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윌리엄! | 엘리자베스스트라우트

오 윌리엄!(Oh William!) 저자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출판문학동네 출간 2022년 10월 31일.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일곱 번째 책이다.이번에는 그녀의 남편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그녀의 글을 잃으면 하나하나 주변 인물들을 맞춰보는 재미가 있다.나를 중심으로 한 사랑과 상실, 가족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내는 그녀의 글이 좋다.

문학동네 행사 참가하려고 찍은 사진인데 그러고 보니 내 이름은 루시 배턴이 어디야?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책은 다 있는데.

일찍 출근하는 월요일 스타벅스에서 요즘 사랑하는 오로라 카모마일 릴렉서를 마시며 이 책을 마쳤다.

사람들은 외롭다. 그게 내가 말을 하는 말이다. 많은 사람이 자기 말을 잘 아는 사람에게는 말할 수 없다. P152″나는 아주 좋은 인생을 살았습니다.”P220지금까지 생각 못했어. 남편에게 나를 위로하는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는 사실을-아. 그것은 두말할 필요 없이 무서운 것이었다.그리고 나는 그렇다고도 몰랐다.그것이 인생의 흐름이다. 우리는 많은 것을 늦기까지 모른다는 것. P257아, 모든 사람이여, 넓은 세계에서 살아가는 소중한 모든 사람이여, 그런 뜻이 아닌가? 우리는 아무도 모른다. 게다가 우리 자신마저!우리가 아는 매우 작은 부분을 제외하면 그러나 우리는 모두 신화이며 신비롭다. 우리는 모두 미스터리다. 그게 내가 말을 하는 말이다.아마 이것이 제가 세상에서 진실이라고 알고 있는 유일한 것이다.P298#오오, 윌리엄.#오 윌리엄#엘리자베스·파업 라우토#Elizabethstrout#엘리자베스·파업 라우토 장편 소설#전·영희 것#문학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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