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을 하면서 퇴근하고 나니까 취미생활로 집에서 그림 그리는데 일도 취미도 손 쓰는 일을 하니까 요즘 통증이 와서 손바닥 쪽도 저려!
제때 관리해 주지 않으면 나중에 무감각해질 수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관리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대표는 손목에 통증이 오는 것인데
저는 손을 돌렸다 흔드는 동작을 반복할 정도로 요즘 상당히 뻐근하고 불편한 느낌이 들어요.

뿐만 아니라 엄지와 검지, 손가락 가운데 손가락 등 손가락과 손바닥이 저리기도 합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의 증상이 심한 경우는 밤에 아파서 깨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ω;`)
또한, 저에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손이 붓거나 열이 오르거나 주먹을 쥐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손목과 손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주먹도 어려워지기도 하네요.
또한 손의 힘이 약해지기 때문에 갑자기 힘이 빠져 물건을 들고 있어도 놓쳐 버린다고 하네요.
저도 요즘 무거운 건 안 들고 있어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사 중 수저를 놓치는 일도 종종 발생한다네.

저는 힘들었던 게 춥거나 찬물로 손을 씻을 때 특히 손끝에 시리더라고요.
멀리서보면그렇게큰문제처럼보이지않아도어떤때는일상생활이불편할정도니까빨리해결해야겠다는생각을했어요.
충분한 휴식
손목 터널 증후군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휴식 만한 것이 없었거든요.
취미로 그림 그리는 것은 그만 두었지만 일은 계속하기 때문에 운동을 병행하면서 최대한 관리해 주게 되었습니다.
평소 앉아있는 자리에서도 시간이 날 때마다 할 수 있는 일을 한번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


손목터널증후군 운동의 처음에는 한 손을 앞으로 나란히 편 상태에서 손바닥을 위아래로 올렸다가 반복합니다.
이때 아무 지지대 없이 손을 위아래로 움직이면 안 되고 반대편 손바닥을 이용하여 손을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할 때 잡으시면 됩니다.
두 번째


양손바닥을 가슴높이에서 기도하는 삶에 맞춰주는 거죠
그 상태에서 손가락만 붙여서 양손을 자석처럼 밀어준다고 생각하면서 반대쪽으로 밀어줍니다.
이렇게 10초 유지했다가 힘을 빼고 15회 정도 반복하면 손가락 근육도 풀리고 운동에도 좋대요.
세 번째


플라스틱 컵 같은 가벼운 물건을 손에 든 상태에서 위로 올렸다 내렸다 하시면 됩니다
스트레칭만 꾸준히 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구요!
무거운 물건은 들지 마시고, 저처럼 사무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매일 손목터널증후군 운동을 하십시오.
프로텍터 착용

추가로 보호대도 같이 사용하게 됐는데
국내산이라 착용할수록 손목보호에는 이만한게 없어요.

프로텍터는 서포터가 손등과 손목에 2개나 있어 단단히 고정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5개의 스트랩이 있어 내 손에 맞게 사이즈를 쉽게 조절할 수 있고 고정감도 있어 만족스럽게 착용하고 있어요!
아프니까 보호대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쓴 아이는 제가 주변에도 권할 만큼 고정과 지지에는 꽤 만족합니다!
마지막으로 반죽도 부드럽고 푹신푹신해서 예민한 사람에게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탄력과 신축성도 좋아서 매일 써도 흐트러짐이 없네요
회사에서 출근해서 점심 먹을 때 빼고는 항상 제 손에 딱 맞아요!

아무래도 사무직에 종사하는 분들은 저랑 같은 경험을 하시겠죠매일 손과 손가락을 사용하니까요.
항상 건강관리 잘하세요정작 매일이 바빠서 정신이 없으면 관리가 소홀해질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도 쉬는 시간에 손목터널증후군 운동을 해주시고 보호대 같은 것도 사용하시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