매그놀리아 블라썸 공원으로 향한다.티켓 보니까 BEBE라고 영문이 쓰여있네요. 호오 영문이죠? 우와! 심즈의 세계관 파괴

공원 위쪽에 이벤트 홀이 생긴다.

다 들어갔네요 ●심즈만 모이면 되겠다

텐트도 있고 행사용품 매장도 있고 화장실도 있네요 기본적인 욕구는 다 해결될 것 같다.아, 샤워나 세면대가 필요한데 말이죠, 아쉽네요.

여기는 가수가 부르는 무대 같아요.

이렇게도 갈 수 있군요. 준비가 완벽하네요지금 갑니다! 클릭하면 본격적으로 공연이 시작됩니다.상인들이 마구 뛰어와요.

왼쪽에 새로운 포장마차가 등장했습니다. 어떤 물건을 살 수 있습니까? (오른쪽은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가수 티셔츠만 팔아요?

스노우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기념품은 별거 아니었어요.

티셔츠는 많은 것 같네요. 저도 셔츠를 입어야겠어요.

셔츠는 이 행사가 끝나면 없어질까요? 설마? 일주일도 안남았는데..

대낮부터 천장맞고 자는 심즈들. 뭐였지?

점점 심즈들이 모이고 있는데 공연은 아직 시작도 안 했네요 언제 하지? 2시가 넘었는데도 피자도 사먹고 심즈들과 수다를 떨다보니 어느새 가수 등장 뿅~ 하고 뒤에서 불쑥 나타나 깜짝 놀랐다.

첫 번째 가수 등장! Joy Olado kan – Breathe Again

좀 더 심즈가 모였으면 분위기가 더 좋았을 텐데

심즈온라인화 되면 아마 여기서 난리가 났을 거예요심즈5가 온라인화돼서 나오면 재밌을 것 같아요전에 심즈온라인 나갔었는데 안좋은일로 없어졌다고 하던데…

자기만 야단법석

헤헤~ 구경하면 재밌고 노래가 꽤 좋네요비눗방울도 날리고 핀조명도 쏴주고 ㅎㅎ 심즈도 환호하고 재밌어요. 이렇게 참여해보는 또 하나의 즐거움.

공연 끝나고 인사드리는 Joy

손키스로 환호에 답하며 사라져가는 첫 번째 가수

중간에 쉬는 시간인가 봐요. 화장실도 가고, 음식도 먹고, 수다도 떨고

저는 두 가지 분위기가 무섭네요

무슨 수다를 떠는지 어수선한 분위기

게임 시간으로 5시 40분쯤 되자 두 번째 가수가 왔어요.해는 점점 지고 있어요. 밤 늦게까지 공연은 진행될 것 같아요.

두 번째 가수 DAVE Bayley – 유리알스가 무대에 올라왔습니다 – Heat Waves

이 음악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스모그 깔아주는 센스

꽤 색다른 음성으로 노래가 이어집니다

어떡해요마법사의 망신

인사모션은 다 똑같아요

저녁 8시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저녁 8시 40분경이 되자 마지막 가수 BEBE가 나왔어요.거만한 표정의 무언가가 있을 것 같은 가수 마음이 중요한 가수는 마지막에 부른다고 들었는데 BEBE가 역시 메인 아티스트죠.●의상도 심즈 세계 최고

BEBE Rexha 히트곡 ‘Sabo tage’ 들어봅시다

아이는 반짝반짝 효과와 스모그를 깔아주는 센츠

좀 더 격렬하게 환호할께요. 기분 탓이에요?

조명도 더 무지개색으로 켜주는 것 같은… 기분 탓이에요?

노래가 너무 예뻐서 저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심즈해진 기분

12시 30분에 모든 공연이 끝났습니다

2시 40분까지는 모여서 식사도 하고 티셔츠도 사고 옷도 갈아입고 이야기도 하고 피아노도 치고 다 사라졌습니다. 끝! 구경 끝!

집에 가면 될 것 같아요. 알림창만 살펴보면 되겠네요.

행사장은 사라지고 나만 남았다.

음악과 영감의 날 버프

누워서 혼자 별 세고 있어요.

여기까지 음악 세션을 기록해보도록 하겠습니다.음악은 너무 좋았고 심즈에서 게임하면서 참여해서 들어보니까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심즈 플레이 영상은 다음 기회에

그러나 이 이벤트까지 앞으로 1주일 남았으므로, 심즈 4를 가지고 계신 분은 꼭 한 번 직접 플레이 해보시기 바랍니다.정말 새롭고 재밌네요

심즈세션 www.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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