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효능, 칼로리, 보관법, 부작용

오이! 여름이면 꼭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채소 중 하나죠?추운 계절을 싫어하는 오이입니다만, 지금은 사계절 먹을 수 있는 야채 중 하나입니다.오늘은 오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내 수분 균형을 지켜주는 고마운 채소 오이

여름에 많이 먹는 오이 시원으로 아삭아삭한 식감의 오이는 수분이 95%나 되어 등산이나 운동을 하는 분들이 많이 가지고 다닐수록 갈증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오이의 영양

95%가 수분 오이.갈증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100g에 칼로리도 15kcal밖에 안 된대요.게다가 혈당 부하 지수도 1밖에 없어요.비타민K가 하루 권장 섭취량의 21%나 함유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아신, 엽산 등 비타민이 풍부합니다.칼륨, 망간, 칼슘 등의 미네랄도 풍부하다고 합니다.오이에는 플라보노이드, 리그난, 쿠커비타신 등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오이의 효능

갈증 해소와 수분 보급, 우리 몸은 70%가 물이라고 하죠?그래서 하루에 물을 1.5리터 이상 마셔야 한다는 것이지만 물로만 이렇게 마시는 것은 쉽지는 않지?오이를 간식으로 선택하면, 부족한 수분 보급에 도움이 됩니다. 항암 작용 오이에 있는 항산화 성분.꾸준히 섭취하고 주면 항암력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요?다이어트에 도움이 된 100g에 칼로리가 15Kcal밖에 없는 오이는 다이어트를 하는 편에 좋은 식재료예요.칼로리는 낮지만 수분 함유량이 많아 식전이나 간식으로 순식간에 섭취하면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변비 개선에 도움이 되는 수분이 많은 음식은 소화에도 좋대요.오이에 있는 펙틴은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겠답니다. 입 냄새 제거에 도움 구취가 심하다고 사람을 만나기 싫어요?오이에는 구취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작용이 있다, 식후의 음식 냄새 제거에도 도움이 된대요.혈당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칼로리도 낮아 혈당 부하 지수는 1밖에 없는 인슐린 생산을 돕는 것 같습니다.미국 당뇨병 학회는 당뇨병 환자에게 오이 요리를 추천한답니다.뼈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K가 칼슘과 함께 뼈 밀도를 높이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여자는 나이 들수록 골다공증의 위험이 남성보다 높아집니다. 꾸준히 섭취하면 뼈가 튼튼하게 된다고 생각하세요.피부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오이의 즙은 물에 데었을 때에 바르면 열을 식혔다가 주는 기능도 있답니다.비타민 B도 많은 수분도 많아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오이 고르는 법을 잘 보관하는 법

좋은 오이를 고를 때 고려해야 할 점은 색깔이 짙은 녹색이고 가시가 있고 탄력이 있어야 합니다. 굵기가 균일하고 수도꼭지 단면이 신선할수록 좋은 오이입니다.오이 꼭지 부분의 쓴맛은 물에도 녹지 않고 열에도 강하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하고 먹으면 좋아요. 오이를 보관할 때는 냉장고에 두면 저온 장애를 일으켜 손상되기 쉬우므로 적절한 양을 구입하여 빨리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양이 많으므로 냉장보관을 할 경우에는 하나씩 신문지로 싸서 비닐봉지에 담아 채소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이의 부작용

오이는 특별히 보고된 부작용은 없다고 합니다.알레르기 반응도 거의 없대요.그러나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다른 반응을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이는 차가운 음식으로 과음하면 복통이나 설사 등 소화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오이 활용오이는 보관이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이 구입하면 무엇을 해야 할지 기억이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오이 특유의 냄새를 싫어하는 분들도 있죠?그런데 운동이나 등산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수분 보충을 위해서라도 가지고 다니면서 드시는 것을 권할 정도로 수분이 많다는 것을 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요?손가락 세 마디 정도로 잘라서 비닐팩에 넣어 가지고 다닙니다.(운동, 등산 시 수분 보충 외에도 간식으로 먹기 좋습니다) 샐러드로 활용하려면 냉즙, 소김치, 오이김치, 피클 등 오이주스나 스무디로 활용한다.오이물로 만들어 먹는 오이팩으로 활용한다.당뇨병이 있는 분이나 고혈압이 있는 분들에게 차돌박이나 오이, 피클 등은 소금의 양에 주의하여 섭취하면 건강을 해치지 않습니다.오이레몬물만들기준비물 : 물 2L, 오이 1/4개, 레몬 1~2조각 (레몬은 레몬즙으로 대체 가능/모두 없는 경우 제외하고 오이물로만 즐길 수 있습니다.) 오이는 깨끗이 씻어 얇게 썰어주세요.너무 두껍지 않도록 주의하세요.레몬도 얇게 썰어서 준비해주세요.물 2L로 자른 오이와 레몬을 넣어주세요.냉장고에 2~3시간 넣어둘게요.(물의 양에 따라 시간은 가감해주세요) 2~3시간 후 시원하게 즐겨주세요.식전이나 갈증이 많을 때 천천히 한 잔 마시면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줍니다.오늘은 우리 주변에 흔한 재료인 오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오이는 차가운 성질 때문에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서 드셔주시면 무엇보다 건강에 좋은 식재료가 될 것 같습니다. 오이는 혈당 부하 지수도 1밖에 없지만 레시피에 따라서는 소금의 양과 설탕의 양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당뇨병이 있으신 분들은 소금과 설탕의 양에 주의해서 요리를 하셔야 합니다. 소금이나 설탕보다 식초를 이용하시는 경우에는 조금 더 건강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무더운 여름 오이와 함께 시원하게 보내세요!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