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박상면 정준(여자친구 김유지 연령), 이상훈, 골프 대결, 골프왕 장민호, 격리 후 복귀 2주 만에 합류

TV조선 ‘골프왕’ 13회에서는 장민호의 복귀로 완전체를 이룬 ‘골프왕’팀의 이동국, 이상우, 장민호, 양세형과 만만치 않은 골프 실력을 갖춘 ‘너의 친구’팀의 윤다훈, 박상면, 정준, 이상훈과 열혈 승부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장민호는 자기격리 도중 ‘격리가 풀리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게 뭐였냐’는 주변의 질문에

골프왕을 촬영하고 싶다”고 답했다^^

격리 중에도 골프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 골프왕 방송을 필수 시청했다고 밝혀 골프왕에 대한 한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또 장민호는 자신을 제외하고 녹화를 진행한다는 말을 듣고 솔직히 그날 천재지변이 오길 바랐다는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기도 한다.

장민호는 오랜만에 필드에 돌아왔음에도 첫 홀부터 에이스다운 실력을 보여 골프왕 멤버들의 환호를 이끌어냈죠.

홀가분한 장민호의 스윙에 골프왕 멤버들은 이거 보려고 2주나 기다렸다고.

또 그동안 형만 한 사람은 없었다고 말해 한층 돈독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

지인과의 전화 퀴즈로 대표로 출전한 장민호는 절친한 친구 동생 장터배기 이창원과 통화를 하자.

이창원은 스스럼없는 멘트로 장민호와 친밀함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장민호는 상대팀이 선정해 준 난이도 높은 키워드를 이창원에게 설명하려 애썼고 전혀 느끼지 못했다.

이에 이창원으로부터 “나가, 가만있어!”라는 야단을 맞고 웃음을 자아냈다. www

그러나 이창원은 다시 전화를 걸어 ‘찐또배기’를 청국장 보이스에서 열창했고

카트를 미니 콘서트장으로 바꾸는 멋진 응원이었다고^^

이날 방송에는 골프 유튜버 윤다훈을 시작으로 입 골프의 달인 박상면, 직진남 정준, 프로골퍼 출신 아내와 결혼한 배우 이상훈이 출격했다.

‘골프왕’ 팀과 담판 승부에 나섰습니다.

정준은 골프 대결에 앞서 전화 퀴즈로 2년 전 연애의 맛으로 만난 여자친구 김유지와의 전화통화에서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유지가 싫어하는 것’이라는 정준의 힌트에 김유지가 ‘갑자기 집에 오는 것’이라는 폭탄 발언을 해 정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드라마 ‘연애의 맛’ 시즌3에 커플로 출연해 연인이 됐어요. ^^

TV조선

정준은 1979년생, 올해 43살, 김유지는 1992년생 30살입니다.

정준 인스타그램

2주 만에 복귀한 장민호의 맹활약과

‘너의 친구’ 팀과의 승부는 ‘골프왕’에서 보세요.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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