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SOHO, 중화인민공화국)는 홍콩 중만에 위치한 지역이다.션완과 경계를 접하고 있다. 소호라는 이름은 할리우드로의 남쪽(South of Hollywood)의 줄임말에서 따왔다.지식백과 오늘은 홍콩섬 센트럴 소호로 향했습니다.이곳에는 기네스북에 오른 미드타운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요즘 새롭게 핫플레이스로 유명해진 PMQ(경찰학교 기숙사를 쇼핑몰로 바꾼 곳)가 이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저렴한 비행기표를 구해서 홍콩에 오게 되었는데 홍콩에 가고 싶다고 하니 같이 해준 친구입니다 제가 이곳에 온건 여러 이유가 있었는데 물음도 묻지 않고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지금은 꼭대기 쪽 에스컬레이터가 수리 중이기 때문에 마지막 에스컬레이터는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계단으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소호는 낮에도 좋지만 저녁에는 다양한 바에서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에스컬레이터입니다.에스컬레이터에서 이국적인 홍콩 소호를 즐겨보세요.
소호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벽화와 감각적인 레스토랑, 바가 홍콩에 있다는 기분이 듭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소호 거리를 지나면서 지나가는 바나나 레스토랑에 들어가고 싶습니다.앉아있는 사람들은 왜 이렇게 화보와 같을까요? 흐흐흐흐흐
에스컬레이터에서 중간에 만난 분위기 있는 건물입니다.안쪽으로 들어갈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현지 친구가 일정을 잡아놔서 시간이 좀 촉박한 상황이었어요.(웃음)
친구들이 계속 사진을 찍는 우리를 참을성 있게 기다려줬어요. 우리는 눈치 보지 못하고 사진은 남깁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언덕길을 올라가면 이렇게 관광객을 위한 시장이 보입니다.
여기서 살 건 많지 않지만 한번 둘러보는 재미가 아주 좋아요.오늘 예쁘게 입고 나가니까 신발을 신고 돌아다녀서 다리가 너무 아팠어요.여기서 신발을 사려고 신발 가게에 갔는데 너무 예쁘지 않아서 그냥 아픈 발로 투어를 계속하기로 했어요.
이 마켓에는 이런 홍콩, 중국 같은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지만 가격이 아주 싼 편은 아닙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크리스마스 아이템도 쉽게 볼 수 있어요.
요시장 근처에 현지 맛집이 있는데 이건 따로 포스팅해요!!
날씨도 너무 좋고 기분도 너무 좋아서 사진을 많이 남겨봤어요.
에스컬레이터에서 찾은 의상실인데 2층에서 열심히 작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에스컬레이터 공사 중인 곳까지 왔어요. 계단을 타기 때문에 소호 미드타운 엘스카레이터 탐방은 여기서 종료되었습니다.
이후에는 홍콩 최고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빅토리아 피크에 갈 수 있는 트램역으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홍콩 소호! 미드타운 에스컬레이터 안녕하세요 🙂